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짜증나네요
'25.7.30 9:33 AM
(1.227.xxx.55)
님도 똑같이 해보세요
2. ㅇㅇ
'25.7.30 9:37 AM
(211.36.xxx.122)
자주 있었던 일은 아닌데 몇번 반복되니까 저도 민망하고 짜증나요..
3. 그냥
'25.7.30 9:37 AM
(210.96.xxx.10)
콜백 하지 마세요
친구가 중요한 일이면 다시 전화하거나 톡하겠죠
가만히 있는게 답
4. ....
'25.7.30 9:3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설사 잘못 눌렀고 애가 잘못 눌렀다고 해도...너 요즘 어떻게 지내.???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되는거지.. 방금 전화 했는데 번호를 잘못눌렀으면 몰라두요
그런식으로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요
저는 전화 잘못 눌린적이 있어요. 제동생한테요..
5. 그냥
'25.7.30 9:38 AM
(210.117.xxx.44)
이제 무시하세요.
급하면 지가 톡이라도 남기겠죠.
6. ㅇㅇ
'25.7.30 9:38 AM
(211.215.xxx.44)
옛날아이폰이면 그래요
저도 연락 끊긴사람, 옛날 아이선생님한테 걸려서 얼마나 짜증났던지…
7. ....
'25.7.30 9:38 AM
(114.200.xxx.129)
설사 잘못 누르고 애가 설사 잘못 눌렀다고 해도 ..너 요즘 어떻게 지내.???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되는거지.
그런식으로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요
저는 전화 잘못 누른적이 있어요. 제동생한테요..
8. ...
'25.7.30 9:39 AM
(211.234.xxx.208)
그냥 계속 콜백하지 마세요.
9. ..
'25.7.30 9:40 AM
(106.101.xxx.44)
괘씸하니 차단하세요
10. ㅇㅇ
'25.7.30 9:41 AM
(211.36.xxx.122)
넵..한동안 콜백 안하니 진짜 용건이 있을땐 카톡하더라구요. 한동안 그런 일 없어서 그걸 까먹고 반가운 맘에 또 콜백을 했더니…
11. ㅇㅇ
'25.7.30 9:42 AM
(211.36.xxx.122)
친구 아이폰13이고 저는 12예요. 옛날 기종은 아니예요.
12. ㅇㅇ
'25.7.30 9:43 AM
(211.36.xxx.122)
저도 혹시 잘못걸었다면 그냥 끊기 미안해서 안부라도 물을거 같은데..친구가 워낙 솔직한 성격이라 그런가봐요. 그게 그 친구 장점이기도 하구요.
13. ...
'25.7.30 9:49 AM
(59.19.xxx.187)
친구가 별로네요 솔직히
다음부턴 절대 전화하지마세요
한 두번도 아니고요
14. 오.
'25.7.30 9:54 AM
(58.29.xxx.183)
저도 그런적있는데
그때마다 자연스러운안부인사로 넘어가는데.
그런 순발력과 센스가 아쉽네요.그런친구에게도
장점이 있어 지금까지 이어온 거고 또 그런전화도 반가우신건데. 번번이 혼자 맘상하는 순간이라
어떡해요.
그래도 자매나 엄마가 아닌 친구라는 타인이니
어느정도 그 서운함은 시간이지나고 내마음먹기에 따라 상쇄될테니 그나마 그건 다행이에요.
이러니 우리삶은 체념과 또. 이해로 빚어지는 내공이 쌓이니 얼마나 그 지혜와 슬기가 어마어마하겠다는 생각. 스치네요^^;;
15. ㅇㅇ
'25.7.30 9:59 AM
(211.36.xxx.122)
가끔 통화하는 사이라 최근 통화목록을 잘못 누를 일도 없을텐데…
183 님 감사합니다 ㅠㅠ
꽁해져 있던 마음이 그나마 풀리네요.
생각해보면 별일 아닌데..
내공이 많이 부족한 저네요.
16. 아이폰
'25.7.30 10:10 AM
(119.196.xxx.115)
못사겠네.......
근데 잘못눌렸다고 거짓말 할 이유도 없지않나요??
17. 뭐든
'25.7.30 10:1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3번까지는 그려려니...
18. ....
'25.7.30 10:21 AM
(58.122.xxx.12)
아이폰도 저장목록에 가나다 순으로 뜨나요?
제가 김씨에 이름이 젤위에 있어서 시어머니가 자꾸 잘못 눌러서 전화가 자주와요 여보세요 해도 조용~~~하게 있어서 물어보니 잘못 누른거요
19. ...
'25.7.30 11:26 AM
(163.116.xxx.111)
아이폰14인데 저는 주머니에서 최근 통화목록으로 전화 걸어지거나 (주로 택배 기사 아저씨) 아이 귀청소 해줄때 손전등 기능 쓰는데 아이한테 폰 잡고 있게 하는데 뭘 어떻게 누르는지 모르겠는데 앱 삭제 화면 뜨기도 하고 배경화면이 바뀌어 있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냥 부재중 통화 떠있으면 더운데 잘 살아있구나 라고 생각하세요. 요새 중요한일 있으면 다들 문자해서 부재중 통화 별로 신경써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같은 번호 몇통이나 있으면 전화는 해봅니다만...
20. 제 친구도
'25.7.30 11:35 AM
(211.228.xxx.119)
그래요
그게 한 열번은 되는듯. .
콜백안해요
21. ....
'25.7.30 3:03 PM
(218.51.xxx.95)
자주 그런다는 게 좀 웃긴데요?
한두번 그러면 미안해서라도 조심해야죠.
나 원래 좀 이런 사람이야 네가 이해해~
이런 마인드가 느껴지는데요?
아이가 자주 그러면 폰을 잠궈놓든가요.
잘못 걸었으면 문자로라도 먼저 미안하다 말해야죠.
님이 콜백하기 전에요.
제3자가 보기엔 이기적인 느낌인데요.
저라면 내 번호 지워달라고 문자로 말하겠어요.
22. ..
'25.7.30 5:17 PM
(118.220.xxx.162)
ㅋㅋ 저도 그런 경험이 ㅋㅋ 자기는 원래 전화 않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 분이 첨엔 콜백 했더니 잘못 눌렸다고 ㅋㅋ 두번째 또 그러길래 아하~ 했음 ㅋ 여자끼리도 존심을 세우다니 남여사이도 아니고 그려려니 하는데 요 며칠전엔 본인이 먼저 하드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