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김건희 연루 기업에 왜…오직 신용만 믿고 '648억' 내줬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1528?sid=102
[단독] '성매매 무혐의' 논란 수협…도이치에 담보 없이 2023년 100억 대출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1484?sid=102
JTBC 는 노동진 수협회장의 '성매매 무혐의 의혹'에 대해 보도해 왔습니다. 취재진은 이 과정에서 수협의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이상한 대출'에 대해서도 포착했습니다.
수협은 윤석열정부시절인 2023년에만 100억원을 도이치에 빌려줬습니다. 담보도 지급보증도 없는 신용대출이었습니다 .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 대주주의 사법 리스크가 불거진 상황에서 공적 성격이 큰 수협이 이런 큰 돈을 담보도 없이 빌려준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수협이 도이치모터스와 그 관계사에 빌려준 돈이 600억원이 넘습니다. 관련 의혹을 JTBC 와 함께 들여다 본, 신장식 의원도 “특검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수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