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실내에서는 에어컨이 있어서 괜찮은데 직장이 전철역에서 1분 거리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밖에 없으니 이동 중에 열사병 걸릴 것 같아요. 샤워하고 메이크업에 드라이하고 나오자마자 땀이 흐르니 ㅜㅜ 화가 나서 택시 탄 적도 여러 번이에요. 이러니 밥하기도 싫고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 누워만 있어요. 저만 그런 걸까요? 여긴 일산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여름이 너무 덥고 습하니까 짜증만 솟구쳐요
아몰랑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25-08-02 01:39:54
IP : 125.142.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a
'25.8.2 1:46 AM (172.226.xxx.44)에어컨 빵빵한 직장이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다녀요
버스냐려 중간중간 걸어야 하는때도 있지만
그러니까 회사도 집도 더 시원하고 감사하죠
짜증이 많으신가2. 그게
'25.8.2 2:06 AM (112.167.xxx.79)더워서 신경 뻗쳐 있는데 누가 삐딱한 소리 하면 큰 싸움 날 것 같아 사람들 눈 마주치지 않아요
3. 아닌데요
'25.8.2 2:52 AM (14.6.xxx.135)날씨어플로보면 아침과 밤은 70%~80%대이고 낮에 해뜨면 46~56%대예요.즉 해지면 습도가 올라갔다가 해뜨면 습도가 낮아집니다. 근데 온도(35~37)가 너무 높고 해가 쨍쨍해서 움직이면 땀이 나고 얼굴이 벌게져요.
제가 습도에 민감해서 날씨어플을 늘 봅니다.4. ㅇㅇ
'25.8.2 3:00 AM (211.210.xxx.96)습도만좀 낮아지면 좋겠어요
끈적거리는거 너무 싫어요ㅠㅠ5. 손선풍기
'25.8.2 6:56 AM (211.234.xxx.59),부채,기능성 인견속옷, 옷,목선풍기,아침샤워후 출근,아이스스카프
6. ...
'25.8.2 9:58 AM (61.254.xxx.98)아직은 그나마 습도가 낮은 거예요. 이 온도에 습도까지 높다면;;;;
앞으로는 습도도 높아질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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