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아누 리브스 요즘 어떻게 살아요?

ㅇㅇ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25-08-05 11:49:14

대학시절 제 이상형이 키아누리브스여서 영화 다 찾아보고 했었는데

그냥 한 사람으로서도 좋은 사람이라는 글 많이 본것 같은데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IP : 118.235.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일여자랑
    '25.8.5 11:50 AM (1.232.xxx.102)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요.
    여자가 나이가 많고 안 이쁜데
    정신적으로 안정을 주나봐요.

  • 2. ...
    '25.8.5 12:10 PM (175.119.xxx.68)

    여자친구가 죽어서 노숙자 생활한다는 기사 봤는데 결혼했나보군요

  • 3. ..
    '25.8.5 12:16 PM (118.235.xxx.27)

    제목만 보고 빵터졌어요
    어디 근처 지인 궁금해 하시는 느낌 들어서ㅎ

  • 4. 코코2014
    '25.8.5 1:23 PM (221.143.xxx.198)

    글 보고 급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노숙자 생활 루머였나봐요~


    키아누 리브스가 사생활에 대해 언급하기를 극도로 꺼리는 타입이라 그런지 한국에서도 근거없는 루머가 많이 떠도는 편이다.
    2014년 5월 4일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 리브스에 관해 엉망으로 방송한 적이 있다. 유산된 딸과 여자친구의 죽음에 좌절한 나머지 집은 필요 없다며 노숙을 결정 했다는 내용을 내보냈으나 말도 안 되는 내용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2003년 전까지 집을 구매한 적이 없으며 호텔에서 거주하며 살았다. 199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딸이 유산되었고 여자친구와는 얼마 안 가 헤어졌으며 같이 살지도 않았다. 데이비드 린치가 소개해 줬다는 것도 아니며, 여자친구라고 제시된 사진도 잘못 되었다.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한다는 근거로 제시된 사진도 파파라치가 촬영한 일상 사진일 뿐이다. 게다가 1997년에 노숙자 옆에 앉아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들이 촬영 되었는데 이를 노숙자라는 증거로 잘못 내보내기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을 한 적이 없으며 그저 따로 집을 구매 하지 않았을 뿐이다. 젊을때부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여 단기계약으로 월세만 내고 지내고 마음껏 미국의 여러 주들을 옮겨가는 생활을 하다보니, 아예 지낼 집을 구하는 과정과 이사과정이 매우 불필요하다고 느껴 나중에는 여동생 집에다 짐을 몰아넣고 전국 호텔을 장기 렌트하면서 지내곤 했다. 정말 필요하면 여동생의 집에 1~2주 지내는 정도. 2003년 토크 쇼에 출연해 처음 정착하여 집을 마련한 이야기를 했다.

  • 5. 아프던데
    '25.8.5 1:34 PM (220.78.xxx.213)

    그것도 루머였음 좋겠네요
    근데 병원 입원해 있는 초췌한 사진들 많아서

  • 6. 뉴스에 최근에
    '25.8.5 2:14 PM (116.41.xxx.141)

    나온거보니

    저번에 잃어버린 시계등등이 중남미 도둑들한테서 회수되었다고 희한하게
    시계에 뭔가 적어놓은거라 주인을 찾다보니 키아누거였다고 ..

  • 7. 최근에
    '25.8.5 6:01 PM (58.239.xxx.220)

    영화찍었던데요~~
    노숙자 진짠줄 알았더니
    루머였군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713 남편이 내는 소리가 매우 거슬려요 16 ㅁㄴㅇㅎ 2025/08/11 4,015
1744712 오이지 실패 9 똥손 2025/08/11 1,199
1744711 헬스 웨이트는 말 그대로 몸통이나 전제적으로 두꺼워지는 운동인가.. 8 2025/08/11 1,137
1744710 갱년기 부종 3 2025/08/11 1,214
1744709 잡채 어렵네요 식당비법 알고싶어요 22 .. 2025/08/11 3,370
1744708 경동맥초음파 관련 ..걱정 5 ... 2025/08/11 1,795
1744707 김건희 특검, '해군함정 술파티' 비공개 문건 리스트 확보…수사.. 23 의혹은모두사.. 2025/08/11 2,750
1744706 퇴직한 분들 건보료 어떻게 내고 계세요? 14 ... 2025/08/11 3,577
1744705 요즘 집값 어떤가요? 33 .. 2025/08/11 3,289
1744704 민주당은 주택 공급을 하면 되는데 왜 집값 오르게 규제만 할까요.. 28 안녕사랑 2025/08/11 1,470
1744703 개원할때 축의금 5 궁금 2025/08/11 1,193
1744702 초딩아이가 미국에 가서 제일 의아하게 느꼈던것 31 .. 2025/08/11 6,055
1744701 아후 꿈에서 하도 싸웠더니 피곤해 죽겠어요 3 .. 2025/08/11 671
1744700 직장 내 인사무시 8 직장내 2025/08/11 995
1744699 만약 외동 아이가 연구원을 희망해서 영과고를 가고 40 ㅇㅇ 2025/08/11 3,323
1744698 너무 부러운 직장동료.. 52 gksks 2025/08/11 19,484
1744697 cctv 를 아파트나 건물 창문 허공쪽을 2 dd 2025/08/11 806
1744696 딸아이들 총4명 육아하는 친정엄마.. 17 -- 2025/08/11 4,156
1744695 가구 명칭이 생각이 안나요. 4 가구 2025/08/11 952
1744694 셋이상 낳은 지인이 말하기를 41 요즘 2025/08/11 14,866
1744693 향이 좋은 세탁세제 추천해주세요 2 유연제 안쓰.. 2025/08/11 828
1744692 빤스석렬, 지병으로 장시간 의자 못 앉아"…재판 불출석.. 14 4회연속이다.. 2025/08/11 2,665
1744691 윤석렬 저렇게 4 뭔가 시간끌.. 2025/08/11 1,347
1744690 주가조작ㅡ사모펀드, 허위학력ㅡ표창장 2 누가 2025/08/11 499
1744689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추천합니다. 7 ... 2025/08/11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