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한지 5년차 된 중짜입니다
한번 사면 극히 안팔고 장기보유하는 스타일이에요
개별종목보다는 etf 비중이 높고요
미장반 국장반 갖고있어요
미국주식보다는 국장선호하는데 왠지 그게 체질에 맞더라고요
저의 좋은점이라면 항상 예수금을 일정비율 남겨두어서
시장 급락이 올때 아싸 하고 주워담아둔다는 거예요
그럼 늘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근데 요즘 주식호황에 잘 올라타서 전체적으로 딱 두배 오르니까
예수금으로 놀고있는 돈이 자꾸 초조하게 보이네요
이러다 주식 5000 가는데 쓸데없는 현금 몇천 들고 남겨지는거 아닌가 하는
포모 현상 ㅎ
어떡할까요
예수금 털어서 풀매입 할까요
한번쯤 고꾸라진다 생각하고 기다릴까요
장기적으로는 5000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