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미혼 상사
성격 징글징글 하네요.
자기 직원도 남 직장에서 깍아내려서
자기가 잘랏다고 우기는 심보인데..
걸핏하면 신경질에 ..
자기말 안들으면 욱하고 ㅎ
참 이거 히스테리인가요?
식탐은 얼마나 많은지 하루 종일 먹고..
아오 ~
50대 미혼 상사
성격 징글징글 하네요.
자기 직원도 남 직장에서 깍아내려서
자기가 잘랏다고 우기는 심보인데..
걸핏하면 신경질에 ..
자기말 안들으면 욱하고 ㅎ
참 이거 히스테리인가요?
식탐은 얼마나 많은지 하루 종일 먹고..
아오 ~
'노처녀 히스테리' 란 말이 나온 사회적 배경도 궁금하네요.
어렸을땐 그냥 웃겨서 어릴때만 잠깐 쓰고 그런 단어? 잊어버렸는데..
인셀이 사회문제인 것처럼
과거엔 시대배경상 노처녀가 되면 히스테리 부릴 수 밖에 없는 것이었는지?
50대 상사가 결혼하고 싶은데 못해서 삐뚤어진 거 아니면 엄연히 말해서
노처녀 히스테리는 아닐듯요.
(원글님이 그 상사의 징글징글한 성격에 질려
무슨 말로든 모욕주고 싶어하는 상황이란 것은 이해하기에 테클은 아님.. 그냥 궁금해서..)
노처녀 히스테리라기 보다
성격이 ㅈㄹ맞아서 결혼 못 한거 아닐까요..
결혼하면서 느긋해지는 여자도 본지라
히스테리일수도 있어요
뭐 익명이니까 쓰는거죠..
저도 노처녀 이런거 생각 못했는데 50대 나이들어
그래도 성인인데 좀 다를줄? 알았거든요.
일 매너나 태도나 그런거요..
근데 뭐랄까 자기 오랜 직원은 딱 하나 끼고
늘 귓속말로 소근소근 .. 사적인 이야기는 엄청 하고
없으면 저나 다른 새 직원에게 쌀쌀 ㅎㅎ
편가르기인지 뭔지도 이해가 안되는 여자라..
여고시절 보건쌤이 히스테리란 심인성 질환으로
경련, 마비, 발작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고로 히스테리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래서인지 노처녀 히스테리라는 단어는 저도 좀 별로...
노총각 히스테리라는 말은 없잖아요.
82쿡에 맨날 글쓰는 모쏠남의 집요함에 다들 치를 떨어도..
약간 느닷없이 신경질적? 이런게 잇어요.
그리고,
남 단점만 쏙쏙 골라서 이야기 하는..
원래 그런 성격이라 노처녀가 된건지
노처녀가 되고보니 그런 성격으로 변한건지..
전자라면 성격이고 후자라면 노처녀 히스테리?
그렇군요..
근데 50대 초반이면 갱년기도 오고 ..
호르몬적으로도 어려운 나이 아닌가요??
결혼생활이야 지겹게 한 50대보다는
싱글은 아직 싱글이니 결혼 환상? 이런것도 있을테고..
웃긴건 이 미혼은 남자사장한테는
조용하다는 거예요.. 참..
성차별도 아니구..
제 상사와 비슷한데 유부남임
웟님 그 유뷰남은 집에는 잘 가나요?
이 미혼 상사는 집에도 안가요 ㅋㅋㅋ
일찍 일잇어서 퇴근 하다가도 다시 회사 와요 ㅋㅋㅋ
집에 싫은가 ㅋㅋㅋ
노처녀 히스테리란 말을 떠올리시겠어요ㅜ
원글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네요
맞아요
님이 얼굴도 이쁜편이고 결혼생활도 잘하고
애도 잘 키우면 빼박
결핍에서 오는 질투와 깎아내림 후려치기 있어요
전 대학원에서 여교수가. 그렇게 지랄을 하더라고요
노처녀교수
좋아하고 잘대하는건 오직 자기한테 잘하는 남학생들
심지어. 멋있는 남강사들 강사로 불렀는데
그 남자강사들이. 이핑계 저핑계로 수락안하고 안오더라고요
너무 웃겼음. 안엮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