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치국수에 푸주 넣으면 이상할까요?

...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25-07-31 16:30:29

유부 넣어먹으려고 시켰는데 푸주가 잘못왔어요.

표고버섯, 애호박, 당근채 볶아서 올리고 김가루랑 유부 넣어 만드려했던 게 원래 계획이었거든요. ㅠ

푸주 넣으면 안 어울릴까요.

IP : 58.226.xxx.13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주가
    '25.7.31 4:31 PM (112.155.xxx.132)

    식감이 있지 맛이 띡히 두드러지진 않아서,
    그래도 조합은 이상;;하네요~

  • 2. ?,
    '25.7.31 4:31 PM (125.132.xxx.115) - 삭제된댓글

    푸주가 뭔가요? 설마 부추?

  • 3.
    '25.7.31 4:32 PM (106.101.xxx.248)

    푸주가 뭐죠?

  • 4. ....
    '25.7.31 4:3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중국사람들이 넣는거 아닌가요?

    앞뒤없이 중국사람이냐 묻는 화법 싫지만
    이건 진짜 중국사람이냐는 말 밖에....

  • 5. 푸주???
    '25.7.31 4:32 PM (211.48.xxx.45) - 삭제된댓글

    푸주가 뭔가요?
    조선족들 재료예요??

  • 6. 그닥
    '25.7.31 4:33 PM (119.71.xxx.160)

    안어울릴 것 같아요

  • 7. 검색하니
    '25.7.31 4:33 PM (112.133.xxx.101)

    중국 일본 요리에 쓰이는 마른두부라는데.. 저도 오늘 첨 듣네요.
    푸줏간은 들어봤어도...

  • 8. 조선족들?
    '25.7.31 4:33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 많네요.
    우리나라 사람은 푸주가 뭐냐?

  • 9. 다들
    '25.7.31 4:34 PM (112.155.xxx.132)

    마라탕 안드셔보셨나요?

  • 10. 나무木
    '25.7.31 4:34 PM (14.32.xxx.34)

    푸주 많이 먹잖아요
    마라탕이나 마라샹궈에도 다 들어가는데요
    저는 그거 좋아해서
    불려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김치 찌개에도 넣고 주꾸미 볶음 같은 데도 넣고 하는데요
    저라면 잔치국수에는 안넣을 것같아요

  • 11. ...
    '25.7.31 4:35 PM (122.38.xxx.150)

    우리 언니들 또 나이든 티 내신다
    마라탕에 들어가잖아요.
    애들 환장한는데
    푸주를 푸주라하지 뭐라해요.

  • 12. 얇게 저며서
    '25.7.31 4:35 PM (125.132.xxx.178)

    얇게 저며서 튀기시면 유부랑 비슷해지지 않을까요?
    일본에서도 유바(푸주) 튀김요리도 하던데요

  • 13. 검색하니
    '25.7.31 4:36 PM (112.133.xxx.101)

    나이든거 맞는데, 애들이 마라탕 먹어도 마라탕 재료 푸주도 아나요???
    마라탕 한번도 안 먹은 사람으로서 푸주는 오늘 첨 들음.

  • 14. 마라탕집가면
    '25.7.31 4:37 PM (112.155.xxx.132)

    각자 고르잖아요.
    아이들도 알걸요??

  • 15. 조선족 많네요
    '25.7.31 4:37 PM (118.235.xxx.83)

    마라탕 한번씩 먹더래도

    누가 잔치국수에 중국 재료 넣어요?

    조선족들 많다 정말.

    계화떡도 말하더니...

  • 16. ...
    '25.7.31 4:38 PM (58.226.xxx.130)

    상품명에도 푸주라고 써있어요. 뭐라고 해야하나요 그럼 ㅎㅎ
    시키지도 않은 푸주가 와서 황당한데 조선족까지 된 건 가요?
    대신 계란 지단이나 올려야겠네요.

  • 17. ...
    '25.7.31 4:42 PM (122.38.xxx.150)

    댓글들 누가 어디 퍼가면 대박치겠어요.
    세상에나 원글님 지못미

  • 18. 얇게 저며서
    '25.7.31 4:43 PM (125.132.xxx.178)

    자자...어차피 콩 먹는 동북아 3국엔 이름만 다르지 다 있는 거에요.

    우리나라에선 두부피, 일본에선 유바, 중국에선 푸주. 요즘엔 중국에서 대량생산을 하니 중국이름으로 더 유명해진거죠. 느닷없는 중국타령은 좀 넣어두세요.

  • 19. ...
    '25.7.31 4:45 PM (112.148.xxx.119)

    우리딸도 마라샹궈의 푸주 엄청 좋아해요.
    덕분에 배웠어요

  • 20. 플럼스카페
    '25.7.31 4:45 PM (1.240.xxx.197)

    와... 세상에 푸주 말했다고 조선족 천지라니...
    나도 82 고인물이지만 진짜 이건 아녀...
    원글님 이상한 댓글 그냥 무시해요.
    그런데 저는 안 넣을래요. 그건 그냥 마라탕에만 넣는걸로

  • 21. ...
    '25.7.31 4:48 PM (58.226.xxx.130) - 삭제된댓글

    꿩대신 닭이라고 푸주도 콩으로 만들었으니 유부 넣어도 괜찮까, 혹시 이 조합 괜찮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 하고 올린 건데 조선족, 중국인 공격에 어안이 벙벙하네요 ㅎㅎㅎㅎ

  • 22. .....
    '25.7.31 4:48 PM (112.186.xxx.161)

    부추를 잘못적은줄..아..그게 푸주구나.....

  • 23. 플럼스카페
    '25.7.31 4:49 PM (1.240.xxx.197) - 삭제된댓글

    잔치국수 유부 저는 한 주먹 넣어요^^

  • 24. ...
    '25.7.31 4:49 PM (58.226.xxx.130)

    꿩대신 닭이라고 푸주도 콩으로 만들었으니 유부 대신 넣어도 괜찮까, 혹시 이 조합 괜찮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 하고 올린 건데 조선족, 중국인 공격에 어안이 벙벙하네요 ㅎㅎㅎㅎ

  • 25. 우와
    '25.7.31 4:50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푸주는 마라탕 먹어보면 나오는 식재료예요.
    세상에 마라탕 안 먹어서 모른다 까지는 그런가보다 해도
    요즘같이 동네마다 마라탕 가게 많은 시대에
    푸주 알면 조선족이라니. 젊은 사람들 많은 사이트에서는 이런 댓글 보면 정말 82cook할머니들만 있나보다 말 나오겠네요.

  • 26. 진짜
    '25.7.31 4:51 PM (59.25.xxx.3)

    걍 자기가 모르는 거면 내가 모르는 거네 하고 넘어가던가 저건 뭔가 좀 알아보던가 하지
    에휴...
    우리나라 만두가 중국 일본 덤플링 이겨내고 서구에서 맨두로 사랑받고 붉닭, 먹방이 세계에서 고유 명사로 불리우는 판국에 식재료 가지고 째째하게 국적따지지 맙시다.

  • 27. ㅇ ㅇ
    '25.7.31 4:53 PM (218.39.xxx.136)

    푸주하면 땀범벅으로 만드는
    영상만 생각나서

  • 28. 푸주 불려
    '25.7.31 4:53 PM (112.167.xxx.92)

    야죠 일단 빨리 불리려면 뜨끈한 물에 던져요 글고 푸주 먹는데 뭔 조선족이 왜 나와요 푸주가 중국음식인건 맞으나 마라탕 좋아해 푸주 건두부 두유피 넣고 먹으니 마라탕 중독성 있게 맛있어요

    근데 여기도 조선족들 많이 들어와 있을것같아요 조선족은 못들어온다 막은게 아니니

  • 29.
    '25.7.31 4:54 PM (211.210.xxx.96)

    유바 좋아해서 푸주도 좋아하고 식재료와 요리에 관심많은
    순수한국인이고요 여기가 요리때문에 생긴 곳인데 ㅎㅎ
    저라면 푸주는 맛있지만 잔치국수에는 안넣을거 같아요
    푸주는 나중에 야채랑 마라소스 넣고 볶아드세요

  • 30. ...
    '25.7.31 4:58 PM (58.226.xxx.130)

    푸주는 잔치 국수에서 빼는 걸로 하겠습니다. ㅎㅎ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 31. 푸주
    '25.7.31 5:03 PM (221.147.xxx.127)

    불려서 볶음에 넣음 대개는 맛있어요
    더럽게 만든 것도 있다 얘기 듣긴 했는데
    식감도 졸깃하고 주름 사이에 양념도 잘 배고 좋아요
    콩으로 만든 식품 중에 대단히 창의적이고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부는 기름 많은데 기름도 없고요.
    마라탕은 피하고 마라샹궈는 가끔 먹고
    푸주는 따로 사먹어요.

  • 32. ....
    '25.7.31 5:07 PM (118.47.xxx.7)

    푸주

    https://www.insight.co.kr/news/378852

  • 33. 만드는게
    '25.7.31 5:14 PM (218.39.xxx.136)

    알몸 김치급이네요
    중국이 글쵸

  • 34.
    '25.7.31 5:31 PM (218.37.xxx.225)

    중국산 더러우면 국내산으로 사먹으면 되죠
    푸주 좋아하신분들 국내산도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건강 생각하면 유부보다 푸주가 훨 낫죠

  • 35. 첨들을수도있죠
    '25.7.31 5:33 PM (221.138.xxx.92)

    아..저게 푸주구나...

  • 36. ㅋㅋ
    '25.7.31 5:35 PM (61.75.xxx.197)

    마라탕 안먹으니 푸주라는 단어도 첨 들어봤네요. 부추를 잘못쓰신줄 알았어요.

  • 37. ...
    '25.7.31 5:49 PM (221.147.xxx.127)

    국산 두부피는 주름이 없는 것만 검색되네요
    국산 먹고 싶은데, 그 주름이 묘미인데...
    저도 푸주 몰랐는데 대학생 딸 때문에 알았어요
    요즘 애들은 다 알더라구요.
    한동안 친구들과 엄청 먹더니 요즘은 덜 먹어요.
    더럽다고 덜 먹으라고 잔소리하기도 했어요.
    마라소스 기름 으 혈관 조심하라구

  • 38. ㅌㅂㅇ
    '25.7.31 5:52 PM (106.102.xxx.40)

    마라탕 먹어본 사람은 다 알아요 푸주...

  • 39. ㅎㅎ
    '25.7.31 6:33 PM (1.243.xxx.9)

    푸주가 뭔가하고 들어와 봤어요.
    마라 먹어본적 없어요.

  • 40. 잔치국수에 푸주??
    '25.7.31 7:35 PM (118.235.xxx.54)

    마라탕 먹고 푸주 아는게 문제예요?

    잔치국수에 푸주를 넣냐는 거죠?

    조선족 입주 도우미는 콩나물국에 조기 넣었어요.
    조선족은 우리나라와 요리법이 다르던데요.

  • 41. 보헤미안
    '25.7.31 9:12 PM (112.149.xxx.11)

    푸주가 양념이 쎄야 어울리는 식재료 같아요. 식감으로 먹는거라. 비빔국수면 잘 어울리겠네요.

  • 42. ...
    '25.7.31 10:52 PM (203.243.xxx.49)

    푸주를 부드럽게 불려서 자르고
    전복 청경채랑 굴소스넣고 녹말물넣어서 볶아 먹어요
    영양가 있고 맛있어요 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037 겨울보다 여름이 더 싫어요 6 ㅇㅇ 2025/08/12 1,758
1745036 영동고속도로에... 2 ... 2025/08/12 1,759
1745035 아들이 쿠팡 심야 알바 하러간다해요 23 안전 2025/08/12 6,822
1745034 다음 카페 운영자는 윤 어게인! 인가봐요? 2 4343 2025/08/12 1,450
1745033 감방을 가던말던 하던 짓이 몸에 배였군 8 2025/08/12 3,326
1745032 구속영장은 언제 나올것 같나요 3 2025/08/12 2,347
1745031 필드 나가서 80대 중 후반 치려면 몇 년 정도 걸리나요? 7 골린이 2025/08/12 1,357
1745030 친구와 라오스 여행 가겠다는 남편 29 . . 2025/08/12 7,462
1745029 시슬리 로션이랑 비슷한 제품 찾아요. 3 로션 2025/08/12 1,149
1745028 이쯤에서 보는 김충식 관련 끌올 글 쪽파녀 2025/08/12 795
1745027 며칠전 염색약 추천 글..광고였을까요? 10 ... 2025/08/12 2,111
1745026 대딩 용돈거절 글에 화냈다는 내용이 있었나요 2 ㅇㄱ 2025/08/12 1,749
1745025 30대 같은 50대 9 2025/08/12 5,102
1745024 남자문과 아이들 진로 3 군인 2025/08/12 1,283
1745023 호캉스 가는데 스탠다드룸, 스위트룸 10 .. 2025/08/12 1,965
1745022 주택사는데 창문열림방지 기계 좋은가요? 6 팽팽이 2025/08/12 1,257
1745021 허벅지 안쪽 1 튼튼 2025/08/12 1,161
1745020 술이랑 타이레놀 같이 먹으면? 9 ㄴㅇㄹㄴㅇㄹ.. 2025/08/12 1,883
1745019 50대 자기연민이 심해집니다. 13 슬픔 2025/08/12 4,427
1745018 신축 아파트 월세 입주 청소는 누가? 22 .... 2025/08/12 3,190
1745017 수능 앞두고 대학을 안가고 싶다는 아이 11 .... 2025/08/12 2,014
1745016 목걸이 또 있네???/보배펌 12 맞다 2025/08/12 5,128
1745015 남부구치소 내일 아침 식단 양식이네요 13 남부구치소 2025/08/12 3,765
1745014 30킬로 거리 시가 방문횟수 19 Gift 2025/08/12 2,988
1745013 젤 아이스팩을 주방에 버렸네요. 5 ㅇㅇ 2025/08/12 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