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상대의 두눈을 쳐다보며 이야기해요 왜이렇게 사람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하냐고 물으니 상대가 눈길을 피하면 그게 재밌다네요
어릴 때부터 반이 바뀌면
교실안에 친구를 삼을 만한 친구를 눈으로 둘러보고
예쁜 친구를 딱 마음 속에 꼽고
그 친구를 내 사람으로 만들었데요
그게 자기가 살아가면서 굉장한 큰 장점처럼 이야기 하는
데
직장에 다니면 윗상사를 내 사람으로 만들고
주변 동료들이 늘 묻는데요
마음에 안드는데 그 사람이 싫은데도 어떻게 그렇게 비위를 맞추냐고
자신은 굉장히 사회생활을 잘하는 멋진 사람으로 이야기 하는데 저는 알면 알수록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되는데
이런 사람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