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거의 이런 호화 여행을 안 해보셨어요
호캉스는 처음~~
어디가 좋을까요
엄마아빠가 거의 이런 호화 여행을 안 해보셨어요
호캉스는 처음~~
어디가 좋을까요
파라다이스..
아난티요.
파라다이스는 너무 작아요
해운대 동네를 즐기려면 파라다이스
호텔 럭셔리를 즐기려면 아난티
아난티는 호텔만 좋고 동네가 휑뎅그레하더라고요
아난티는 그 안에만 있던지 매번 차타고 나와야되는데 여름에 힘들듯 파라다이스는 바로 앞이 해변이고 아침에 동백섬 걷기도 하시고 걸어서 혼자도 즐길수있고 같이 가는 분도 편할듯
오륙도 유람선 밤에 타시고 해변열차 타고 송정에도 들리시고
호텔 자체는 아난티가 좋지만
파라다이스가 해운대 바닷가나 맛집 즐기기가 훨씬 나았어요.
아닌티처럼 낯선 화려한 남의 집 구경보단
활동적인 여행을 떠나시면 싫어하세요?
여행을 안해보신 분일수록 고급 호캉스가
재미가 없을수 있어서요.
둘중이라면 파라다이스 주변이 나을듯...
첨 가서 해운대 즐기실거면 파라다이스가 더 좋구요
호텔음식도 파라다이스가 더 나아요,
아난티는 조용한 휴양지 느낌이고 좀 외진 느낌이 나요.
해변 모래사장 저녁에 걷기도 파라다이스가 더 좋아요.
외식하기도 편하구요
저는 아난티가 훨씬 더 좋았어요. 그리고 그 앞의 바닷가도 붐비지 않으니 산책하기 좋았고요. 해운대는 지금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둘다 가봤고요 호텔은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서비스가 퀄리티를 좌우하는데 파라다이스가 윈이에요
아난티는 스위트 객실이었는데 복도에 우글거리는 시트지 붙여놓은거 하며 직원들 어리버리, 객실소파도 꺼진부분이 있고 전반적으로 좀 습했고요
룸서비스 시키니 냅킨이 종이;;
말만 5성급이지 실밍스러워 다신 안가는데요
저희야 안가본곳없는 까다로운 집인거고요
호캉스 처음이고 기본룸으로 가시고 어르신이 있다면
아난티가 나을듯해요 지하에 서점이며 규모가 더 크니둘러볼곳이 좀 있고요 해운대보다는 한적한 느낌이거든요
음식은 맛이 없는거 감안하시고 밖에서 드시는게 나을듯해요
사람들 비숫하네요 ㅎㅎ
저도 누군가 델고간다면 어디가 좋을꺼 고민 꽤나 하는 사람인데 두고두고 인사 듣는건 파라다이스였어요
아난티도 물론 좋은데 헌계가 있어요
둘중에 뭘해도 훌륭한데 어르신 추천이면 파라다이스요
파라다이스요
어머니 81세때 아난티 갔는데 만족스러웠어요. 함께간 이모가 70대 중반이었는데 그연세는 파라다이스가 더 나아보였고요.
부모님 성향이 한적하고 사람 없는 곳을 선호하면 아난티.
조금 북적거려도 구경할거 많고 볼것 많고 주위 맛집 많은거 좋아 하시면 파라다이스.
부모님께 여쭤보고 결정하세요
근데 지금 두 옵션다 일년 중 가장 비쌀 때네요
효녀세요
가실거면 파라다이스
호텔내나 주변에서 쉴거면 아난티
아난티
사람구경할거면 파라다이스
취향차이인데 전 사람없고 조용한거 선호해서
해변산책로만으로 아난티 더 좋아해요
호텔내 브런치 일식당 호프집 서점 온천수영장 갈만하고 리조트안에서 놀며쉬며가 되요
근데 지금은 성수기라 어디가도 복잡할듯
참고로 어른들은 다 쉬고싶어 하실거라 한적간곳 모셔가는데 아닌경우 많아요 오히려 젊으신분들이 그런데 가서 차로 이동하고 집에서 충분히 쉬는데 나와서까지 쉬라그러면 재미 못느낄거예요
음식도 그렇잖아요 치킨 피자 안드실거라 미리 생각할 문제 아니더라구요 아난티 파라다이스 둘다 성수기에는 사람 많으면 많다 할거고 해운대라고 파라다이스 호텔 자체가 미어터지진 않아요 쾌적합니다
부산 하면 해운대죠. 파라다이스요.
파라다이스가 식음료가 좋아요
위치도 좋구요
시설은 아닌티가 훨 좋고
스파도 하고 해운대 해변 즐기기는 파라다이스가 낫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