아버지가 간암 절제 수술을 하셨어요(알코올성 아님)
미꾸라지가 좋다는데 많이 드시게 하면 간에 무리가 가니
추어탕을 종종 해드리고싶은데
직접 만들어 드리기엔 미꾸라지 손질을 못하겠고
자주 사드리자니 비싸서요
질좋은 손질된 추어만 따로 살수 있다던지...
방법이 없다면 집에서 끓여 먹을수 있는 질좋고 함량높은 추어탕 완제품이라도 알려주세요
아버지가 간암 절제 수술을 하셨어요(알코올성 아님)
미꾸라지가 좋다는데 많이 드시게 하면 간에 무리가 가니
추어탕을 종종 해드리고싶은데
직접 만들어 드리기엔 미꾸라지 손질을 못하겠고
자주 사드리자니 비싸서요
질좋은 손질된 추어만 따로 살수 있다던지...
방법이 없다면 집에서 끓여 먹을수 있는 질좋고 함량높은 추어탕 완제품이라도 알려주세요
농라카페에 추어탕 완제품 택배 꽤 있던데요.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는데 사드시는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올갱이 넣은 해장국요.
40년전 시골에선 알맹이 빼먹고 다슬기 껍질을 불에 태워 가루내서 꿀에 개어서 먹더라고요.
농라 처음들어보는데 가입해서 몇개봤는데 10팩기준 6800원~9천원까지 다양하네요
뭘사야할지조차 모르겠어요
올갱이는 얼마전에 엄마가 잡아온거 몇번 해드리고 이제 없어요 힝ㅠㅠ
쇼핑몰에
미꾸라지 손질후 급속냉동 된것도 팔고
갈아놓은것도 파네요
급속냉동 사던가 갈아진걸로 사야겠어요
저는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자주 구매해요
맛은 손질된거 사서 집에서 직접 하는게 가장 나아요
올갱이도 농라에 판매해요
저는 생물사서 삶아 먹어요
죽순 추어탕 맛이 괜찮아요
남원식 죽순 들깨 추어탕 맛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