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떨어뜨린 건지 쿵하는 소리에 깼어요
이 시간에 발망치 찍고 돌아다니는 거 들으면
층간소음 살인이 이해가 돼요
관리실 통해서 부탁하면 인터폰 안 받는데요. 그리고나서 발 구르기
발들을 망치로 갖다 찍어버리고 싶다는
(심한 말 놀라실 분들 죄송요)
뭘 떨어뜨린 건지 쿵하는 소리에 깼어요
이 시간에 발망치 찍고 돌아다니는 거 들으면
층간소음 살인이 이해가 돼요
관리실 통해서 부탁하면 인터폰 안 받는데요. 그리고나서 발 구르기
발들을 망치로 갖다 찍어버리고 싶다는
(심한 말 놀라실 분들 죄송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ㅜ
똑같을까요. 제가 쓴 글인줄
안내방송 나오면 일부로 더 뛰고 문 쾅 쾅 닫고 의자 끌고
인터폰 절대 안 받고 한 번 올라갔더니 온갖 쌍욕을 쉴틈없이
내뱉어서 짐승이라 생각해요
하도 뛰어서 천장 쳤더니 더뛰고 관리실에 전화해서
자기들이 놀랬다고 난리치고
아파트 관리소장도 오히려 우리보고 천장 치지말라고
관리소장이 모지리
포기했어요
이사가려구요 꼭대기층으로
층간소음 대책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