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집이 한시간 반 거리인데 올수리할 동안 단기임대 알아보니 그 근처는 거의 없고(있어도 너무 비싸고) 저희 동네 근처는 꽤 되더라구요.
올수리할때 계속 가서 봐야 하는거면 비싸도 그 근처에 구해야 하나 해서요.
이사갈 집이 한시간 반 거리인데 올수리할 동안 단기임대 알아보니 그 근처는 거의 없고(있어도 너무 비싸고) 저희 동네 근처는 꽤 되더라구요.
올수리할때 계속 가서 봐야 하는거면 비싸도 그 근처에 구해야 하나 해서요.
상주해야합니다 공사하면서 변수가 많이 발생해요. 계속 소통해가며 해야합니다. 안그럼 꼭 사단나요…
한달 반 공사할때 매일갔어요. 아침저녁으로 퇴근하고 간날도 있고
점심시간 아껴서 다녀온적도 있어요. 가봐야해요
계속 지켜 보고
계약대로 시공하는지 확인해야 해요.
그래도 하자있는지 바로바로보고 말해줘야
탈이없어요
인테리어 업자가 수시로 다니는데도 타일 맘대로 붙이고
샷시 엉망으로 하고
순식간에 맘대로 하더라구요
비싸도 한달반이니 걸어갈수 있는 근처에 잡으셔요.
이게요… 주인 눈에만 보이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저씨들 담배피고 쓰레기처리 등 지켜봐야 지켜지는것도 있고… 시간 안에 끝나려면 하자가 없어야하니께~
전 업체없이 제가 직접 계약하여서 아침에 빵, 음료사서 문열어드리고 오늘 끝낼것 부탁드리고 4시 가서 확인하고 두달을 했어요.
가까운데.계시면서 수시로 봐야죠.
수리할 집 근처에 단기임대 구해서 지내며
낮에는 둘 다 직장 나가야하니 못 들여다보고
마감시간에 업체에서 보내주는 사진과
퇴근 후 두 눈으로 확인해서
매일 저녁 업체소장과 통화하며 조정했어요.
매일 가셔야되요.
수시로 가서 보고 의견 나누고 이렇게 해달라고 하고 해야지 공사 다 끝나고 다시 오라면 오지도 않지만 다시 그 부분을 바꾸기 쉽지 않아요
매일 가서 보셔야 해요
가전 살 때도 문 열어보고 겉과 속 다 살펴보고 작동시켜보고 하잖아요
집은 한번 지으면 부실 수도 없고 다시 칠하고 바르는거 어려워요
지을 때 내 생각과 계획대로 맞는지 단계마다 확인해야 해요
특히 어떤 단계는 한번 지나가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돌이키기 어려워요
자재가 다 맞는지 전기 배선이나 못박는 곳 높이가 맞는지, 색은 맞는지, 비뚤게 된 곳은 없는지, 원래 계획지나 도면이랑 다 일치하는지 일일이 확인하셔야 합니다
찜찜한 구석은 바로바로 짚고 넘어가야 하고요
견적 상담 갔을때..저더러 꼼꼼하겠다..면서 얼마전 울 아파트 공사 끝난집 얘기 하면서..그 주인은 공사 기간내내 한 번도 오질 않았다..하더라구요(자기네가 알아서 잘 해놓았다가 아님) 그 업체랑은 계약 안했구요..오히려 정반대인 사장님(매일 와서 봐라)이랑 계약하고 하루에 오전.오후 2번 간 적도 있는데도..볼수록 ?런곳도 보이고 하자도 보였어요..매일 가 보세요
가셔야죠.
내일 이사 들어가고 두달정도 인테리어 했는데 마무리 할때는 거의 매일 가서 챙겨도 놓치는게 생기더군요.
너무 더운 날씨에 에어컨 없이 일하시는데 시원한 커피라도 사달라고 하셔서 자주 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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