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개월간 크게 충격 받은 것 세가지

[충격]

계엄선포...

이 시대에 다시 이런 일이 생기리라고는 상상도 못해서 충격이었고 ,

이 후 갱년기 불면증이 도짐

 

지귀연의 윤석열 석방

내란 범죄자를 풀어준다는 건 상상도 못한 일

우리나라 사법 체계에 대한 엄청난 신뢰 상실과 더불어

계엄만큼이나 엄청난 충격과 스트레스였음

지귀연과 조희대는 반드시 법의 책임을 물어야한다 생각함

 

오늘 윤석열의 팬티 저항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다는 자가 

체포를 피하기 위해 속옷차림으로 있었다는 건

정말 나라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참담한 행동으로

이 역시 상당한 충격을 주었음

[동감]

무엇을 상상하든 늘 그 이상을 보여주는 윤뚱.

[조씨가]

설칠때
덕수가 되는줄
후덜덜

[플러스]

저는 이준석 성폭력 발언이요.
계엄만큼 충격이었어요. 실시간 성폭행 당한 기분.

[정말]

상상 이상의 더럽고 더러운 자 입니다. 상 ㅇㅇ치입니다.

[...]

저 50대 중반인데, 이런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 상상치도 못한 별꼴을 다 본다 싶어요. 세상이 50~70년은 후퇴한 것 같은 이 기분은 뭔가 싶어요

[그래서]

저도 트라우마 얻었어요
고소하려구요

[ㅇㅇ]

이 모든 것이 한 사람으로
인해 발생한 거네요.

[ㅁㄴㅇㅎㅈ]

저는 그래도 저런 자를 옹호하고 찍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아직도 충격....

[명신이도]

비위가 대단함
검사 배경 얻으려고 저걸 다 참아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