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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을 푸른 나무 아래 잘 모셨습니다.
떠나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안타깝고 슬펐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느끼는 가장 큰 고마움과 위안, 세상엔 정말 좋은 분들이 많다는 걸 확인하는 행복도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내 잊지 않고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슬픔을 이겨내게 해 주신 은혜,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찌는 더위도 반드시 꺾이겠지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새기시길 바랍니다.
최강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