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살이 유독 얇고. 얼굴과 갭이 커요...
당기면 천천히 쭈그러들기까지..
40 중반인데 벌써 이런가요?
제가 너무 목관리를 안한건지... 목전용 레이저 같은거 맞아보신 분들 어떠세요?
목에 살이 유독 얇고. 얼굴과 갭이 커요...
당기면 천천히 쭈그러들기까지..
40 중반인데 벌써 이런가요?
제가 너무 목관리를 안한건지... 목전용 레이저 같은거 맞아보신 분들 어떠세요?
59세 남편도 목주름이 3줄로 가로로 짙게 있고 피부자체도 얇아 여름되면 접히는 한곳주름에 핏색염증처럼 생겨 (꼭 목매달다 실패한사람처럼ㅠ)너무 속상해 몇년전 피부과가니 너무 얇아 시술하기 힘을다하네요.
저도 답변 기다려봅니다.
목거상...
목 관리를 안 해서라기보다는 아마 타고난 유전적인 게 크지 않을까 싶어요.
저 역시 목관리라는 건 해본 적도 없고 50초반인데 아주 가늘괴 희미하게 가로주름 두 개 정도 있고( 이건 젊을 때부터 있던 거) 탄력이 떨어진다거나 쭈글거린다는 느낌은 전혀 없어요. 친정 아버지가 그렇거든요.
반면 50 중반인 남편은 엄청 굵은 주름에 벌써 쭈글거리고 중간은 탄력 없이 늘어졌어요. 자세히 관찰해보니 목살 잡아당기는 습관도 있더라고요.
딸아이도 아빠를 닮았는지 태어날 때부터 어릴 때부터 목이 굵은 주름 두 개가 있거든요.
일단은 피부과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는 게 제일 정확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