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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날라 다니는 벌레 이거 뭐에요

어디서 조회수 : 4,181
작성일 : 2025-07-29 21:37:08

점같이 작고 엄청 빠르고  집안에 음식물은 1도 없고

깨끗한데도 날라 다녀요 ㅜㅜㅜㅜ.

 

어떻게 없애나요?

쿠팡에서 날파리 퇴치제 방향제 샀는데

효과도 없어요. 하수구에도 약도 뿌립니다.

IP : 118.235.xxx.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집도
    '25.7.29 9:3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초파리 ….

  • 2. ㅇㅇ
    '25.7.29 9:41 PM (219.241.xxx.189)

    싱크대나 욕실 하수구에서 올라오는거 같아요 저희집도 난리네요 잘때 귀에 웽웽거려서 짜증나요

  • 3. 00
    '25.7.29 9:47 PM (121.190.xxx.178)

    며칠전에 글 올라왔었는데
    벼룩파리 라고 하더군요
    초파리보다 작고 빠르고..

  • 4. 벼룩파리
    '25.7.29 9:48 PM (211.234.xxx.195)

    모기약에도 강하대요
    https://namu.wiki/w/%EB%B2%BC%EB%A3%A9%ED%8C%8C%EB%A6%AC

  • 5. ...
    '25.7.29 9:49 PM (117.111.xxx.200) - 삭제된댓글

    쿠팡에서 포충기 샀어요
    잡힐 때마다 소리가 좀 크긴 한데
    쾌감이 있어요

  • 6. 윗님
    '25.7.29 9:55 PM (211.234.xxx.195)

    포충기 어때요 성능 좋은가요

  • 7. ..
    '25.7.29 10:13 PM (119.206.xxx.74)

    벼룩파리가 물기도 하나요?
    뭔가 작고 시커먼게 자꾸 눈앞에 아른거리는데 엄청 빨라요ㅠ
    잡기가 힘드네요

  • 8. ..
    '25.7.29 10:26 PM (1.235.xxx.94)

    크기는 비슷한데 벼룩파리는 초파리와 달리 사람을 물고 사람 얼굴을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게 특징이라네요. 콧구멍에 들어간다는 소리도 많이 하더라고요.

  • 9. 주니
    '25.7.29 10:41 PM (118.235.xxx.178)

    저도 음식물 조심하고 청결 유지해도 안방까지 나타나네요
    일단 물끓여서 욕실, 세면대, 싱크대 부었는데 정말 짜증나요
    냉장고에서 사체도 발견돼요
    해결하신 분 계신가요?

  • 10. 절망
    '25.7.29 11:06 PM (218.147.xxx.48)

    오늘 이글읽고
    벼룩파리인거 알게된 1인
    울집 정말 난리입니다~
    포충기 소용없어요ㅜ

    사체는 여기저기
    특히
    냉장고옆 따수운곳 바닥에 엄청많아요
    매일 사체 처리중ㅜㅜ

    일단 주방한켠 뚜껑딜린 쓰레기통
    없애고
    그때그때 모아서
    처리해야겠네요 휴

  • 11.
    '25.7.29 11:43 PM (222.109.xxx.26)

    요새 너무 많아요

  • 12. 소통
    '25.7.29 11:53 PM (211.211.xxx.245)

    포충기 부터 끈끈이 다 써봤어요.
    가장 효과본 건 개수대 물내려가는 곳을 덮개로 막았어요. 다이소애서 파는 걸로요.
    그래도 끈끈이에 붙어 있지만 훨싼 줄었어요.

  • 13. 비문증
    '25.7.30 5:14 AM (211.177.xxx.43)

    아닐까요?ㅋ

  • 14. ..
    '25.7.30 6:26 AM (223.38.xxx.241)

    3년 전 부터인가 벼룩파리가 보이기 시작한 것 같아요.. 미세방충망 해야하나 고민 하다가 가정용 포충기를 샀어요. 만원짜리 작은것도 많지만 별 효용 없다는 댓글 보고 이름이라도 들어본걸로 사자 해서 번개표 와트 수 높은거 샀는데 완전 만족해요 전압이 세서 그런가 가끔 튕겨져 나와 죽은 벼룩파리도 있어요. 보이는 것도 없는데 한번씩 따탁 소리나면 만족도가 계속 올라갑니다ㅎ 에어콘 튼다고 문 닫아놨는데도 계속 따닥거리는걸 보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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