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월급 1000만원 명세서 공개…
업계 평균 살펴보니
택배기사의 실제 급여명세서가 공개됐다.
각종 비용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1000만원에 달했다.
자신을 CJ대한통운에서 12년째 근무 중인 택배 기사라고 밝힌 A씨는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급여명세서를 공개했다.
택배기사, 월급 1000만원 명세서 공개…
업계 평균 살펴보니
택배기사의 실제 급여명세서가 공개됐다.
각종 비용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1000만원에 달했다.
자신을 CJ대한통운에서 12년째 근무 중인 택배 기사라고 밝힌 A씨는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급여명세서를 공개했다.
실수령액 1000만원은 대단하네요
택배는 아무나 못하고 지역 할당으로 정해져 있나요
노동 강도나 시간 생각하면 받을만 하죠
월평균 6백대였나
회사별로 차이도 있었고
근데 저런 힘든일은 먹고살걱정은 없어야한단게
제 생각입니다
힘든 일이잖아요. 저 정도 벌려면, 아마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뛰어다니지 않겠어요?
택배기사님처럼 땀흘리는 고된 노동에는 충분한 댓가가 따라야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택배기사님들도 저랬으면 좋겠네요
부부가 같이하기나
아파트 단지별로 알바쓰거나 그러더군요.
남편이 10년 택배했어요. 지금은 관절 다나가서 삶에 질 떨어지고 택배는 진작에 그만뒀죠. 지금은 저돈 준다해도 안할거에요. 남편은 돈주면 지금도 한다는데 제가 말릴거에요
실수령액 1000만원은 대단하네요
세전 연봉으로 2억에 가깝죠
혹시 택배 하고 싶은데 못하나요?
택배는 아무나 못하고 지역 할당으로 정해져 있나요? 힘든일이면 나눠서 일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택배 면허나 자격증 허가증이 필요한가요??
배달오는 분들보니까 살이 죽죽 빠지시다가
결국 그만두시는 것 같았어요 ㅜㅜ
배달오는 분들보니까 1년, 2년 살이 죽죽 빠지시다가
결국 그만두시는 것 같았어요 ㅜㅜ
너무 힘든 일
난 천만원 준대도 못할듯
택배는 거의 개인사업자 개념이라 저금액에서
종소세, 건강보험등이 빠져야해요.
많이 받아도 히든일이죠
전기차 할부로사서 매달 갚아 나가고 한달에 400정도 받나봐요.
요즘날씨에는 힘들겠어요
트럭 있어야 저 정도 받는거고 4-500 받는듯요. 하고 싶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트럭 있어야 저 정도 받는거고 없으면 4-500 받는듯요. 하고 싶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트럭 있고 12년차 베타랑이라 저 정도 받는거고 없으면 4-500 받는듯요. 하고 싶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트럭 있고 12년차 베테랑이라 저 정도 받는거고 없으면 4-500 받는듯요. 하고 싶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덥고춥고 무거운거 들고 갑질당하고 하대받고 목숨값인거죠
맨날 뽑는데도 안하는이유죠
저런 사람은 10프로도 안되고 나머지는 400-500. 거기에 톨비 기름비 부가가치세 제때 밥을 먹지 못하니 이것저것 주전부리로 사먹으니 식비도 많이들고 .....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고 돈 안되는일 ㅠㅠ
그리고 너무 힘들어 오래 버티는 사람도 적어요 잘 알아보시고 도전하세요 저런 흘려쓴 기사 말고요
저 금액이 고스란히 그 분 통장으로 들어가는걸까요?
오늘 당근에 아파트 한곳에 택배 배달된거 각각 집으로 배달하는 알바 구하는글 있던데 그렇게 따로 비용 지불하면서 일 나눠하는거는 아닌지.
오시는 cj택배 기사님은
오전,오후로 오시나봐요.
5년쯤 되었나 싶은데
엊그제 엘베 같이 탔는데
살이 엄청 빠졌더군요.
차 할부금이나 이런 건 비용인정 되나요?
4대 보험하고 종소세 내기 전 금액 아닌가욬.
대형아파트는 할만할거같아요.
그정도 벌어야한다고 봐요.
한 만큼 버는거니까 열심히 하면 많이 벌겠죠.
우리 아파트 CJ 택배 아저씨 몇년 전엔 살집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살이 마르고 얼굴도 검고 인상도 거칠어 졌더라고요.
아는 사람 남편이 택배해요.
개인적으로 쇼핑몰하고 연결돼서
많이 버는데 너무 바빠서 부인이 일주일에
두 번정도 같이 일합니다.
작년에 듣기로 700만 원정도 번다고 했어요.
힘들게 벌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