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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서 사기 당했습니다

ㅇㅇ 조회수 : 21,937
작성일 : 2025-08-02 14:12:58

검색해서 양심치과로 알고갔는데..네이버 후기 너무 좋았고요

크라운 한 치아에 충치가 생겨서 다시 크라운하고

다른 치아 치료할게 많았어요

 

의사가 임플란트해야한다네요?

크라운 해달라니깐..계속 임플하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있다, 관리할거 없다..관리는 우리가 해준다, 

크라운하면 똑 뿌러진다 등등 계속...

어금니 아니라 많이쓰는 쪽 아니에요 

거의 안쓰는 위치

내 치아 살려서 쓰고싶다 계속 말했어요

계속 임플란트 하라고

 

그때 다른치과로 가야 했었는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임플란트가 인런건 줄 몰랐네요

크라운 했으면 벌써 끝났을걸 

이게 무슨 생고생인지..내돈내고

 

다른치과에 가서 물어보니 

왜 크라운 못하냐 충분히 할 수 있다 하네요?

 

예전에도 다른치과에서 어금니 임플란트 해야된데서

다른치과 가니 크라운 다시하면 된다고

크라운해서 여지껏 잘 쓰고 있어요

 

 

계속 임플란트 권하는 말에..속아서

양심의사라고 잘못알고 가서...

너무 믿었나보네요...

크라운 했으면 10년 넘게 써요

임플란트가 반영구적? ㅎㅎ 잘써야 10년 아닌가요? 

재식립은 더 끔찍하고

임플란트 그렇게 좋으면 자기 치아 다 임플란트로 바꾸지 왜? ㅎㅎㅎ 

치과의사 하면서 남의 치아 뽑아서

그돈 얼마나 한다고 

쯧쯧

그러고 사냐 ㄱㅅㄲ

천벌받아라 

 

치과 조심하세요..살릴 수 있는 치아 최대한 살려쓰세요

어디다 고소해야 하나요?

아직 치료 중인데.....

네이버 성애사 모두닥...에 리뷰 올릴까요?

결재 한거 어떻게 막나요?

치료 시작할때 전액 결제하라해서 했어요

중간에 문제 생기면 추가 결재하는건 아닌지?

완전 당했네요

 

남은치아 있었고 포스트크라운이라고
남은치아 거의 없어도
살리더라고요
뽑은거 보니 뿌리쪽 염증도 없고 너무 깨끘…억장이 무너지네요

 

IP : 172.224.xxx.18
1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 2:14 PM (58.140.xxx.182)

    뭐가 사기인가요?
    크라운은 한번밖에 못해요
    남은치아가 없으니 임플해야죠

  • 2. ...
    '25.8.2 2:17 PM (211.195.xxx.129)

    크라운 했던 치아 또 못하나요??

  • 3. ㅇㅇ
    '25.8.2 2:18 PM (172.225.xxx.232)

    크라운 했던 치아 또 크라운 할수있어요

  • 4. ㅇㅇ
    '25.8.2 2:18 PM (106.101.xxx.250)

    사기 아닌 것 같은데요….
    다른 치과보다 비용이 너무 비싸다 아니면.
    임플란트 괜찮아요.

  • 5. .....
    '25.8.2 2:18 PM (119.196.xxx.123)

    크라운을 할 수 없는 치아니까 임플란트를 권한건데...뭐가 잘못이죠??
    임플란트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요?
    왜 치과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 뭐가 사기인지 알 수가 없네요.
    치과는 대부분 치료시작 전에 전액결제 해요.

  • 6. hj
    '25.8.2 2:18 PM (182.212.xxx.75)

    충치가 생겨서 제거하고 크라운할게 안남은 치아면 부서지니 뽑고 임플란트해야 맞는거 같아요.

  • 7. .....
    '25.8.2 2:18 PM (218.147.xxx.4)

    양쪽 이야기 들어봐야 다 알겠지만
    네이버 리뷰 그거 칭찬 일색인 의원이나 치과는 가지마세요 다 돈주고 하는곳 또 리뷰갯수도 어마어마함
    가끔 욕도 있고 좀 그런곳이 오히려 나아요 리뷰 장사는 안하는
    왜냐면 사람이라는게 각양각색이니 아무리 좋은 병원이라도 내가 맘에 안들면 안 좋은 리뷰는 쓸수가 있거든요

  • 8. ㅇㅇ
    '25.8.2 2:19 PM (172.225.xxx.237)

    남은치아 있었고 포스트크라운이라고
    남은치아 거의 없어도
    살리더라고요
    뽑은거 보니 뿌리쪽 염증도 없고 너무 깨끘…억장이 무너지네요

  • 9. 11
    '25.8.2 2:19 PM (124.49.xxx.188)

    요즘 임플란트 100이면 하는데요

  • 10. ㅇㅇ
    '25.8.2 2:20 PM (221.150.xxx.78)

    크라운 한 번 만 할 수도
    상태에 따라
    더 할수도 있죠

    저도 임플란트 계속 하라고해서
    치과 바꾸었습니다

  • 11. hj
    '25.8.2 2:20 PM (182.212.xxx.75)

    그래서 치과는 몇군데가보고 결정하나봐요.

  • 12. ㅇㅇ
    '25.8.2 2:20 PM (118.235.xxx.132)

    크라운해도 2,3년정도밖에 못쓸것 같으면 임플란트권하긴 해요
    본인치아 살리는것도 좋지만, 그것도 경우에 따라 달라요.

  • 13. ......
    '25.8.2 2:21 PM (106.101.xxx.2)

    크라운한거 살릴 수 있으면 크라운 가능하죠
    전 십년전 크라운한게 똑 부러져서 임플란트하고 있어요 원글님 글 보니 크라운 가능했던거 같은데
    아깝지만 십년 일찍했다 생각하세요

  • 14. ….
    '25.8.2 2:28 PM (172.225.xxx.238)

    임플란트 170 달라더군요

  • 15. ...
    '25.8.2 2:29 PM (123.215.xxx.145)

    이래서 치과 두세군데 가보고 결정하는게 좋아요.

  • 16. ㅇㅇ
    '25.8.2 2:33 PM (222.100.xxx.51)

    치과는 몇군데 의견 듣고...가 제 경험치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귀찮다. 가까운데서 그냥..하다가 당했어요 저도

  • 17. ...
    '25.8.2 2:35 PM (172.56.xxx.230)

    비단 치과뿐만 아니라 어떤 병이든 수술이나 비용이 많이 드는 시술 같은걸 권할때는 아무리 번거롭고 성가시더라도 꼭 다른 병원에 가서 세컨 오피니언 받아 보는 것은 필수.

  • 18. 신경치료가
    '25.8.2 2:36 PM (59.1.xxx.109)

    시간에 비해서 돈도 안되고
    귀찮아서 살릴수 있는 치아를 뽑으라고 권하는 치과
    그런곳에 가신거내요

  • 19. ...
    '25.8.2 2:37 PM (58.145.xxx.130)

    이걸 사기라고 하는 건 과하고요
    같은 상태에도 치료적 결정은 의사마다 달라요
    치과만 그런 게 아니고 내과 정형외과 등등 다른 과도 다 그래요
    디스크를 수술을 하는 게 좋으냐 운동으로 된다 다른 시술이어도 된다 서로 갑론을박이 많은 것과 똑같은 거죠
    같은 mri 사진을 보고도 어떤 대학병원은 당장 수술 안하면 큰일난다는데 또 다른 대학병원은 수술할 필요없다고 하기도 하고요(제가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한테 전문가가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상태를 해석하는 방법, 그걸 해결하는 치료에 관한 관점, 예후를 길게 잡느냐 단기 예후만을 고려하느냐 아무튼 여러 이유로 의사마다 치료방법을 다르게 제시하더라구요

    결국 치료법을 선택해야하는 건 환자 자신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 의사, 저 의사 진료를 받게되는 원치않는 의료 쇼핑이 되기도 하지만요
    아무튼, 최종적으로 치료법은 사실 원글님이 선택하신 건데 거기에 원글님의 의도와 다르게 치과 의사가 사기를 쳤다고 볼만한 상황은 아니지 싶습니다
    치아를 살리느냐 마느냐의 관점의 차이는 있었겠지만, 이게 사기는 아니죠

  • 20. 최소 두군데
    '25.8.2 2:41 PM (223.38.xxx.19)

    이상은 가보셨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 21. ㅇㅇ
    '25.8.2 2:42 PM (211.234.xxx.172) - 삭제된댓글

    크라운하년 부러질수 있다고 했다면서요. 크라운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이건 선택의 문제예요. 부러져도 한번 더 하겠다 옵션을 택할수도 있었어요제가 그렇게 했거든요.
    의사말대로 부러졌고 한번도 하고 다시 부러져서 임플란트 했어요. 부러질거 알고 해서 저는 이 옵션도 괜찮았어요

  • 22. ㅇㅇ
    '25.8.2 2:43 PM (172.225.xxx.227) - 삭제된댓글

    정말 죽이고 싶네요..전 임플 한개지만
    당한 사람들 엄청 많을껄요

  • 23. ㅇㅇ
    '25.8.2 2:43 PM (211.234.xxx.172) - 삭제된댓글

    크라운하면 부러질수 있다고 했다면서요. 크라운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이건 선택의 문제예요. 부러져도 한번 더 하겠다 옵션을 택할수도 있었어요.
    제가 그렇게 했거든요.
    의사말대로 부러졌고 다시 하고 다시 부러져서 임플란트 했어요. 부러질거 알고 해서 저는 이 옵션도 괜찮았어요

  • 24. ㅇㅇ
    '25.8.2 2:45 PM (172.225.xxx.230)

    부러진다는건 이 의사 의견이고
    다른치과에서는 철심을 넣게 때문에 안 부러진데요

  • 25. ㅇㅇ
    '25.8.2 2:46 PM (172.225.xxx.230)

    여기 의사 상담 실장들도 들어오나보네요

  • 26. ..
    '25.8.2 2:48 PM (175.120.xxx.74)

    임플란트 영구적이지 않아요 걸핏하면 하라그러고 툭하면 빠지고 as 다시할땐 진짜 고생과 시간과 돈이
    임플란트 될수있는한 최후로 하세요

  • 27. ㅇㅇ
    '25.8.2 2:51 PM (172.225.xxx.238) - 삭제된댓글

    의사 ㄱㅅㄲ
    나 시간 많은데 잘걸렸네요
    심심했는데 병원 망하게 해줘야겠네요

  • 28. ..
    '25.8.2 2:55 PM (61.43.xxx.11) - 삭제된댓글

    치료하면서 상태봐가며 결정 하자고 했는데 신경치료 가능하겠다고해서 크라운 씌워 잘쓰고있어요
    동네 맘까페에서도 다른치과에서 임플하자는거 이치과에서 크러운하고 잘쓰고 있다고 올라왔더라구요
    임플란트도 영구적이지 않은데 최대한 늦추는 치과 찾아야죠

  • 29. 위로드립니다
    '25.8.2 2:55 PM (223.38.xxx.170)

    몇군데 가보셨어야...

  • 30. ..
    '25.8.2 2:55 PM (118.235.xxx.177)

    피해망상이 좀 있으신듯.

  • 31. 공감
    '25.8.2 2:55 PM (218.152.xxx.72)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10년 정도 사용한 크라운이 깨져서 다시 하려고 했는데 인플란트 해야 한다고
    해서 다른 치과에서 크라운으로 했어요, 비용을
    떠나서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서 해주어야 한다
    생각해요. 본인의 가족이라면 살릴수 있는 치아
    그냥 빼버리겠냐고요 ㅠ ㅠ 척추전문병원도 조심해야합니댜. 수술 안해도 될 사람들을 그냥 수술해버리죠..저도 당해서 이후 병원 선택 신중히 찾고
    최종적으로 치료방향도 심사숙고합니다.

  • 32. ....
    '25.8.2 2:56 PM (24.66.xxx.35)

    사기도 아니고 더 알아보지 않은 원글 잘못이죠.
    이 치과는 임플란트가 더 좋다고 계속 권유한 것이고
    (실제로는 다른 마음이었다고 해도)
    그 권유를 받아 들인 것은 원글이잖아요.
    다른 치과는 다른 권유를 할 수 있는 것이고요.
    미심쩍으면 그 권유를 안받았어야죠.
    사기 아니고 원글 책임이죠.

  • 33. ....
    '25.8.2 2:57 PM (24.66.xxx.35)

    일반의사들도 그 처방이 다를 수 있어요.
    어느 의사 말을 듣느냐는 환자의 선택이죠.

  • 34. 공감
    '25.8.2 2:58 PM (218.152.xxx.72)

    원래 크라운 다음에는 언젠가는 임플란트 해야
    한다 하더라구요. 치아 뽑아 버렸으니
    어찌 할수도 없고 미리 임플란트 하셨다 생각
    하셔야지요

  • 35. ㅇㅇ
    '25.8.2 3:01 PM (172.225.xxx.238)

    24.66.cxx.35
    윗님 혹시 건대역 ㅅㅅㅇ치과 실장님이세요?

  • 36. 여기
    '25.8.2 3:02 PM (116.126.xxx.59)

    의료인들 그 가족들 엄청 많아요 그거 감안해서 댓글 보세요

  • 37. 사기아님
    '25.8.2 3:02 PM (116.34.xxx.24)

    치과에서는 본인소견대로 치료한거로 보여요

    피해망상이 좀 있으신듯.22222
    본인뜻과 다른면 치과실장이라니!;;;

  • 38. ...
    '25.8.2 3:04 PM (24.66.xxx.35)

    172.125
    혹시 님은 자기 선택도 남한테 덮어 씌우는 사람인가요?

  • 39. 과잉치료
    '25.8.2 3:05 PM (118.235.xxx.239)

    일수는 았겠지만,
    도대체 사기라니,
    황당하네요.
    튼튼하게 관리나 잘 해달라 하세요.
    크라운도 어차피 교체해야하고
    임플란트도 마찬가지.

  • 40. 둘다
    '25.8.2 3:05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제가 30년 전쯤 왼쪽 위 어금니 두개를 크라운 했는데
    10년 전쯤 부터 조금 말썽을 부리더니,작년 옥수수 먹다 뚝 떨어졌어요.
    근데 하나는 크라운을 금으로 다시 했고 맨 안쪽 어금니는 임플란트를 했어요.
    칫과 두군데를 갔고 똑같은 진단을 내리기에 가까운 곳에서 했습니다.
    뭐 중간에 이사 가버리셔서 마무리는 한시간 운전해서 쫓아가 했습니다 ㅋ
    상태에 따라 내릴 수 있는 진단이나 170은 요새치곤 너무 비싸네요.
    저도 잘 모릅니다만 칫과는 두세군데는 가보라고 하잖아요
    처음 두 칫과의 의견이 달랐다면 저는 한군데 더 갔을 겁니다.

  • 41. lil
    '25.8.2 3:0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크라운한거 잇몸고름 생겨
    늘 다니던 치과 갔더니 임플란트.해야한대요
    더 큰데 갔더니 거기도 임플란트 하래요. 좀더 멀리 차 끌고 가서 상담했더니 고름 긁어내고 신경치료 다시하고 어제 최종 크라운 끼우고 한달 관찰하고 붙이기로 했어요 총 치료네달 걸렸네요 그래도 일단 치아 살려줘서 다행이다 싶어요

  • 42. ㅇㅇ
    '25.8.2 3:07 PM (172.225.xxx.238)

    남의 신체로 장사하는 것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가 임플란트 세계 최고 랍니다
    임플란트 해보셨어요?
    이거 절대로 할게 못되요
    늙어서 치아 다 빠져서 어쩔수 없을 때 히는게에요

    다른치과 의사가 그러는데
    의사는 엑스레이 CT 만 봐도 안데요
    실릴수있는치아인지 이닌지
    치료괴정 귀찮고 님는거 없으니
    돈되는거 계속 권한거에요

    여기 얼척없는 뎃글들
    니들 말한데로 병원가서 당할테니깐요
    악업쌓지 마세요

  • 43. 맘에 안들면
    '25.8.2 3:08 PM (121.162.xxx.234)

    시모들 많아
    도우미 많아
    교사 많아
    이젠 띨땅님까지
    오죽하겠어요

  • 44. ㅇㅇ
    '25.8.2 3:12 PM (172.225.xxx.233)

    170에 실패시 추가요금 더 낼수 있다네요
    임플란트 회사 어디껀지도 말 안했어요
    돈보다도 치아 발치 한거가 더 끔찍하네요

  • 45. ㅇㅇ
    '25.8.2 3:13 PM (172.225.xxx.233)

    건대역 ㅅㅅㅇ치과 ㅇㄷㅇ 교수…
    ㅎㅎ 교수 좋아하네

  • 46. 이왕
    '25.8.2 3:15 PM (221.147.xxx.127)

    하셨으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심이.
    좀 심호흡하시고 진정하셔요.
    죽이고 싶은 의사한테 진료 받으면 맘 안 좋잖아요.
    스트레스만큼 안 좋은 거 없대요.
    크라운 씌우려면 밑이 튼튼해야 잘 받침이 될텐데
    그 의사는 두번 고생하느니 임플이 낫다고 본 거지요.
    싸워 이길 수 있는 싸움인가요? 환불 가능해요?
    아니면 타협하시죠.

  • 47. ㅇㄹ
    '25.8.2 3:18 PM (172.225.xxx.233)

    저도 크라운한거 잇몸고름 생겨
    늘 다니던 치과 갔더니 임플란트.해야한대요
    더 큰데 갔더니 거기도 임플란트 하래요. 좀더 멀리 차 끌고 가서 상담했더니 고름 긁어내고 신경치료 다시하고 어제 최종 크라운 끼우고 한달 관찰하고 붙이기로 했어요 총 치료네달 걸렸네요 그래도 일단 치아 살려줘서 다행이다 싶어요
    ———————-
    진짜 잘되셨네요..그병원 어딘가요?

    저 임플한 치아는 염증도 없이 깨끗했어요
    갈아도 길이 충분히 됐고요
    너무너무 안타까워서
    사기치는 의사한테 속을걸
    왜 내가 내탓까지 해야 하나요?

  • 48. ..
    '25.8.2 3:20 PM (175.120.xxx.74)

    댓글들 웃기네요
    전문가가 왜 전문가죠?
    일반인보고 전문가적 지식을 갖고 안알아본 잘못이라니 헐

  • 49. ㅇㅇ
    '25.8.2 3:22 PM (172.225.xxx.231)

    댓글들 웃기네요
    전문가가 왜 전문가죠?
    일반인보고 전문가적 지식을 갖고 안알아본 잘못이라니 헐
    2222
    ——————
    그래서 병원가서 상담하고 그러는건데
    진짜 웃긴댓글 많죠

  • 50. ...
    '25.8.2 3:23 PM (24.66.xxx.35)

    전문가도 의견이 다 달라요.
    일반병원 가도 의사들 마다 의견과 권유가 다른 경우가 많아요.
    어느 쪽 의견을 선택하는냐는 자기자신 입니다.

  • 51. 해피
    '25.8.2 3:24 PM (211.234.xxx.46)

    1. 돈 많이 들고 부담되는 치료는 2.3군데 가봐안한다.
    2. 그 병원에서는 그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해서 제안한거니, 사기친건 아니다.
    끝.

  • 52. 해피
    '25.8.2 3:25 PM (211.234.xxx.46)

    가봐안-> 가봐야

  • 53. 원글님
    '25.8.2 3:25 PM (211.206.xxx.191)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치과, 정형외과는 늘 과잉진료가 염려되어 부정적인 마음이 장착되는 건 사실입니다.
    다음에는 꼭 두 세군데 가서 견적 받아 보세요.
    환자가 선택할 수 있지만 전문가가 수입으로 보고 권유하는 경우도 많은 게 현실이니까요.

  • 54. 에고
    '25.8.2 3:26 PM (221.138.xxx.92)

    님 글과 대댓글 읽어보니 과해요.
    그래서인지
    아주 많이..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 55. ㅇㄹ
    '25.8.2 3:28 PM (172.225.xxx.231)

    전문가 의견…ㅎㅎㅎ
    사람이라고 다 양심 있는거 아니죠.
    돈에 눈이 멀어서ㅎㅎ
    다 그런거겠죠

  • 56. ㅇㅇ
    '25.8.2 3:32 PM (172.225.xxx.231)

    제가 30년 전쯤 왼쪽 위 어금니 두개를 크라운 했는데
    10년 전쯤 부터 조금 말썽을 부리더니,작년 옥수수 먹다 뚝 떨어졌어요.
    근데 하나는 크라운을 금으로 다시 했고 맨 안쪽 어금니는 임플란트를 했어요.
    칫과 두군데를 갔고 똑같은 진단을 내리기에 가까운 곳에서 했습니다.
    뭐 중간에 이사 가버리셔서 마무리는 한시간 운전해서 쫓아가 했습니다 ㅋ
    상태에 따라 내릴 수 있는 진단이나 170은 요새치곤 너무 비싸네요.
    저도 잘 모릅니다만 칫과는 두세군데는 가보라고 하잖아요
    처음 두 칫과의 의견이 달랐다면 저는 한군데 더 갔을 겁니다.

    원글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치과, 정형외과는 늘 과잉진료가 염려되어 부정적인 마음이 장착되는 건 사실입니다.
    다음에는 꼭 두 세군데 가서 견적 받아 보세요.
    환자가 선택할 수 있지만 전문가가 수입으로 보고 권유하는 경우도 많은 게 현실이니까요.

    님 글과 대댓글 읽어보니 과해요.
    그래서인지
    아주 많이..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
    고맙습니다

  • 57. ve
    '25.8.2 3:35 PM (221.240.xxx.82)

    내맘에 안들면 다 사기인가요
    이래서 우스개소리로 구강정신과 필요하단 소리했는데
    피해의식이 도를 넘으신듯요

  • 58. ㅇㅇ
    '25.8.2 3:40 PM (172.225.xxx.231)

    내가 걸려든거죠..
    그래서 댓가 혹독하게 치르고 있고요

  • 59. ㅇㅇ
    '25.8.2 3:42 PM (172.225.xxx.231)

    치과 정형외과 피해자들 많아요

  • 60. 치과의사
    '25.8.2 3:53 PM (116.32.xxx.226)

    어떤 상황인지 알겠습니다
    잔존치근의 상태가 기둥을 넣어도 얼마 못 버틸 거라 판단하셨을 겁니다 (실제로 3년도 안되어 기둥채 빠지거나 치근이 부러져서 결국 발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둥 넣어 살릴 수 있다 얘기한 다른 치과는 일반론적 얘기를 한거고요
    임플란트가 없던 과거에는 기둥 넣어 살리고, 잇몸 수술해 살리고, 교정으로 정출시켜 최대한 살리려 했지만 이제는 기대수명이 몇 년 안될 때는 이중으로 지출하지 않게 바로 임플란트를 권유합니다

  • 61.
    '25.8.2 3:57 PM (222.239.xxx.240)

    억울하실만 하네요
    여긴 의사가족들이 많아 누가봐도 의사의 잘못이 분명한
    완전 자기들이 불리한
    잘못된 치료 글에는 답글도 안달려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환자탓하는 댓글들 만선이구요

  • 62. 순진한
    '25.8.2 3:58 PM (112.169.xxx.252)

    순진한남편은150에했어요
    65세이상은 할인되는데도
    할인안되는 더비싼가격으로

  • 63. 결론은
    '25.8.2 4:00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지꽤에 지가 넘어간거죠?
    싼곳만 찾다가
    다른것가서 진료비 또 내고 상담받는게
    아까와서
    어영부영 진행하고서는 후회하고 저주하는거잖아요.

    요즘 트리거 보고있는데
    죽이고싶다는둥의 댓글보니
    트리거에 나오는 사람같음.

  • 64. ㅇㅇ
    '25.8.2 4:01 PM (172.225.xxx.237)

    임플란트도 몇년 못써요

    고생은 고생데로하고 시간들고 돈들고

  • 65. ㅇㅇㅇ
    '25.8.2 4:01 PM (121.162.xxx.85)

    의사가 과잉진료 했다기보다
    어떻게 치료하느냐는 의사마다 소신이나 관점이 달라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두세군데 다녀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 같구요.

    뿌리쪽 깔끔하다고 하셨는데 뿌리쪽 고름차고 상태 안 좋으면 임플란트도 어렵지 않나요. 저희 엄마도 그래서 못해요.
    튼튼한 잇몸에 임플란트 안착만 잘 되면 평생 씁니다.

  • 66.
    '25.8.2 4:01 PM (222.239.xxx.240)

    윗댓글은 뭔지?
    하여간 날이 더우니 이상한 사람들도
    많네요

  • 67. ㅇㅇ
    '25.8.2 4:05 PM (172.225.xxx.237)

    싼곳 찾은거 아니라
    싼곳아니에요 임플 170줬어요 선불로
    치과에 옛날에도 데이적이 있어서
    잘하고 양심적인데 찾는다고 갂눈데
    믿은게 잘못이죠
    검사비 얼마나한다고
    요즘 바쁘긴 했어요
    시간도 없고

  • 68. ㅇㅇ
    '25.8.2 4:08 PM (172.225.xxx.237)

    제가 임플하고 생각이 나는데요
    몸에 이물질 들어오면(자기꺼아니고)
    염증나면 무조건 제거해야 됩니다
    언제 염증날찌는 아무도 몰라요
    시한폭탄이에요
    아무리 좋다해도
    자기꺼만 하겠어요?

  • 69. 위로를
    '25.8.2 4:09 PM (118.235.xxx.72)

    의료인들 그 가족들 엄청 많아요 그거 감안해서 댓글 보세요222222


    의사들 소득 줄까봐 바락거리는거 여기서 매일 보잖아요.

    실비보험 악용이나 개선하세요 의료인분들.

  • 70.
    '25.8.2 4:12 PM (221.162.xxx.5)

    임플란트 하는 중이예요
    신경치료 해봐야 소용없대요 잇몸이나 치아나
    결국 임플란트 해야 한대요

  • 71.
    '25.8.2 4:15 PM (118.235.xxx.235)

    현재 보철 엄청 많은 사람인데 다 치아 살려서 크라운 했어요.
    치과 의사왈(제또래 여의)이거 다른 데 가면 열이면 여덟 아홉은 다 임플란트 하자고 할 텐데 나는 최대한 머리 살려서 그냥 씌운다고 그래서 크라운 씌운 거 지금 1년도 넘게 사용하고 있고 이번에도 겨우 겨우 잘 살려서 신경치료 마치고 이제 본뜨러 가요. 실패하면 나중에 임플하겠지만 처음부터 무조건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하는 곳은 그냥 돈 벌려고 하는 거죠.
    전 2005년도에 정말 개당 350 거액을 주고 임플린트 했는데 너무나 튼튼하게 잘 해 놔서 아직까지도 아무 문제없이 쓰고 있어요. 거의 23년되었는데 이 의사왈 계속 쓰셔도 된다고..

    원글님의 잘못은 다른 곳에 가서 크로스 체크 못한 불찰이죠. 저도 뜯고 다시 하자 내지는 임플란트 하자 그러면 무조건 서울대 병원이나 세브란스 치과병원에 가서 교수들 얘기 들어요. 그러고 나서 결정해요 다음부터는 꼭 여러 군데서 체크하고 결정하세요.
    이번에 좋은 경험했다 치고 리뷰나 쓰고 넘어가심이..

    치과는 대부분 치료시작 전에 전액결제 해요.
    --> 이러니 치과관계자들 아닌가 싶은 거죠.
    처음부터 전액 결제하라고 하는 곳은 돈이 잘 안도는 치과에요
    몇년전부터 전액 결제후 먹튀 한 치과들이 많아서 처음부터 전액 결제는 위험해요 ( 기사도 여러번 나옴)
    전 여태 몇십년 치과가도 첨부터 전액 결제 안 했어요. 크라운도 임플란트도 다 반씩 또는 나눠서 냈어요.( 강남)

  • 72. ㅇㅇ
    '25.8.2 4:15 PM (172.225.xxx.237)

    발치해놓은거 보고 도로 재이식히고싶은 맘이었습니다
    뿌리쪽이 너무 깨끗해서
    임플이 반영적이다 병원에서 관리해준다
    임플하라고 권했고
    거기 상담실장은 제 치료받을 치아를 햇갈려서 다른 치아를 치료 받게 했고
    당일 무슨 치료 받았는지 햇갈려서 정산하는데 한참 걸렸고
    수술인데 자세한 설명도 없고
    동의서 내밀고 사인받고
    치료계획을 실장이랑 짜고
    그러고 보니 공장형 치과 같네요

  • 73. oo
    '25.8.2 4:19 PM (118.220.xxx.220)

    저도 임플란트 해야하는데ㅜ

  • 74. ㅇㅇ
    '25.8.2 4:20 PM (172.225.xxx.237)

    위에 음님 그치과 어딘지 알려주세요
    치료할거 아직 너무 많아요
    더이상 이치과에서 디른 치료해야할 치아
    치료하고 싶자 않아요
    저 치아 치료할거 너무 많습니다
    맞아요
    요즘 첨에 반 나중에 반
    반반씩 결제해요

  • 75. ㅇㅇ
    '25.8.2 4:22 PM (172.225.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크라운 많고 때운데 많은데요
    크라운 한번하면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오래써요

  • 76. 00
    '25.8.2 4:34 PM (124.216.xxx.97) - 삭제된댓글

    윗니양쪽어금니 2개씩임플4개했고
    아랫니 양쪽 크라운 5개(2개짜리 3개짜리)있는데
    갈때마다 크라운 흔들며 이거 어떠냐 힘업지않냐 불편하지않냐 임플하는거 생각해보라고해요
    약한 느낌은 있으나 염증생기고 그런건 없거든요
    그런게 보이면 잇몸치료나 해주지싶은데...
    잇몸이 많이 없어요 염증생겨 뼈녹으면 이식해야되고 힘들까봐 말하는것 같은데...
    자꾸임플권유 받는게 맞나 싶어요

  • 77. ㅇㄹ
    '25.8.2 4:40 PM (172.224.xxx.30)

    첫날에 선결재 해달래서 했는데
    (치료 받고 정신이 없잖아요)
    무슨 첫날에 선결재를 해달라는지 집에오니 생각나데요
    다른 치과들은 다 첨에 반 나중에 반 결재하는데

    반은 치료 끝나고 주는게 맞지
    돈이 궁해보이긴 했어요
    원장이 별벼거 다하더라고요
    팔자 필러도 놓고

  • 78. 선천적으로
    '25.8.2 4:54 PM (124.53.xxx.169)

    치아가 부실해서
    이런저런 일 많이 겪었는데
    결론은 대학병원 칫과더라고요.
    개인 칫과는 남의 이를 너무 함부러 ..
    치료비가 두배가 들어도
    치료기간이 오래 걸려도
    살릴수 있는건 살리더라고요.
    도둑심보 개인병원들 많았어요.

  • 79. ㅇㅇ
    '25.8.2 5:07 PM (172.224.xxx.16)

    윗님 맞아요

  • 80. ㅇㅇ
    '25.8.2 5:10 PM (172.224.xxx.19) - 삭제된댓글

    선불받아놓고
    유착 잘 안되면 뼈이식 추가비용 달라고 할거 같네요
    그래서 선불달라한거 같네요

  • 81. ㅇㅇ
    '25.8.2 5:11 PM (172.224.xxx.19) - 삭제된댓글

    선불받아놓고
    유착 잘 안되면 뼈이식 추가비용 달라고 할거 같네요
    그래서 선불달라한거 같네요
    반 환불 받아야겠네요

  • 82. ㅇㅇ
    '25.8.2 5:12 PM (172.224.xxx.19)

    선불받아놓고
    유착 잘 안되면 뼈이식 추가비용 달라고 할거 같네요
    그래서 선불달라한거 같네요

  • 83. 아깝네요
    '25.8.2 5:24 PM (223.38.xxx.250)

    다른 치과도 가보실걸...

  • 84. 희망회로
    '25.8.2 5:29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제 치아에 움푹 퍼인곳 땜빵을 순금으로 했는데
    두번이나 빠졌어요
    두번째 갔더니 그 치아를 빼고 인플란트 하라고..
    한 블럭 옆 치과에 가서 땜빵 했는데 지금까지 잘 하고 다닙니다
    세상에 ~
    거의 생 치아를 빼라니.. 서울대나온 의사였어요ㅜㅜ

  • 85. 희망회로
    '25.8.2 5:31 PM (14.55.xxx.141)

    제 치아에 움푹 파인곳 땜빵을 순금으로 했는데
    두번이나 빠졌어요
    두번째 갔더니 그 치아를 빼고 인플란트 하라고..
    한 블럭 옆 치과에 가서 땜빵 했는데 지금까지 잘 하고 다닙니다
    세상에나 ~
    거의 생 치아를 빼라니.. 서울대나온 의사였어요ㅜㅜ

    치과는 다른데도 꼭 가보길

  • 86. 저도
    '25.8.2 5:57 PM (1.250.xxx.105)

    죽이고싶은 치과의사 있어서
    원글님 심정 백프로 이해돼요
    의사들도 사기꾼 많습니다

  • 87. 저도
    '25.8.2 6:1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어떤 치과에서 이 못살린다고 임플란트하라는걸 다른 치과 갔더니 본인이는 최대한 쓸수있을때까지 써야한다며 크라운해서 지금 거의 십년되어가요
    의사 잘 만나야해요
    정형외과에서도 당장 수술해야 한다는걸 다른 병원에서 운동을 먼저 해보자고 해서 지금 잘 지내고있어요
    의사도 사기꾼 많으니까 꼭 병원 두세군데 가보세요

  • 88. ㅇㅇ
    '25.8.2 6:22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윗남들 맞아요
    그 의사도 서울대에요
    저도 엣날에 아랫어금니 임플란트해야 된데서(이 의사도 서울대)
    다른병원가서 크라운해서 10년넘게 지금도 잘 쓰고 있어요
    병원은 꼭 2-3군데 가야해요
    바쁘다고 시간없다고 그냥 치료한 내가 뭐에 씌었었나봐요
    너무 바빠서 정신이이 없어서

  • 89. ㅇㅇ
    '25.8.2 6:29 PM (140.248.xxx.3)

    윗남들 맞아요
    그 의사도 서울대에요
    저도 엣날에 아랫어금니 임플란트해야 된데서(이 의사도 서울대- 돈되는 치료 아니면 티나게 싫은티 냈다가 댓듬 멀쩡하고 하나도 인아픈 치아를 임플란트하라고
    인테넷 리뷰보니..과잉진료 안하고 어쩌고 저쩌고 ㅎㅎ
    리뷰가 )
    다른병원가서 크라운해서 10년넘게 지금도 잘 쓰고 있어요
    병원은 꼭 2-3군데 가야해요
    바쁘다고 시간없다고 그냥 치료한 내가 뭐에 씌었었나봐요
    너무 바빠서 정신이이 없어서

  • 90. 힘냅시다
    '25.8.2 8:09 PM (59.10.xxx.5)

    저도 치아가 안 좋은데 ㅠㅠ 원글님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91. ,,,,,
    '25.8.2 8:14 PM (110.13.xxx.200)

    최소 두군데 이상은 가보셨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222
    치과가 생각보다 등처먹기 좋은곳이에요
    특히 장비 삐까번쩍고 상담실장 있는 곳들..
    일반인은 잘 모르니 저렇게 말하면 당연히 속죠.

  • 92. 댓글 이상
    '25.8.2 8:48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다른 치과가니 크라운 할수 있다 했다잖아요
    쉴드 칠걸 쳐야지 그럼 다른의사는 돌팔이에요?
    의사들 무조건 임플란트 권하는거 다아는 사실인데

    저는 쓸수 있는 이를 발치하자 하고. 금 가서 크라운만 씌우면 되는거 신경치료 해버리고.
    진짜 그것들한테 당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 뜯긴거 생각하면. 천벌받을 거에요 그의사
    진짜 안당하려면 판단 잘하고 잘알아봐야 해요

  • 93. 댓글 이상
    '25.8.2 8:52 PM (118.235.xxx.138)

    다른 치과가니 크라운 할수 있다 했다잖아요
    쉴드 칠걸 쳐야지 그럼 다른의사는 돌팔이에요?
    의사들 무조건 임플란트 권하는거 다아는 사실인데

    저는 쓸수 있는 이를 발치하자 하고. 금 가서 크라운만 씌우면 되는거 신경치료 해버리고. 그러고서 크라운 했네요
    진짜 그것들한테 당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 뜯긴거 생각하면. 천벌받을 거에요 그의사
    진짜 안당하려면 판단 잘하고 잘알아봐야 해요

  • 94. ㅇㅇ
    '25.8.2 8:55 PM (140.248.xxx.3)

    진짜 너무너무 힘듭니다
    인플란트 수술이 이런건 줄 몰랐어요
    삶에 질이 완전히 달라져요
    할일도 많은데
    우울증 오는 경우도 있어요
    방송국에 제보할까봐요

  • 95.
    '25.8.2 9:05 PM (118.235.xxx.94)

    저위에
    그 사기꾼 의사인가
    원글을 망상 정신병자로 모네
    그죄 다 받을거에요

  • 96. ㅇㅇ
    '25.8.2 9:25 PM (140.248.xxx.3)

    아니 크라운 했으면 이렇게 고생 안했을거에요
    진짜 너무 후회되네요

    윗님 그렇죠? 피해망상
    굳이 저런 말 하는고 보면 이상하죠 ㅎㅎ

  • 97. ㅇㅇ
    '25.8.2 9:38 PM (104.28.xxx.46)

    다른치과에서 얘기한거 일반적인 애기 아니에요
    치료환자 사진 보여줬어요
    잔존치아 짧지 않아요
    잘 안본거 같은데 5mm 는 넘어요
    왜 못하나요 충분히 하죠

  • 98. ㅇㅇ
    '25.8.2 9:40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뿌리만 남아도 크라운 가능하데요

  • 99.
    '25.8.2 9:58 PM (180.233.xxx.29)

    2군데 이상 가봐야 해요
    한번 양심치과가 계속 양심치과가 아닌 곳도 있어서 식겁
    전에 82쿡보고 가까운 양심치과 찾아갔는데 그때는 시설은 허름했지만 비교적 젊은 편이었는데도 실력도 있고 만족했는데 확장하고 간호사들 많이 뽑고 치료를 과하게 요구하는 듯 해 다른 곳 가봤더니 그렇게까지 안해도 될 정도여서 그곳에서 했어요.동생도 똑같이 느끼더군요.

  • 100. ㅇㅇ
    '25.8.2 10:07 PM (140.248.xxx.3)

    양심치과 아니에요
    크라운 할거 임플란트 해라
    레진으로 할수있는거 크라운하라고 했어요

  • 101. ㅇㅇ
    '25.8.2 10:16 PM (1.225.xxx.133)

    사기는 아니고 여러 옵션 중 하나인거예요
    그랴서 여러군데
    가 보셔야해요

  • 102. 최소3군데
    '25.8.2 10:19 PM (118.34.xxx.142) - 삭제된댓글

    의사도 실력 천차만별이고 양심도 제각각이고
    무조건 최소 3군데 알아봐야해요.
    옷한벌 사는데도 여러군데 가는데 병원쇼핑은 더해야죠.
    치과 초진 만원이면 해요.
    저는 남편 충치 치료할 병원 찾으러 5곳 둘러봤어요. 5만원 안아깝죠 소중한 생이빨인데.
    맘카페 질문해서 6번째 간곳에서 귀인을 만나서 남편 치료 시키고
    저도 스케일링하구요.
    양심있는 의사는 확실히 달라요.
    남편도 5군데 돌아보더니 느낌 왔다고.
    대부분은 엄청 서두른대요.
    일단 눕혀놓고 이빨에 구멍내고 싶어서 안달난 의사가 대부분이라고.
    구멍 한번 내놓으면 꼼짝없이 계속 치료받게 되니까요.

  • 103. 당일치료금물
    '25.8.2 10:21 PM (118.34.xxx.142)

    의사도 실력 천차만별이고 양심도 제각각이고
    무조건 최소 3군데 알아봐야해요.
    그리고 당일치료는 절대 금물이예요. 둘러보고 온다고 해도 의사 할말 없어요.
    옷한벌 사는데도 여러군데 가는데 병원쇼핑은 더해야죠.
    치과 초진 만원이면 해요.
    저는 남편 충치 치료할 병원 찾으러 5곳 둘러봤어요. 5만원 안아깝죠 소중한 생이빨인데.
    맘카페 질문해서 6번째 간곳에서 귀인을 만나서 남편 치료 시키고
    저도 스케일링하구요.
    양심있는 의사는 확실히 달라요.
    남편도 5군데 돌아보더니 느낌 왔다고.
    대부분은 엄청 서두른대요.
    방문 당일 즉시 눕혀놓고 이빨에 구멍내고 싶어서 안달난 의사가 대부분이라고.
    구멍 한번 내놓으면 꼼짝없이 계속 치료받게 되니까요.

  • 104. 에고
    '25.8.2 10:25 PM (182.222.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속상하신거 충분히 이해해요...유독 치과가 진료결과가 넘나 천차만별이라..
    저도 치아 상당부분이 크라운이고 곧 줄줄이 임플 예정이기도 한데
    젊어서 뭘 몰라 치과에서 신경치료 하라면 냅다 하고 기둥 박아야 한다면 그러라 하고 그런것들이 넘 후회되요...
    더 비교하고 더 알아보고 할걸 싶어서요...치과는 좋은 치과 찾는게 진짜 운입니다..
    오래전 크라운 한 치아가 아파서 동네 치과들 세군데나 갔는데 다들 뜯어봐야 알겠지만 임플 할 확률 높다고들 해서 망연자실...멍하니 쉬다가 마침 바로 앞에 있던 다른 치과 하나 마지막으로 갔는데 급성 염증 같다며(오래되서 정확치 않음) 약처방해줌..그 약 며칠 먹고 아직까지 멀쩡...
    이거 말고도 몇몇 경험담들 있는데 진짜 치과랑 정형외과는 병원차이 극과 극임..

  • 105. ㅇㅇ
    '25.8.2 11:06 PM (140.248.xxx.2)

    엄청 서드르는거 포인트!!!
    맞아요

  • 106. ㅇㅇ
    '25.8.2 11:17 PM (172.226.xxx.40)

    ㅇㅇ
    '25.8.2 10:16 PM (1.225.xxx.133)
    사기는 아니고 여러 옵션 중 하나인거예요
    그랴서 여러군데
    가 보셔야해요
    ———————
    이런 못되먹은 댓글 왜써요? 짜증나게
    뭐에요? 관계자에요?
    사기 뜻 몰라요?
    “나쁜뜻으로 남을 속임”
    이 사기에요

  • 107. 정상은
    '25.8.2 11:34 PM (211.207.xxx.217) - 삭제된댓글

    정상은 아닌듯요..
    본인 의견이랑 다르면 실장이냐 관계자냐 하며 달려드시네요
    치과도 바꾸시고 정신과도 한번 알아보세요

  • 108. .....
    '25.8.2 11:39 PM (114.86.xxx.233)

    원글님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씨티 찍어보더니 발치하고 임플해야 한다고 해서 했어요.
    뽑아보니 너무나 깨끗한 치아였죠. 고름도 없었고요.
    씨티 사진 가지고 다른 치과 갔더니 안뽑아도 되는 치아를 뽑았다고 하더라구요.
    애들이 같은 유치원 다녔던 사이라 믿었는데 뒷통수 친거죠.
    나쁜놈...
    나중에 들어보니 그 치과에서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더라고요.
    간단한 충치를 치료 안해주고 방치하다가 큰 치료하게 만드는게 기본이고요.

  • 109. 판다댁
    '25.8.2 11:41 PM (172.225.xxx.227)

    글쓰신분 제일좋은 방법은 서울대치대병원가시는거례요
    다 월급쟁이 교수 레지던트가 하니까 이익추구안하고 제일좋은방법으로 치료해줄겁니다.

    뭔 사기인지 모르겠지만 설령과잉진료했다해도 죽이고싶다는 건 오버예요. 7-80주고 크라운해서 몇년내에 빠지면 물어내라고 하실 분이군요

  • 110. ㅇㅇ
    '25.8.2 11:49 PM (172.225.xxx.226)

    판다댁
    '25.8.2 11:41 PM (172.225.xxx.227)
    글쓰신분 제일좋은 방법은 서울대치대병원가시는거례요
    다 월급쟁이 교수 레지던트가 하니까 이익추구안하고 제일좋은방법으로 치료해줄겁니다.

    뭔 사기인지 모르겠지만 설령과잉진료했다해도 죽이고싶다는 건 오버예요. 7-80주고 크라운해서 몇년내에 빠지면 물어내라고 하실 분이군요
    ——-
    님 170 선불로 결제했어요
    70-80 아니고요
    돈보다 내 치아가 더 소중해요!!!!!!!!!
    영구적이라고 권했어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사오정이 따로없네

  • 111. ㅇㅇ
    '25.8.2 11:50 PM (172.225.xxx.226)

    위에윗님 어머 그놈은 악마네요

  • 112. ㅇㅇ
    '25.8.3 12:44 AM (172.225.xxx.229)

    첫날 결정도 안했는데
    검사비 11만원
    에약비 39000원
    총 149000원 결제했어요

  • 113. L000
    '25.8.3 12:59 AM (49.173.xxx.147)

    치과 ㅡ임플란트
    서울대 치대

  • 114. 하여간
    '25.8.3 1:18 AM (117.110.xxx.203)

    돈에 눈먼 의사들


    짜증나


    아무리 돈이좋아도

    사기치면서까지 돈버는건 아니지

  • 115. ㅇㅇ
    '25.8.3 1:19 AM (117.111.xxx.93)

    전혀 피해망상이라고 생각안되는데.....
    자연치아가 얼마나 소중하고 그 가치도 높은데요....
    좋은 의사도 많지만
    환자 돈벌이로만 보고 사기꾼 의사 천지에요

  • 116. 사기라뇨
    '25.8.3 3:09 AM (117.111.xxx.22) - 삭제된댓글

    사기라뇨~
    전혀 아닌데요
    너무하네요

    임플란트 저도 햇어요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살린다는게 뭔가요?? 오죽 양치질을 안해서 썩엇으면 ㅜ

  • 117. .....
    '25.8.3 4:51 AM (125.191.xxx.136)

    이빨에 구멍 내거나 하는 치료를 진단하는 순간, 다른 병원 가봐야 합니다.

  • 118. 치과마다
    '25.8.3 7:13 AM (180.66.xxx.192)

    진단도 다르고 치료방법도 다를 수 있어요
    진단 잘하고 치료 잘 하는 병원일 수록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그 장단점을 알려주고 선택하도록 하죠.
    그렇지 못한 병원도 있으니 여러군데 들르는게 더 낫긴 합니다.
    대학병원 가시라고 하는건, 내 의사 뒤에 다른 교수님들이 봐주고 있으니 한 큐에 해결되어 편한 거구요.
    원글님 같은 분은 대학병원 가시는게 나을 듯 해요
    어차피 로컬에선 무슨 얘길 들어도 의심부터 생기실 것 같으니
    앞으로는 대학병원에서 치료 받으세요.

  • 119.
    '25.8.3 7:32 AM (223.38.xxx.189)

    저위에
    원글을 망상 정신병자로 모네요
    너무하네

  • 120. ㅇㅇ
    '25.8.3 7:42 AM (61.80.xxx.232)

    치과는 이곳저곳 알아보고 가야하는게 맞아요

  • 121.
    '25.8.3 8:09 AM (118.32.xxx.104)

    이게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에요??

  • 122. ....
    '25.8.3 8:27 AM (110.141.xxx.217)

    임플란트 잘하는 의사면 반영구 맞아요. 28년째 아무 이상없이 잘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 123. ㅇㅇ
    '25.8.3 8:46 AM (125.130.xxx.146)

    돈이 먼저인 의사들 많은 거 모르셨나요...
    누칼협입니다.

    82에도 치과는 세 군데는 다니고 결정하라는 댓글
    자주 보여요

  • 124. 헐헐
    '25.8.3 9:05 AM (223.38.xxx.153)

    이젠 누칼협이라니 !
    이거야 말로 사기꾼들이 쓰는 멘트인데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니요.
    너무 놀라워요.
    사기꾼 기질을 가져야 치과의사 하는거에요??

  • 125. 이런
    '25.8.3 9:10 AM (218.54.xxx.75)

    얘기 왜 나오겠어요?
    댓글들 보니 제대로 된 양심있는 치과의사는
    드물다가 결론입니다.
    돈에 미쳐서 남의 몸을....ㅠ

  • 126. ..
    '25.8.3 9:11 AM (149.167.xxx.119)

    치과 진짜 과잉진료 너무 많아요. 돈 벌기에 혈안돼서 소중한 이빨을 망쳐놓는 인간들. 자기 자식 이빨이면 그러겠어요?

  • 127. 너무 억지
    '25.8.3 9:41 AM (117.111.xxx.22) - 삭제된댓글

    너무 억지스럽네요
    흔들 흔들한 치아
    뭘 안다고 사기 운운 하죠?
    역으로 치과에서 억울 하겟어요
    요즘 임플란트 한두명 하나요?? 유난이네~

  • 128. 분홍
    '25.8.3 9:49 AM (14.56.xxx.181)

    너무 화가나서 사기라고 하셨나봐요
    네이버 후기 다 그거 가짜에요
    치과 찾아갈때는 발품 팔아야해요
    인터넷 후기는 다 광고에요
    건대역에서 하셨나봐요
    저도 건대역 토박이로 아주 잘 알거든요
    저 작년에 남양주에서 임플했어요
    돈 한꺼번에 결제 안했어요
    처음에 계약금식으로 10% 지급하고요
    마지막날 모두 내는식으로 진행했어요
    그리고 임플하는데 하나도 안아팠고요
    임플은 관리가 중요하니까
    본인치아를 최대한 쓸수있을때까지 쓰라고
    임플 권유 많이 안하셨어요.

  • 129. ..
    '25.8.3 9:53 AM (58.236.xxx.52)

    다른 치과에서 상태도 안보고 한말이잖아요.
    임플란트 권한곳에서 나오셔서 바로 딴곳으로 가셔서 진단받으셨어야죠.
    되게 답답한분이네요.
    나이도 있으신데, 결정을 좀 미루는게 그리 힘드신건지.. 당당하게 다른곳 상담도 받아볼께요.
    하는게 힘들어요?
    20초반엔 저도 그랬지만, 나이가 있으니 이젠 안그래요.

  • 130. 분홍
    '25.8.3 10:24 AM (14.56.xxx.181)

    저도 강남에 봉사광고로 유명한 치과를 친언니 소개로 간적 있었죠
    상담밖에 안했는데 갑자기 치료실로 데려가서 임시틀니를 하고선
    돈 결제를 하라고 해서 상담비랑 오늘 진료비 내는것보다 했더니
    임시틀니값을 지불하는거였어요 난 이 치과에서 진료 안받겠다 했더니
    임시틀니값 100만원을 내라고 하더라고요
    억울해도 내가 바보였으니 임시틀니값 백만원 내고 그 치과에서 진행 안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사람 소개비로 친언니한테 얼마를 주는 댓가였어요
    지금은 친언니하고 의절하고 지내요
    돈밖에 모르는 개막장과는 더이상 핏줄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 131. ㅇㅇ
    '25.8.3 10:24 AM (211.234.xxx.197)

    웃긴 분이네
    무조건 님 편 들어야해요?

    의사소견은 다양할 수 있어요
    님은 옵션 하나만 보고 결정한거구요

  • 132. 이런상황아닐까요
    '25.8.3 11:23 AM (116.32.xxx.155)

    치과의사 '25.8.2 3:53 PM (116.32.xxx.226)
    어떤 상황인지 알겠습니다
    잔존치근의 상태가 기둥을 넣어도 얼마 못 버틸 거라 판단하셨을 겁니다 (실제로 3년도 안되어 기둥채 빠지거나 치근이 부러져서 결국 발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둥 넣어 살릴 수 있다 얘기한 다른 치과는 일반론적 얘기를 한거고요
    임플란트가 없던 과거에는 기둥 넣어 살리고, 잇몸 수술해 살리고, 교정으로 정출시켜 최대한 살리려 했지만 이제는 기대수명이 몇 년 안될 때는 이중으로 지출하지 않게 바로 임플란트를 권유합니다

    납득

  • 133. ㅇㅇ
    '25.8.3 11:25 AM (172.224.xxx.19) - 삭제된댓글

    나중에

    후기

    써서 올릴께요

  • 134. ㅇㅇ
    '25.8.3 11:26 AM (172.224.xxx.19)

    나중에

    경과랑

    후기

    써서

    올릴께요

  • 135. ㅇㅇ
    '25.8.3 11:33 AM (172.226.xxx.42)

    *치과는 꼭 3군데는 가보고 결정하는 걸로

    *첨부터 임플란트 권하는 치과면 바로 나와서
    다른 치과 가본다

    *인터넷 다 광고 이므로 발품으로 알아본다

    *설대치과병원 연대치과병원에서 검진 받아본다

    *임풀란트는 최후에.
    최대한 자기치아 살려쓰는게 가장 좋다!!

  • 136.
    '25.8.3 11:41 AM (49.166.xxx.86)

    그런데, 이 치아를 크라운 충분히 했을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치과의사도 평범한 치과의사는 아니에요. 자기가 직접 치아를 진단하고 눈으로 보고 검사하지 않은 치과의사가 그런 확신을 내리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자기가 직접봐도 판단이 어려운데 엑스레이 사진 보고 뭘 그리 잘 알까요.

  • 137. ㅇㅇ
    '25.8.3 11:43 AM (140.248.xxx.3)

    윗님 뽑은치아 제가 가지고 가서 물어봤습니다

  • 138. ㅇㅇ
    '25.8.3 11:45 AM (140.248.xxx.3)

    치과에 대해서 할 말 정말 많습니다

    제 애기가 도움ㄷ히면 좋겠어서 올려요
    저같은 실수 하지 말라고요
    저자신도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말려고 글 올립니다

  • 139. .......
    '25.8.3 11:49 AM (223.48.xxx.187)

    치과의사한테 들었는데 임플란트가 주 수입원이래요
    임플란트 권하면 바로 하지말고 몇군데 더 가보고 결정해얄듯요

  • 140. 저희가족
    '25.8.3 12:34 PM (49.1.xxx.69)

    모두 다니는 (거의 맹신하는 ㅋㅋ) 치과의사쌤은 여전히 종이로 차트를 작성하는 분인데 항상 주장하는게 이는 최대한 살려야 한다거든요. 얼마전 어금니가 1/3 부러졌고 너무 아팠는데 다른데서는 이거 보자마자 100% 임플란트로 한다고. 그런데 4개월간 신경치료를 정말 정성스럽게 해주셨고 아직 이가 아픈 상태이니 돈주고 크라운 씌웠다가 다시 뺄수도 있으니 보험되는 만원짜리 임시재료로 메운 상태거든요 이는 살렸다고 봐요. 의사선생님왈 겉으로 이가 아작나도 빼보면 뿌리는 멀쩡하다고. 뿌리만 멀쩡하면 임플란트 안해도 된다고 해요. 돌고돌아 제주도에서도 이분에게 치료받으러 오더라고요 글구 무엇보다 너무안아파요

  • 141. oo
    '25.8.3 12:37 PM (222.239.xxx.69)

    억장이 참 자주 무너지시네요 ㅎㅎ
    저 임플란트 20년 16년 된 것 두개 있는데요 아직까지 아무 문제 없어요. 임플란트 10년 쓴다는 소린 첨 듣네요.
    확실한 의료정보 아닌 걸로 억지 그만 부리세요.

  • 142. 저위
    '25.8.3 12:37 PM (118.235.xxx.153)

    싫으면 서울대 치과가라하네
    대학병원도 과잉진료해요 거긴 돈 안뽑는줄 아나요

  • 143. ㅇㅇ
    '25.8.3 12:47 PM (140.248.xxx.3)

    저희가족

    모두 다니는 (거의 맹신하는 ㅋㅋ) 치과의사쌤은 여전히 종이로 차트를 작성하는 분인데 항상 주장하는게 이는 최대한 살려야 한다거든요. 얼마전 어금니가 1/3 부러졌고 너무 아팠는데 다른데서는 이거 보자마자 100% 임플란트로 한다고. 그런데 4개월간 신경치료를 정말 정성스럽게 해주셨고 아직 이가 아픈 상태이니 돈주고 크라운 씌웠다가 다시 뺄수도 있으니 보험되는 만원짜리 임시재료로 메운 상태거든요 이는 살렸다고 봐요. 의사선생님왈 겉으로 이가 아작나도 빼보면 뿌리는 멀쩡하다고. 뿌리만 멀쩡하면 임플란트 안해도 된다고 해요. 돌고돌아 제주도에서도 이분에게 치료받으러 오더라고요 글구 무엇보다 너무안아파요

    ———————————-
    그 병원 어딘가요..알려주세요ㅠㅠ
    저 아직 치료해야할 다른 치아들 많아서요…
    병원 알아보고 있어요

  • 144. ㅇㅇ
    '25.8.3 12:51 PM (140.248.xxx.3)

    신경치료가 힘들고 섬세한 치료고 돈 안되서
    의사들이 꺼리는 치료라는데
    위에 선생님은 참 훌륭하시네요



    반면 안해도되는 신경치료 하자는 병원도 있다니깐
    신경치료+크라운=돈이됨
    주의하라더군요

  • 145. ..
    '25.8.3 1:18 PM (211.235.xxx.116)

    참 이상하신분 계시네 자기 임플란트 길게 갔다고 남 임플란트 부실한거는 없는 사실인가요? 지금 남편도 임플란트 계속 권해서 네개째 하는데 안할걸 살려볼걸 후회하고 있어요 하나는 세번째 빠져서 아예 다시하고요 그게 7년전 해넣은거네요 어디서 못하는 의사 만나서 고생합니다 이번 의사는 좀 괜찮은듯하여 다행이지만 모를일이지요 다 갈때는 좋던 추천받고 믿고 가지요 아무데나 가나요? 그리고 아무데나 가도 좀 잘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146. ㅇㅇ
    '25.8.3 1:51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여기 이상한 댓글 다는 이유가 뭐겠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자기가 임플란트 고통을 안당해봐서 모르거나
    이해관계가 있거나
    아니면 굳이 왜 저러겠어요


    이상한거는
    지금 임플란트 한 치과 원장이
    다른 크라운한 치아 크라운교체 상담하는데
    매번 신경치료 해야할 수 있다고..
    다시 크라운 할 수 있는지는 뜯어봐야 안다고…(임플란트 하라는 건가?)

  • 147. ㅇㅇ
    '25.8.3 1:57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여기 이상한 댓글 다는 이유가 뭐겠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자기가 임플란트 고통을 안당해봐서 모르거나
    이해관계가 있거나
    아니면 굳이 왜 저러겠어요


    이상한거는
    지금 임플란트 한 치과 원장이
    다른 크라운한 치아 크라운교체 상담하는데
    매번 신경치료 해야할 수 있다고..
    다시 크라운 할 수 있는지는 뜯어봐야 안다고…(임플란트 하라는 건가?)
    상담할때부터..지금 생각해보니 신호가 많았네요
    (빨리 나가서 다른 병원으로가!)

  • 148. ㅇㅇ
    '25.8.3 1:58 PM (140.248.xxx.3)

    여기 이상한 댓글 다는 이유가 뭐겠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자기가 임플란트 고통을 안당해봐서 모르거나
    이해관계가 있거나
    아니면 굳이 왜 저러겠어요


    이상한거는
    지금 임플란트 한 치과 원장이
    다른 크라운한 치아 크라운교체 상담하는데
    매번 신경치료 해야할 수 있다고..
    다시 크라운 할 수 있는지는 뜯어봐야 안다고…(임플란트 하라는 건가?)

    상담할때부터..지금 생각해보니 신호가 많았네요

    (빨리 나가서 다른 병원으로가!)

  • 149. 임플란트
    '25.8.3 1:58 PM (175.193.xxx.155)

    임플란트 다 하신거에요?
    전 세군대 가봤는데 염증이 이미 뿌리에 염증이 있어서 고름이 나오던 상태라...
    그냥 임플란트 했거든요
    당일 뽑고 심고 3개월후 뚜껑 덮으면 된다는데.....
    전 쓸때까지 쓰라는데 고름이 나오는게 오히려 좋다고 하는데 그거 불편해서 임플란트 했거든요
    전 다시 씌울수 없는 치아여서 그런거고 멀쩡한 치아면 좀 아깝긴 하겠어요

  • 150. ㅇㅇ
    '25.8.3 2:09 PM (140.248.xxx.2)

    윗님 몇일전 발치하고 뼈이식하고 나사 심고 꼬메놓은 상태에요
    5개월+ 정도 후에 치아 단데요…
    고름나와도 살릴수있는 치아가 있다던데…
    치료 시간이 많이든다나…
    빨리 발치해야하는 치아도 있다고…
    저도 잘 모르지만…
    고름나오고 막 흔들려도 몇개월에 걸쳐 살리는 어금니도
    있더라고요

  • 151. ㅇㅇ
    '25.8.3 2:11 PM (140.248.xxx.2) - 삭제된댓글

    정기검진은 대학병원으로 다닐려고요

  • 152. 치과
    '25.8.3 2:11 PM (117.111.xxx.22)

    치과의사 정말 힘들겟따~ 진짜 ㅜㅜ

    원글 같은분을 어떻게 누가 어디를 소개 하겟나요?

    본인이 직접 치과를 차리세요

  • 153. ㅇㅇ
    '25.8.3 2:11 PM (140.248.xxx.2)

    정기검진은 설대나 연대대학병원으로 다닐려고요

  • 154. ㅇㅇ
    '25.8.3 2:16 PM (140.248.xxx.2)

    치과의사한테는 아직 한마디도 안했어요
    여기서 속풀이 하는거지…
    병원 옮기면 그만인데
    뭐하러 그러나요
    그리고 환자가 꼼꼼이 따지고 해야지
    그걸 피곤하단식으로 얘기하면 안되지요
    임플란트 한거는 그병원에서 계속 치료 받고
    관리 받아야 하지만
    (임플란트는 한병원 말고는 다른 병원에서는 안볼려 한데요)

  • 155. ㅇㅇ
    '25.8.3 2:20 PM (140.248.xxx.2)

    치과
    '25.8.3 2:11 PM (117.111.xxx.22)
    치과의사 정말 힘들겟따~ 진짜 ㅜㅜ

    원글 같은분을 어떻게 누가 어디를 소개 하겟나요?

    본인이 직접 치과를 차리세요
    ————

    이런 댓글보면 얼척이 없네요
    님 대충 임플란트 많이많이 하고사세요
    뭘 소개를해요? 소개 받는다고 안가요

  • 156. ㅇㅇ
    '25.8.3 2:22 PM (140.248.xxx.2)

    여기 이상한 댓글들 뭐에요?
    남의 고통에 공감능력없는…xx?

  • 157. ㅇㅇ
    '25.8.3 2:34 PM (140.248.xxx.2)

    물론 치료 잘 안되면
    계속 리뷰쓰고 소문내고 다닐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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