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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소설같은 사랑이에요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
안타까워 우째요 ㅠ
마음이 전해져요 ㅜ
에구 ㅜㅜㅜㅜㅜㅜ
한국으로 돌아와야죠.. 우주의 시간으로 따지면 서희원씨 떠난 시간이나 언젠가 우리가 만약 늙어죽는다면 그 간극은 참으로 짧은 시간이예요.. 우리도 곧 지구별 떠나요..
한국 돌아와서 어머니도 계실텐데 아직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잘 지내며 마음 추스를 수 있길 바래봅니다..
12kg나 빠지다니...진짜 너무 야위었네요ㅠ
소식듣고 엄청 울었는데 또 눈물이나네요 그만하셨으면 ㅠ
이사람아..산사람은 살아야지 ㅠㅠ
이젠 후회하기 싫으니까 하고싶은대로 다 하는 거 같네요.
놀란 게
링크타고 쓰레드 가보니 악플도 많더군요
(아마 중국 본토 사람들일듯? 구도 맥락상 추측임)
나이도 있고 누가 뒤에서 뭐라하든
그런거 신경쓸 나이도 아니고 그럴 시간도 없고 .
소중한 시간 먼저 간 아내 실컷 그리워하는듯.
아내 동상 1주기에 완성되면 한국 올 예정이라니까
한국에선 조금 덜 외롭게 마음 추스리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