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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디앨런-순이프레빈  최근 사진

...... 조회수 : 11,574
작성일 : 2025-07-29 21:21:00

그래도 27년째 살고 있네요

 

https://people.com/woody-allen-wife-soon-yi-previn-los-angeles-dinner-rare-pho...

IP : 118.235.xxx.22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이한
    '25.7.29 9:21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둘 사이에 왜 자식은 없었을까요?

  • 2. 그르게
    '25.7.29 9:24 PM (121.173.xxx.84)

    자식은 없고 입양만 두명 했다네요

  • 3. 미성년
    '25.7.29 9:2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둘이 닮은것같아요.

  • 4. ㅡㅡ
    '25.7.29 9:28 PM (175.112.xxx.149)

    정말 못 생긴 토종 한국 여인의 얼굴
    요새는 잘 없는;;

  • 5. 우디
    '25.7.29 9:51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우디 앨런 89세고
    순이는 54세인가요?
    45살 차이???
    허거걱

  • 6. 우디
    '25.7.29 9:52 PM (210.96.xxx.10)

    우디 앨런 89세고
    순이는 54세인가요?
    35살 차이???
    허거걱

  • 7. ㅇㅇ
    '25.7.29 9:54 PM (211.235.xxx.91) - 삭제된댓글

    성괴보다는 순이 얼굴이 수수하니 매력적이네요. 서양에서.

  • 8. 00
    '25.7.29 9:56 PM (1.232.xxx.65)

    궁금한게 우디앨런이 바람 안피었나요?
    순이 만난 이후엔 순이만 보고 산건지
    엔조이 바람도 없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 9. ....
    '25.7.29 9:57 PM (175.198.xxx.143)

    생각보다 잘사네요...

  • 10. ㅇㅇ
    '25.7.29 10:05 PM (112.166.xxx.103)

    순이는 우디랑 결혼 후 컬럼비아대학 다니지 않았나요?
    나름 착실하게 잘 사는 듯

  • 11. 순이
    '25.7.29 10:07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누군지는 몰라도 순이 순이 하니 정겹네요
    늑대인간에서 박보영도 영화속 이름이 순이였는데
    영화속 박보영이랑 순이라는 이름이 묘하게 잘 어울렸었는데

  • 12. ...
    '25.7.29 10:09 PM (223.38.xxx.238)

    누군지는 몰라도 순이 순이 하니 정겹네요
    늑대소년에서 박보영도 영화속 이름이 순이였는데
    영화속 박보영이랑 순이라는 이름이 묘하게 잘 어울렸었는데

  • 13. ..
    '25.7.29 10:23 PM (36.255.xxx.142)

    성형 잔뜩한 얼굴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예뻐보여요.

  • 14. Aaa
    '25.7.29 10:28 PM (172.224.xxx.30)

    순이 많이 늙었네요

  • 15. ...
    '25.7.29 10:30 PM (39.115.xxx.236)

    우디 앨런은 진짜 나쁜 넘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둘이 잘 살고 있어서 다행이라고도 생각합니다.

  • 16. 정말
    '25.7.29 10:31 PM (70.106.xxx.95)

    둘이 오래 사는거보면 …

  • 17. ---
    '25.7.29 10:37 PM (125.185.xxx.27)

    양녀도 딸인데...딸이랑 결혼하고 또 자식을 낳으면 뭔가 좀 토할것같음
    입양 잘했음

  • 18. ..
    '25.7.29 10:44 PM (104.28.xxx.113)

    젊을때보다 나이든 얼굴이 낫네요. 노안이던 얼굴이 제 나이를 만난 느낌.

  • 19. 작품
    '25.7.29 10:52 PM (70.106.xxx.95)

    우디알렌 영화 재밌는거 많은데 .
    특이한 사람이에요

  • 20.
    '25.7.29 11:34 PM (125.137.xxx.224)

    미성년 그루밍범죄 피해자라고봐요
    배울만큼 배웠다해도
    그과거로 다시누구를 만나서 이해받기싫은 설명하기도싫은
    제가 처녀로 결혼하고
    남편이외의 다른남자랑 키스조차해본적없는데
    자궁경부암수술했어요
    결론은이놈이랑 계속삽니다
    생활비받고 애들키우고
    절약저축안하고 제위주로 살고
    남편을 배려하지않습니다
    저는 인지하고서는
    다른남자와 두번다시는 관계가지고싶지않아졌어요
    저는 이제 여자가아닌 숙주라는 느낌이강합니다.
    제선에서 인류성병의전파를 끊으려고요
    남편놈도 끊고있는지는모르겠네요.
    제병에는 이놈이딱입니다.

    아마 이변태새끼를 자기선에서 저지하고
    내 과거에는 이놈주제가딱이다
    싶어 방생안한다는 강한의지가있지않나싶네요

  • 21. ..
    '25.7.30 1:06 AM (182.220.xxx.5)

    마아 패로 인가 그 여자가 입양아들 학대한거 사실이라고 하더라고요.

  • 22. ….
    '25.7.30 2:06 AM (185.69.xxx.87)

    미아 패로우 그여자는 우디 알렌 아들이라고 로난 패로우 낳았는데
    얼굴는 첫남편 프랭크 시나트라 똑 닮음.. 웃기는 여자예요.

  • 23. 미아패로우
    '25.7.30 4:39 AM (83.249.xxx.83)

    찾아봤더니 입양아들 동양계들은 하나같이 자살로 죽거나 요절했거나 했네요.
    백인 자녀들만 사회적 성공하고 공부도 잘시켰고요.
    순이씨가 똑똑한거였음.
    처음엔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유일한 도망이 결혼이었네요.
    만일 그대로 그 집안에 있었다면 사람이 밍가질대로 망가져서 죽었을지도 모르겠어요.

  • 24. 그게
    '25.7.30 7:46 AM (70.106.xxx.95)

    미아 패로우도 소문이 안좋아요. 입양아들이 대부분 불행한 결말이었네요
    근데 그걸 저렇게 본인 욕구에 채운 우디알렌도 싫어요.
    여자애를 구출해줄 생각이었으면 그냥 곱게 데리고 나와 정상적으로
    성장시켰어야지요. 어린애를 데리고 살다니.
    그 문제로 헐리웃에선 배우들에게 보이콧되었죠.

  • 25. ㅇㄹㅇㄹ
    '25.7.30 8:17 AM (211.184.xxx.199)

    나이 드니 더 예뻐지는 거 같아요
    사진 한 장으로 알 수는 없겠지만
    자신감이 느껴진달까요
    그래서 이뻐 보인 거 같습니다.

  • 26. 그거야
    '25.7.30 8:29 AM (182.231.xxx.83)

    부부 속사정은 남들은 모르는 법이지요. 팔짱끼고 같이 레스토랑 한 번 간만에 간 거 그것도 단둘이 데이트도 아니었는데 그게 큰 의미가 있나요.
    한 20년 전쯤 우디 앨런에 대한 다큐 영화 봤는데 어느 장면에서 우디가 순이한테 나 아니었으면 길거리에서 쓰레기 줏어먹고 있었을 사람이,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아무리 농담이라도 어떻게 배우자에게 저런 말을 그것도 카메라 돌아가고 있는데 할 수가 있을까 카메라 꺼지면 저 둘의 관계는 동등한 부부관계일까 좀 충격적이었어요.

  • 27. 위에
    '25.7.30 8:34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글 읽으니 어릴 적부터 가스라이팅 당해서
    사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28. 위에
    '25.7.30 8:35 AM (182.211.xxx.204)

    글 읽으니 어릴 적부터 가스라이팅 당해서
    사는 거 아닐까 싶은 생각도 문득 드네요.

  • 29. ..
    '25.7.30 8:45 AM (36.255.xxx.142) - 삭제된댓글

    어렸을땐 눈빛 뒤에 슬픔이 보였고
    나이 들며 언젠가부터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극복하며 살아나가는 사람의 표정이 보였어요.
    전 순이프레빈 좋더라고요.

  • 30. ..
    '25.7.30 8:54 AM (36.255.xxx.142)

    어렸을땐 눈빛 뒤에 슬픔이 보였고
    나이 들며 언젠가부터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극복하며 살아나가는 사람의 표정이 보였어요.
    평온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탄하게만 살아온 사람들은 알지 못할 아픔을 견디며 사는 사람이라
    전 순이프레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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