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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뒤 미국 가는 아이 치아교정이요

엄마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25-08-04 20:31:51

대학생아이 바로 교정상담받고 사작한다고해도 시간여유가 없겠지요? 9월중순들어가면 빨라야 겨울에 3주정도 올수있을거 같은데 갑자기 교정 결정을 하니 마음이 급합니다. 유학생아이 교정 어찌하시나요

IP : 203.170.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4 8:32 PM (211.210.xxx.89)

    교정은 수시로 가야되서 지금하는거 비추입니다.

  • 2. 짜짜로닝
    '25.8.4 8:34 PM (182.218.xxx.142)

    교정 첨엔 엄청 자주 가야되고 나중에도 한달 한번은 가야해요. 기존 이빨들이 움직이니까 충치가 드러나기도 하고 충치가 생기기도 하고.... 저희애 덧니하나 집어넣는다고 교정중인데도 그래용~~

  • 3. ..
    '25.8.4 8:34 PM (219.248.xxx.37)

    교정 한달에 한번 가야하고
    중간에 철사?빠지면 수시로 가야하는데요ㅜㅜ

  • 4. os
    '25.8.4 8:36 PM (122.40.xxx.134)

    인비졀라인 알아보세요.
    두달에 한번가고 14세트 한번에 받아
    움직이는 치아에따라 끼우는것같은데
    근데.너무 촉박하네요.

  • 5. ..
    '25.8.4 8:37 PM (124.60.xxx.12)

    교정 초기에는 치과에 자주 가요. 가끔 브라켓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기구요. 지금 교정 시작하는건 비추합니다.

  • 6. ㅇㅇㅇ
    '25.8.4 8:42 PM (210.96.xxx.191)

    하지마세요. 아이어릴때 1년 남기고 교정하고 해외갔는데. 치아 망쳤어요. 의사가 된다했는데

  • 7. 원글이
    '25.8.4 8:43 PM (203.170.xxx.203)

    감사합니다. 마음이 급해도 다음에 해야겠네요

  • 8.
    '25.8.4 9:14 PM (220.94.xxx.134)

    기본 한달 한번 가야하고 유지장치 고장나면 가야햬요

  • 9. 평생 교정
    '25.8.4 9:14 PM (180.70.xxx.227)

    군대간 둘째 아들이 약간 주걱턱 될뻔 했습니다.
    하악이 상악보다 약간 더 나왔고 주걱턱으로 보이
    진 않습니다...하악이 좀 발달되다 보니 치아 틈이
    약간 눈에 띄개 좀 보이네요.

    고등때 단골 치과 가니 의사 선생님이 두고 보자고
    하더니 교정 안하는게 좋다고 하지 말랍니다...
    한번 시작하면 평생 교정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집이 노량진 쪽인데 치과 엄청 많습니다...그래도
    여기 치과가 아주 양심적이고 실력도 좋아 좀
    차를 타고 가야하는 명동쪽이나 그래도 여기만
    갑니다. 일반 치과 같았으면 하라고 했을겁니다.

    Y대 80중간 학번에 전문의 박사 다 있습니다.
    동네에도 같은 학교 비슷한 학번 같은데 약간
    비 양심? 애들 초등때 치아 학교 검진 의뢰 치과
    인가 애들 둘다 충치가 두개나 있다고 레진하라
    하더군요...어금니가 영구치인데 충치 치료하려면
    치아를 꽤 삭제 해야 할건데 ...안했고 다니는 명동
    쪽 치과 갔더니 두고 보자고 하더니 칫솔질만 잘
    하라고 하네요,,,

    다닌지 15년 정도 되었는데 우리부부 임플란트
    몇번 했는데 15년전이나 지금이나 임플란트 가격
    은 그대로 입니다...

    실망한건 후배 여 치과의 입니다...어금니 뿌리가
    염증이 심해 뼈고 녹고,결국 발치했는데 막내 동생이
    국민학교 후배(저도 같은 국민학교 다님)가 Y대 치과
    나와서 보건소 10여년 근무 하다가 개입을 8년전
    인가 했다고 가보라고...좀 잘해줄지 알았네요...

    아주 비양심이더군요...치아 뽑고 보니 뼈가 많이
    녹았는데...한달도 안되서 뼈 이식하고 임플란트
    심자네요..,네오에 뼈 이식 해서 160-170 정도...
    치과 40년차인데 반 돌파리 수준은 됩니다.
    못미더워 다시 단골 치과 가니 3달 후에 보자고
    합니다...3달후 가니 한달 더 보자네요...날자에
    맞춰 가니 뼈이식 없이 임플란트 가능.의사말이
    가능한 뼈 이식 안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임플란트 심을때 약간 뼈이식을 했는데 추가
    비용 없이 했습니다...

    후배 여의사가 더 괘심한게 엄청나게 큰 치과도
    아니고 마포 서민동네 작은 상가에서 하는데
    치료를 하고 환자한테 뭐뭐 치료했고 향후 이렇게
    치료 할거다 말도 없고 치료후 지방으로 들어가고
    위생사도 아닌것 같은데 혼자서 카운터 업무 다
    보더군요...그리고 의사가 할말을 그 여직원이
    다합니다...치료는 어쩌고 비용은 어쩌고,,,

    그 후배가 전문의 자격은 없는것 같은데 박사는
    걸어 두었더군요...E 모 여대 박사...출강도 하나
    봅니다...

    근래 대학병원과 동네 피부과(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의사 한테 진료를 몇번 받았는데 아주 불친절
    하더군요...피부과는 돈이 안되는 진료를 하니 더
    그런것 같네요...

    모 성모병원 소화기 내과 2020년도 부터 3달에
    한번씩 다닙니다...노 교수님이 계셨는데 은퇴후
    지방 큰병원으로 가셨고 대신 의전원 출신이 왔
    는데 아주 4가지가 없고 말자르고 진료 2분 컷
    진료후 병원에서 문자로 환자 만족도 조사가
    와서 최악으로 써주었네요...점수 최하 불만인것
    도 상세히 적었고... 다음번에 가니 4가지가 좀
    나아졌네요...

  • 10.
    '25.8.4 9:35 PM (220.117.xxx.100)

    교정하시려면 유학가는 곳 근처 병원에서 시작하셔야죠
    교정은 정기적으로 가야하기도 하지만 수시로 병원갈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돈이 들기는 하는데 정 필요하면 그렇게 해야죠
    아님 나중으로 미루든가

  • 11. ㅇㅇ
    '25.8.4 9:38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6년전 시작했는데 지금도 일년에 한번 갑니다.
    유지장치가 빠지거라 헐렁해지면 가야해요.
    저는 다시 하라라면 안하게 할거에요. 평생 유지장치 해야한다는걸 몰랐어요.

  • 12. 지인도
    '25.8.4 10:42 PM (59.13.xxx.164)

    저희애 교정하려고 알아보니 평생 유지장치하는거 알았으면 애들 안시켯을거라고 어지간하면 하지말라던군요
    고등아이 시키려다 치간삭제 해보고 안되면 아래앞니 하나 빼야될수도 있데서 그냥 말았어요..
    앞니 뿌리가 짧기도하고 시키려고 정밀검사 세군데했는데 하는말도 다 다르고 알수록 쉽게 시작할일이 아니더라구요

  • 13. ..
    '25.8.5 1:35 AM (106.101.xxx.18)

    20년전에 교정기 끼고 연수갔는데 한달에 한번 철사 조이려고 맨하탄 한인치과 갔더니 그당시 만2천불 정도 불렀어요. 다시 하는거라고 했고, 뉴저지가서 조였어요. 한국에서 교정 5백에 했는데 지금 물가로 미국 더 비쌀것같아요

  • 14. 교정
    '25.8.5 3:17 PM (180.71.xxx.214)

    안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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