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견주 유튜브 보니
성견 진돗개 더위 먹어 구토하면서
쓰러질 뻔한 걸 다른 개들이
알아차리고 짖어서 살렸네요.
목줄 없이 견사 엄청 크고
고급스럽게 잘 지어주고
바닥도 마사토고,
밑에 들어가 있으라고
견사마다 집 외에 평상까지 있던데요.
그냥 콘크리트바닥에 목줄 해서
묶어놓는 그런 개들은 이 더위에
다 죽어나가는 것 아닌지.
제가 보는 견주 유튜브 보니
성견 진돗개 더위 먹어 구토하면서
쓰러질 뻔한 걸 다른 개들이
알아차리고 짖어서 살렸네요.
목줄 없이 견사 엄청 크고
고급스럽게 잘 지어주고
바닥도 마사토고,
밑에 들어가 있으라고
견사마다 집 외에 평상까지 있던데요.
그냥 콘크리트바닥에 목줄 해서
묶어놓는 그런 개들은 이 더위에
다 죽어나가는 것 아닌지.
키우는 견주분들 신경 좀 쓰면 좋겠어요
같은 생명이잖아요
토종개들은 한옥집이 천국이였는데 한옥집들 다 부수고 새집지어 안타까워요.
겨울에는 아궁이옆에서 옹기종기 모여 포근하게 살고
여름에는 툇마루 밑이나 처마밑에 있으면 시원한데
아래 묶어두는집 와 진짜 어찌 저럴까요
최소한의 생명에대한 예의까지 안바래도
와 그리 생각이 없는지 ㅠㅠ
제가 오죽하면 대문 앞에서 기다리다 집에 들어오는 주인보고 호소했더니 걍 썅심지켜고 욕을 욕을
아니 니들이 뭔데 이래라저래라 하냐구
서울만 벗어나 외곽 지나가다 보면 텃밭 근처 나무에 줄 묶어 놓은 개들..처참해요. 그럴거면 왜 기르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개들의 그나마 보금자리였을 빈 개집ㅜ
너무 우쭈쭈 이것도 별로지만 기를거면 최소한의 환경과 산책은 해줬으면 좋겠어요.
유튜브에 1M 개 산책시켜주는 채널이 있어요.
주인 허락받고 산책시켜주는데 개가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어요.
목줄도 쇠줄 말고 튼튼하지만 가벼운 목줄로 바꿔주고
집도 새로 지어주고...
실외견으로 키우더라도 쾌적한 환경은 좀 만들어주고 키우면 좋겠어요.
정말 생각만 해도 안쓰럽고
그런 개들을 어쩌면 좋은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