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8.3 9:44 PM
(61.73.xxx.204)
얼마나 속상하면 이런 문자를 보내고
싶으실까요?
보내지는 마세요.
2. 그냥
'25.8.3 9:47 PM
(220.78.xxx.149)
연을 끊으세요..
3. ㄴㄴ
'25.8.3 9:47 PM
(106.101.xxx.120)
보내고 싶은 마음 알겠지만 보내지 마세요..
4. 음
'25.8.3 9:48 PM
(1.237.xxx.195)
얼마나 분노가 쌓이고 상처가 깊은지 글을 보면서 힘드네요.
그렇지만 모든 것은 당사자가 알고 있을테니 이 글로 분풀이 한 셈치고 글은 보내지 않길 바랍니다.
5. ..
'25.8.3 9:49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도대체 어떤 상처가 있으시면 이런 글을 써놓고
고민하실까요?
토닥토닥
이미 그 시짜는 혼자 살면서 아무도 찾지않는다면서요
벌을 받고 있는 중이네요
냅두세요 잊으세요
보내지마세요 ㅠㅠ
6. ㅇㅇ
'25.8.3 9:50 PM
(39.7.xxx.183)
하지 마세요
원글만 싸가지 없는 패륜 며느리 됩니다
그것도 친히 글로 남겨주니
얼마나 이거 좀 보라고 떠들고 다니기 좋은가요
그냥 연 끊고 마세요
7. 남편이
'25.8.3 9:51 PM
(118.235.xxx.166)
빨리 죽으라는 건데
남편이 시누가 알면 가만있을까요?
이혼할 각오라면 모를까...
8. 이혼
'25.8.3 9:57 PM
(118.235.xxx.231)
하세요. 저건 고소감이네요
9. 노놉
'25.8.3 9:58 PM
(58.29.xxx.247)
악플도 관심이에요
관종은 이런문자도 거봐라 나한테 신경쓰여서 속끓이고 지까짓게 하는짓 봐라 하고 신나서 관심 받아먹고 활기차게 살거든요
완전한 무관심 완전한 무시
그리고 원글님의 행복...그것만 생각하고 사세요
10. ..
'25.8.3 10:02 PM
(223.39.xxx.27)
문자, 편지,영상같이 흔적 남는건 하는게 아닙니다.
쓰신 글 하나하나 나노로 쪼개 흠잡자고 들면
거꾸로 님이 못된 패륜며느리로 걸려들 문장 하나
없을거 같나요?
차라리 얼굴에 대고 흔적 안 남게 말로 퍼부으세요.
11. 자자
'25.8.3 10:02 PM
(221.138.xxx.92)
내 뇌에서 깨끗하게 긁어 버리고
행복하게 하하호호 재미나게 사는게 최고 복수입니다...
문자보내고나면
이 여자가 또 무슨 생각을 할까..종일 생각하실 듯.
12. ...
'25.8.3 10:04 PM
(122.36.xxx.234)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보내지는 마세요.
그게 오히려 상대방을 더 기세등등,전투력 오르게 만드는 겁니다. 괜히 님이 그럴 명분을 주지 마세요. 증거도 남잖아요.
이미 아무도 찾지 않는 외톨이 신세라면서요?
아차피 시간은 님의 편, 남편도 님 편인 것 같고, 그냥 지금처럼 철저히 무시하고 외면하는 지금이 좋아요.
13. ...
'25.8.3 10:11 PM
(183.88.xxx.178)
스스로 상대방에게 기록을 남겨주지마세요
여차하면 부메랑이 될 수 있습니다
이글을 보낸걸로치고 연락하지도 받지도 마세요
생각이 깊어지면 본인만 구차해집니다
14. lil
'25.8.3 10:11 PM
(112.151.xxx.75)
같은 경험자로 심정은 이해가요
저도 편지 써놓고 (전화로 읽어주려고)
몇날 며칠을 잠도 못자고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나 숨도 못 쉬고
미친년처럼 살다
그냥 연 끊었어요
그들을 머릿속에서 지우는데 오래걸렸지만 잊어버리는게 복수입니다
너는 내 안중에도 없다
빨리 헤어나오길 바랍니다
15. 공감
'25.8.3 10:17 PM
(61.77.xxx.109)
공감은 하나 윗분 말씀처럼 보내지는 마시고 원글님도 잊으세요.
16. 이정도면
'25.8.3 10:18 PM
(59.8.xxx.68)
그먼 사세요
그 남자하고 안 살면 되요
17. ㅇㅇ
'25.8.3 10:22 PM
(211.209.xxx.126)
저렇게 보내면 덫에 스스로 걸리는거예요
걍 개무시가 최고예요
18. ㅇㅇ
'25.8.3 10:23 PM
(1.231.xxx.41)
보내지 마세요 저런 문자
19. ...
'25.8.3 10:2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이혼하세요..ㅠㅠ 솔직히 남편이랑 안살면 자동으로 앞으로 죽을때까지 안보고 사는데 저런문자는 뭐하러 보내나요
20. ...
'25.8.3 10:26 PM
(114.200.xxx.129)
그냥 이혼하세요..ㅠㅠ 솔직히 남편이랑 안살면 자동으로 앞으로 죽을때까지 안보고 사는데 저런문자는 뭐하러 보내나요
상처가 되는게 아니라 미친@이 될수도 있죠.. 진심으로 사람꼴 우스워 보일수도 있으니
보내지 마세요 .
진짜 윗님이야기 대로 스스로 덫에 걸리는거죠
21. 복수
'25.8.3 10:28 PM
(140.248.xxx.4)
저건 어리석은 거고요. 저거 보내면 증거를 남기는 거니까요.
지혜로운 악마역할 하세요
없는 취급. 저는 안갑니다. 가도 마주 안 봅니다. 다른데 보고 말섞지 읺아요. 미워하는 것도 사랑의 또다른 감정이예요. 없는 취급하세요. 무관심이 제잉 큰 복수랍니다
22. 잊어요
'25.8.3 10:29 PM
(210.106.xxx.136)
그냥 잊어요
저도 시집가서 이말해야지 저말해야지 하는데 그냥 안보고 나한테 집중해요
그게 제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위로드려요 토닥토닥
원글님이 그동안의 힘듦에서 벗어나셨음해요
자꾸 생각하면 나만 갉아먹어요 에휴~~~
23. 트집만
'25.8.3 10:33 PM
(125.180.xxx.215)
잡히죠
그냥 생까고 사셍ㆍ
24. …
'25.8.3 10:43 PM
(185.228.xxx.75)
감사해요. 현명하신 선배님들 말씀대로 보내지 않을게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25. ...
'25.8.3 11:20 PM
(59.24.xxx.184)
저도 극강의 시짜 겪어봐서 그 심정 누구보다 잘 알아요
저는 그로인해 이혼도 했어요
근데 시짜 그 사악한 존재들이 정말정만진짜 싫으면요
첫째 그 자식인 남편부터 정말 오만정이 다떨어져서 같이 못살아요(내편안들어주건 안들어주건 이혼결심됨)
죄송한 말씀일수도 있는데 저 정도만큼아니면 그래도 내가 덜 당했나부다하고 문자는 참으세요
진짜 찐 순도 천만프로 시집살이 해보면요 그들의 자식인 그 아들과 절대 못살아요
26. ....
'25.8.3 11:24 PM
(125.129.xxx.50)
타격을 받을까요?
그냥 인연끊고 안보는게 복수에요.
27. ㅁㅁ
'25.8.4 12:28 AM
(211.62.xxx.218)
내용이 별로.
딱히 충격이 안올거 같은데요.
평소에 팩폭장인이 아닌 경우 아무리 글을 열심히 써도 효율 안나와요.
28. 그런악플
'25.8.4 12:31 AM
(180.71.xxx.214)
촌스러워요
안찾고 안보면 됐지
뭘또 알고있는 사실을 정리해서 문자보내나요 ?
성의 있네요
그것도 관심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