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중복 다 챙기세요?

복날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25-07-29 08:21:07

낼이 중복이던데 마트들도 초복에는 광고 많이 하고 하는데 중복엔 뜸하네요.

복날마다 음식 다 챙기세요?

IP : 175.192.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요
    '25.7.29 8:23 AM (118.235.xxx.14)

    한번도 챙긴적없어요

  • 2. 엄마는
    '25.7.29 8:24 AM (118.45.xxx.45)

    울 엄마(작년에 별세하신ㅠㅠ)는 챙기셨어요.
    정월대보름, 동지도요.
    저는 안 챙겨요. 여동생은 챙기고요.

  • 3. 옛날
    '25.7.29 8:2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먹을 게 귀하던 시절에나 챙겼지
    수시로 치킨 고기 과일 먹는데 복날이라고 따로 챙길 이유가없죠

  • 4. ....
    '25.7.29 8:35 AM (118.47.xxx.7)

    회사식당에서 복날마다 삼계탕나와요
    근데 휴일이 복날인 경우는 따로 안챙겨먹어요 ㅋ

  • 5. ...
    '25.7.29 8:46 AM (220.75.xxx.108)

    사는데 이벤트가 필요한 나이면 지금도 챙기는 거 같아요.
    주로 삶이 무료한 한가한 노인들...
    사실 요즘 세상에 덥다고 보양식 먹어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더워서 입맛없다고 하면 다들 부러워하는 댓글만 줄서는데...

  • 6. 전혀
    '25.7.29 8:51 A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모르고 지나감

  • 7. 농경사회
    '25.7.29 8:55 AM (211.48.xxx.185)

    농사 짓고 힘든 일 하는 머슴들 더위타고 입맛도 없어하니
    영양식 좀 먹이는 날인데
    뭔 명절이고 기념일이라고 챙겨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현대는 매일이 복날이라고 해도 과장 아님
    육체노동 하시는 분들 아니면 다들 영양 과잉이라
    복날 안 챙겨도 됨

  • 8. 그게뭐에요
    '25.7.29 8:56 AM (58.29.xxx.96)

    요새 매일매일 잘먹는데 복날이라고 더잘먹으면 돼지되요.

  • 9. ,,,
    '25.7.29 9:14 AM (218.147.xxx.4)

    전 안챙겨요
    그런데 시무모 복날 안 챙긴다고 ㅈㄹ 하는 시누가 있네요
    그러던가 말던가 절대 안챙김
    무슨 명절도 여행가는 세상에 복날을 챙기는지
    본인이 챙기고 닭먹고 싶으면 먹는거고 하는거지 그런거까지 며느리가 챙기는?
    ㅈㄹ도 풍년

    하기야 ㅈㄹ 는 시누만 하고 저 위 댓글 보니 시부모도 늙어가니 그런거 더 챙기는듯 합니다
    할일없고 시간많으니

  • 10. 저희는
    '25.7.29 9:20 AM (203.128.xxx.42)

    우리집이랑 양가모두 복날은 절기중 하나일뿐이고
    복이라고 뭘더 특별히 하지도 먹지도 않아요
    평소에도 닭이 흔하고 삼계탕제품 또한 너무많고

  • 11. ..
    '25.7.29 9:21 AM (221.159.xxx.134)

    초복만 챙깁니다. 무조건 백숙+닭죽
    먹고 싶은거야 평소에도 자주 먹는데요뭐
    그냥 기분 내려고 먹는거죠.

  • 12.
    '25.7.29 9:24 AM (221.138.xxx.92)

    못먹던 시절도 아니고...
    그냥 재미삼아 챙기던가 힘들면 말던가 합니다.

  • 13. ㅇㅇㅇ
    '25.7.29 9:57 AM (210.96.xxx.191)

    어느정도는요. 맛있고 그때는 싸고 신선하개 닭 나오고 해서요.

  • 14. 솔직히
    '25.7.29 9:57 AM (211.246.xxx.152)

    영양과잉이라 복날이 무의미

  • 15. 그냥
    '25.7.29 11:30 AM (1.240.xxx.21)

    더위에 기운 차리자 싶어 삼복중 하루는 삼계탕으로 챙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890 구혜선 불편했다는 예능이 가오정 말하는건가요? 10 .... 2025/08/09 3,756
1743889 마늘프레스 도마 써보신분 2 ·· 2025/08/09 472
1743888 유투브 프리미엄 취소 어떻게 하나요?? 5 2025/08/09 1,025
1743887 최강욱 진짜 검찰총장 가능해요?! 26 ㅇㅇㄴ 2025/08/09 5,011
1743886 자녀 성격은 환경(엄마 양육방식)때문? 타고난 걸까요? 7 00 2025/08/09 2,322
1743885 역류성식도염 나아지는 방법 있나요? 15 .. 2025/08/09 2,015
1743884 박찬욱 미국 작가조합에서 제명됐다네요 23 친일파 아웃.. 2025/08/09 21,184
1743883 성형외과 예약금 환불 잘 아시는 분 7 2025/08/09 891
1743882 뚱뚱하면 뭘 입어도 이란룩이네요 ㅠ 19 ... 2025/08/09 5,594
1743881 부동산 거래 여쭤봐요 1 ㅌㅇ 2025/08/09 677
1743880 미세먼지 때문인지 코가 간지럽고 5 …… 2025/08/09 631
1743879 50대도 인생역전 하네요 52 ㅇㅇ 2025/08/09 35,710
1743878 주택 양도세요 3 ㅡㅡㅡ 2025/08/09 924
1743877 53세 시모와 밑으로 4명의 40대 시작은 엄마들 3 2025/08/09 3,591
1743876 49재라는데요 19 다음주 2025/08/09 3,203
1743875 내일 국립중앙박물관 주차힘들까요?최근 가보신분~ 7 박물관 2025/08/09 1,835
1743874 졸립데 잠은 안 와요 2 .. 2025/08/09 603
1743873 옛날 TV 인형극 노래 "지나가는 나그네여 종을 치든지.. 6 어린시절노래.. 2025/08/09 689
1743872 코끼리베이글 너무 맛있어요 15 ... 2025/08/09 4,246
1743871 식당 주인이 미묘하게 불친절해서 불쾌한 느낌 아시는지 7 식당 2025/08/09 3,478
1743870 너도 나도 우아하고, 지적이고, 부티?나는 스타일을 원하지만 8 음.. 2025/08/09 3,911
1743869 타이마사지 - 시간당 4만5천원 7 2025/08/09 1,890
1743868 요즘 젊은애들 야무진건지 약은건지. 19 어색하다. 2025/08/09 5,722
1743867 중2 여학생, 교우관계로 전학가는게 나을까요? 7 학교 2025/08/09 1,401
1743866 친정엄마한테 손절당함 17 기가 차서 2025/08/09 6,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