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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례 끝판왕

ㅇㅇ 조회수 : 4,145
작성일 : 2025-07-30 04:32:05

교육을 들을러 갔어요

에이아이 그런거라서 챗지피티도 보여쥬고 그랬죠

지피티를 이용한 결과물 과제가 있었고

선생님이 결과물 보면서 짚어주는 차례였어요

어떤 분이 손을 들고 이거는 됐고 다른 에이아이를 시연해 달라는거에요 다짜고짜

선생님은 일단 이거부터 하겠다 하고 넘어갔고 

다음 차례라 또 새로운걸 시연해서 결과물까지 보여줬는데 자기는 전화 받으러 나갔다 왔어요

그러더니 다 끝나니까 이러는겁니다

처음부터 어디를 클릭했는지도 다시 보여주세요

일동 벙쪘죠 자기가 자리 이탈해놓고

와 살다살다 이런 인간을 다 보네요

진짜 그 분이 이 글 봤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살지 맙시다 좀

IP : 116.33.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가도
    '25.7.30 4:34 AM (121.173.xxx.84)

    진상짓 할 인간이네요

  • 2. ,,,
    '25.7.30 5:41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선생님은 뭐라고 하던가요?

  • 3. ㅇㅇ
    '25.7.30 6:18 AM (125.130.xxx.146)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선생님은 뭐라고 하던가요? 22222

  • 4. ㅇㅇ
    '25.7.30 8:13 AM (116.33.xxx.224)

    웃으면서 끝나고 따로 알려드린다 하고 넘어가시더라고요
    제가 더 민망했네요

  • 5. 그럴땐
    '25.7.30 8:51 AM (220.78.xxx.26)

    누가 큰소리해줘야되는데
    아마 저라도 대놓고는 못하고 "아니 왜저래" 들리게 중얼거릴듯요 강사도 그런소리라도 들어야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멘탈잡을듯요

    원글님도 큰 딴지는 못걸어라도 작은 액션이라도 취하시길
    여기서 말한다고 그사람이 보겠습니까

  • 6. 동감입니다
    '25.7.30 12:03 PM (118.218.xxx.85)

    단위에 계신 분이 아니라 같이 듣던 분이 조그맣게라도 주는 핀잔소리가 더 큰 울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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