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소개받은 압구정 라*에서 100만원 정도 들여서 흑자 제거를 하였어요.
엄청 기대했고...
병원에서 2차로 온 분들의 후기가 너무 좋고
주변에서도 거기에서 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완전 강추한다고 했는데
제거 후 3주가 되니 더 진하게 올라오는 느낌이라 완전 우울해요 ㅠㅠ
이 과정이.지나고 6개월이 되면 괜찮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자외선 차단제 엄청 바르고 구입한 재생 크림도 수시로 바르는데 말이죠.
하신 분들의 후기를 듣고 싶어요.
처음에는 더 진하게 보일 수 있어요. 밤에 병원처방 연고 세가지 섞어서 꼭꼭 바르세요. 한 4,5개월 지나면 “어, 언제 없어졌지?" 싶게 부지불식간에 없어져있더라구요.
맞아요. 더 진해서 속상한데 어느새 옅어져 사라져요.
흑자가 뭐에요?
시술 자극은 없나요?
100만원이면 흑자가 엄청 크고 진하고 그렄거 아닌가요??
저는 옅은색 100원 동전만한 흑자 한번에 5만원 들여서 제거했는데.
한달뒤에 밴드 뗐더니 핑크빛 새살이 올라와서 감탄에 감탄을 했는데요.
병원에서 6달 기다리라했으면 하라는대로 다 하고 기다린 후에. 그래도 안됐으면 그때 글을 올리시던지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하셨나요? 한번에 되셨다니 굉장히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복받으실 겁니다.~
5만원 - 라×에서 했어요. 원글님이 쓰셨던 압구정 유명한.
그래서 원글님은 100만원을 들였으니 흑자가 크고 진할거라 댓글 쓴거에요.
전 5만원이었으니 그만큼 흑자가 옅은거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