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장염끝이라 부드러운 음식을
먹여야 해서 요즘 소화 잘되고 부드러운 음식 하는데
오늘 두부로 만든 반찬이 맛있었던지
엄지 척척이네요.
소개 하자면
두부한모를 깍뚝썰기로 썹니다.
그리고 튀김가루에 묻혀요.
기름을 낙낙하게 넣은 후라이팬에 두부를 넣고
튀겨요.
바삭하게 튀겨나온 두부를 키친타올 깐곳에 올려
기름을 빼줍니다.
그리고
팬에 간장 조금 (오늘 간장이 똑 떨어져서 국간장으로 했어요.)
두부 한모 기준으로 밥수저로 한수저 국간장이라서 반수저
미림 한수저 참치액젓 1작은티 넣고 물엿 과 알롤로스 넣고
끓어요. 양념이 끓으면 노릇바삭하게 준비해둔
두부를 넣고 팬을 흔들며 양념이 배어들게 해요.
부드럽고 겉바속촉에 맛있어서
내일 또 해주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