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니 목도리 얘기도 있고 후드 점퍼를 많이 입었네요.
샌프란시스코 기온이 15도로 43년만의 가장 낮은 7월 기록.
미국이 땅덩어리가 넓긴해도 그래도 한나라인데 동부는 폭염으로 죽고 서부는 쌀쌀하고 기후변화 무섭네요.
뉴스보니 목도리 얘기도 있고 후드 점퍼를 많이 입었네요.
샌프란시스코 기온이 15도로 43년만의 가장 낮은 7월 기록.
미국이 땅덩어리가 넓긴해도 그래도 한나라인데 동부는 폭염으로 죽고 서부는 쌀쌀하고 기후변화 무섭네요.
원래 유럽과 미국 서부해안 여름에 추운날은 많이 추워요
헤밍웨이가 가장 추운 겨울은 샌프란시스코 여름이라고 했죠
남유럽 빼고 비오면 경량패딩 입어요
뭘 또 특별한 것처럼
원래 샌프란은 추워요.
2000년에도 한여름에 반팔에 반바지부터, 오리털 파카에 목도리까지 공존하는 도시에요.
기후변화로 다른 곳들 변한 것에 비하면 샌프란은 하나도 안변한 거에요 ㅎㅎ
원래 유럽과 미서부는 여름에 추운날 많아요 222
한여름이라도 대낮만 덥지 아침저녁은 경량패딩 긴팔
특히 샌프란 한여름에도 추워요 바닷가는 겨울옷 필수
없이 우리나라 산속도 밤되면 얇은 긴팔 잠바 챙겨야헤요.
없이 우리나라 산속도 밤되면 얇은 긴팔 잠바 챙겨야헤요.
옛날에 서부 자유 갔을때
도착하고보니 생각보다 쌀쌀해서 깜놀
한국의 가을날씨에 한낯만 반팔이라
식구수대로 후드티 사입고 그랬죠
원래 샌프란은 쌀쌀해요
저도 30여년전 연수갔다가 놀러간 사진보니 기차 두시간 거리 연수지역은 쨍쨍한 더위에 나시입고 샌프란에서는 골덴 셔츠입고. 있었네요
전세계적으로 날씨 변동성이 커졌어요.
중국도 지금 베이징 홍수래요.
저 8년전 이맘때 주재원 나갔다 왔는데
샌프란에서 3시간 떨어진 곳에 살았는데
낮에는 햇빛이 너무 강하고 아침에는 쌀쌀해서
아침에는 긴 옷 입었고
샌프란 놀러갔을때는 경량패딩 꼭 챙겨갔어요
6월중순
독일 갔을때도 낮에 끈나시 입고 다니다
저녁에 우박내려 경량패딩입었어요
이게 가능하다니 너무 신기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