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살림꾼 이거나 일 벌리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사람들처럼 손 크게 음식을 할 줄 아는 것도 김치를 담을 줄 아는 것도 아니고... 그게 아님 깔끔 하고 청결 하기라도 하던가 이것도 애매하고... 다 이도저도 아니면 돈 버는 재주 라도 있던가 이것도 아니고... 나는 도대체 이 세상에 왜 존재할까... 하나 있는 자식한테는 그래도 나름 소중한 엄마일까...엄마겠지... 이것 뿐인 것 같네요.
그냥 갑자기 든 생각...
타고난 살림꾼 이거나 일 벌리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사람들처럼 손 크게 음식을 할 줄 아는 것도 김치를 담을 줄 아는 것도 아니고... 그게 아님 깔끔 하고 청결 하기라도 하던가 이것도 애매하고... 다 이도저도 아니면 돈 버는 재주 라도 있던가 이것도 아니고... 나는 도대체 이 세상에 왜 존재할까... 하나 있는 자식한테는 그래도 나름 소중한 엄마일까...엄마겠지... 이것 뿐인 것 같네요.
그냥 갑자기 든 생각...
자신감이 없으신것 같은데, 자녀 양육도 사회에 도움되는일이예요.그런거 아니면 국민연금에 자녀출산 크레딧이 있지도 않겠죠.
그 정도 역할로 태어난 거죠
다양한 캐릭터 필요하니까요.
나도 죽어서 다음 생 고를 태
전생에 평범했으니 좀 큰 삶 달라고 떼 쓸 거에요
이번 생은 별 거 없는 역 맡은 연기자
크고 깊은 그릇은 어둡게 움푹파인 면도 깊죠
굴곡이 심한 거보다는 평범하게 살다 가는 거도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