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영화라길래 엄마 모시고 갔더니
조정석은 뭐 이런 영화를 찍었나 ㅠ
억지로 웃기려는데 피식 웃음도 안나와
울리려는데 눈물도 안나와
저희 엄마가 웬만하면 그냥 재밌다 하시는데
그냥 웃으시더라구요.
강력히 비추드립니다.
가족영화라길래 엄마 모시고 갔더니
조정석은 뭐 이런 영화를 찍었나 ㅠ
억지로 웃기려는데 피식 웃음도 안나와
울리려는데 눈물도 안나와
저희 엄마가 웬만하면 그냥 재밌다 하시는데
그냥 웃으시더라구요.
강력히 비추드립니다.
저는 재밌게 봤는데요
전 괜찮게 봤어요
중학생 딸이 있어서 그런건가..
취향 타는 장르인 거 같아요.
저는 원작 자체가 별로여서 안 볼 듯요
저는 딸이랑 엄청 재밌게봤어요 슬픈장면에서는 눈물펑펑.
윤아랑 찍은 액시트는 그저그랬었어요
저는 가족끼리 재밌게 봤어요
이게 웹툰으로도 봤는데 각색도 잘 되었구요
가족 영화로 좋은 것 같아요
조정석 염두에 두고 쓴 대본이라던데요?
희비를 모두 표현 가능한 배우라서요.
원글 취향 아닌걸
왜 뭐라는건지..
사춘기 애들이랑 가서 재밌게 봤어요. 극장에서 웃음소리 많이 나던데요
제 취향은 아닙니다.. 면 충분했을텐데 이건도 영화냐니..
재미있게 본 사람들을 한순간에 수준 낮은 사람들로 만드네요.
원글 글도 글이라고.. 쯪.
파일럿으로 나오는 영화도 진짜 유치했는데,
그것도 성공했다더라구요..
볼 영화가 없어서 그런가..
요즘 극장에 볼게 없어서 봐볼까 했는데
원글님 덕분에 돈 굳었네요
저는 조정석 좋아하는데 시나리오 보는 눈은 없는것 같아요
전작 엑시트도 저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없었어요 ㅠ
근데 관객수가 942만명이나 들었다기에 “내 눈이 일반적이지 않은가보다” 했었다는
시나리오 보는 눈이 없다기엔 나오는 영화마다 관객수가 엄청나지 않나요? 그저 취향의 차이일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면 그게 일반적이긴 하죠
결혼후 출연작이 다 그래요;;
엑시트, 파일럿 둘 다 재미있게 봤어요.
엑시트 파일럿 유치하지만 나름 볼만했고 좀비딸은 에휴 진짜
요즘 그나마 평이 젤 좋은게 이거라서 볼까했는데..
다른것 웹툰원작 영화들은...평들이 너무 안좋아서 보고싶은마음이 쏙들어감
반전으로 원글님은 그영화들이 재밌을지도~;
2백만 넘겼던데요
시기도 영화관 가기 좋은 시기고 정부에서 쿠폰도 푼데다가 방학시즌 가볍게 보기 좋죠
조정석 실제 성격은 모르지만 둥글둥글한 인상과 끼도 있고 아내 거미 이미지도 좋아서 대중성이나 호감도도 좋은편이고요
영화는 이왕이면 이미지나 호감도 좋은 배우가 남주면 보고싶죠
조정석 영화는 즐겁고 가족끼리 보기에 쉽다는 고정관념이 이제 박혔다고 봅니다
조정석이 사십대중반에 애아빠인데
배우로 계속 팔리려면 대중성있고 사람들이 편안해하는 장르를
선택한것도 신의 한수라 봅니다
파일럿은 유치했는데 좀비딸은 재밌게봤어요.
저는 전지적~그 영화 봤는데..하품이 계속..
그나마 1000원 주고 봤으니 뭐...
요즘 볼영화가 너무 없는데 방학에 시원한곳 찾다보니 별 기대없지만 보는거 아닌가 싶어요
조정석은 그냥 납득이가 최고였어요
건축학개론 세번봤고 조정석 팬됐었죠
그냥 F1 을 2번보는게 나았겠다 했습니다
브레드피트 별생각 없는 배우였는데 그 매력에 푹 빠졌네요
전 기대가 크지않아서 재밋게 봤네요.
코믹 웹툰이 원작이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봤어요.
딸 배역한 배우 연기하느라 힘들었겠다하면서...
제돈주고 보면 아까울 듯 싶긴 해요.
쿠폰써서 3명이.7천원주고봤는데
사실 7천원도.아깝…
전 14000원 주고 봤는데 괜찮던데요
요즘 꾸준한 흥행배우는 유해진, 조정석 정도래요
저도 너무재밌게봤어요
상주고싶네요
자담치킨이라도 먹어야겠어요
유튜브 요약본 봤는데 나쁘지 않던데...
전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부분에 딸이(초4) 오열하며 울길래
애가 넘 귀엽고 언제 커서 영화보며 울기도 하는지 ㅎㅎ
그게 더 재미있긴 했지만 ㅎㅎㅎ
웹툰보다 내용각색도 잘됐고 애용이도 귀엽고
할머니도 최고였어요! 전 가족영화로는 좋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