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398788?sid=102
A 경위는 지난 16일 오전 6~7시 사이 지구대 업무 전화를 이용해 B 씨에게 장난 전화를 걸었다.
그는"냐냐냐냐 냐냥"과 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소리를 내고 끊기를 20여 차례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전날(15일)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해당 지구대를 찾았었다. 이후 장난전화 발신지가 지구대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국민신문고에 문제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