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20대 말고
제 세대인 40-50대 학부모들
열에 한명 프리토킹 가능할까말까..
(더듬더듬 아니고 능숙한 대화수준)
다들 영어라면 겁부터먹고
영어 잘하는 사람 치켜세우고 그래요.
아래 영유글보다가 엄마들끼리
영어로 얘기하며 파티한다는 거 보고요.
그집들이 일반적이지 않은거에요.
쫄거 없어요 진짜로~
(전 그 열에 한둘인 영어가능자입니다~)
요즘 10-20대 말고
제 세대인 40-50대 학부모들
열에 한명 프리토킹 가능할까말까..
(더듬더듬 아니고 능숙한 대화수준)
다들 영어라면 겁부터먹고
영어 잘하는 사람 치켜세우고 그래요.
아래 영유글보다가 엄마들끼리
영어로 얘기하며 파티한다는 거 보고요.
그집들이 일반적이지 않은거에요.
쫄거 없어요 진짜로~
(전 그 열에 한둘인 영어가능자입니다~)
궁금한 사람~
물어본 사람~?
젊은층도 유학다녀온 경우 외엔 별로 없어요.
저는 평범한 수준에서 독학으로 (여행은 뻔질나게 다님) b2정도 하는데 3년걸렸어요.
가만보면 이정도도 많지 않아요.
열에 한둘도 안되는듯.
영어 자유롭게 쓴다는 분은 백에 몇명도 안될듯요.
윗남 해씨? ㅋㅋㅋㅋ
해씨!
좀 심한 거 같아서 지웠어!
근데 진짜 막줄 읽으니까 그 질문 자동 재생돼서…
그러네요 열에 한 둘 아니고
백에 몇명으로 정정요~
그럴 필요가 있나요^^; 자꾸 그러니까 사람들이 콤플렉스 갖죠.... 예전 직장 상사는 자긴 프리토킹 안 된다고 저 괴롭히고 빈정대고
저도 북미 잠깐 있었어도 리스닝이나 쪼금 트였지 프리토킹 안 돼요ㅠ 어학원 가볼까 고민하는데 망할 코로나로 귀국
옛날에 잠깐 필리핀에도 있었는데 그때 영국샘이 저보고 발음은 원어민 수준이라고 했는데 공부 안 하니 그 수준 그대로
영어 뇌가 안 돌아가나봐요 언어지능이 낮..
제 아이도 저 닮아서 그런가 억을 들여도 최상위가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