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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애들 이름도 못 부른다네요

이런 조회수 : 6,242
작성일 : 2025-07-27 22:29:03

애 이름 부르는게 정서적 폭력이래요.

다른 애 때리고 도망가는 아이

이름 부르면 얘기 무서워하니까

이름 부르지 말고

 

여러분, ㅇ반 아이들 이라고 불러야 한데요.

 

교사들 정신병 걸리겠어요.

 

https://theqoo.net/hot/3844687954

IP : 1.229.xxx.2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25.7.27 10:31 PM (1.240.xxx.197)

    아니 무슨 길동이 아버지 형도 아니고 이름을 왜 부르지 말라나요

  • 2. ..
    '25.7.27 10:31 PM (39.7.xxx.152)

    그렇게 소중한 자식 밖에서 때 묻을라
    어머님 치마폭에서 폭 싸서
    그 집구석에서만 어화둥둥키우세요

  • 3. ...
    '25.7.27 10:33 PM (61.79.xxx.23)

    저렇게 조용히 길렀는데
    왜 친구 때리고 도망가는 아이가 됐나요?

  • 4.
    '25.7.27 10:33 PM (220.77.xxx.138)

    금쪽이 프로 같은 것들 땜에 그런 거 아닌가요
    뭔 상처받는 거에 그렇게 예민한지
    이름 부른다고 상처받아요?
    남의 애 때린 건 생각 안 하고

  • 5. 그러게요.
    '25.7.27 10:35 PM (221.138.xxx.92)

    정신과의사가 세미나에서 그러더라고요.
    요즘 교사들이 병원 문턱이 마르고 닳도록 오신다고..
    초등교사들이 많다는것 보면
    철없는? 학부모들이 문제가 있겠죠.

  • 6. ㅇㅇ
    '25.7.27 10:38 PM (121.173.xxx.84)

    부모들도 교육시켜야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등교시켜서 주기적으로 교육시켜야해요.

  • 7. ㅇㅇ
    '25.7.27 10:39 PM (59.30.xxx.66)

    부모들도 교육시켜야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등교시켜서 주기적으로 교육시켜야해요.2222

  • 8. ...
    '25.7.27 10:42 PM (114.200.xxx.129)

    부모들도 교육시켜야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등교시켜서 주기적으로 교육시켜야해요.3333
    나중에 커서는 저런애가 부모는 안때리겠나요
    ㅠㅠ 저렇게 키우면 제일 피해는 본인이 받을텐데 싶네요

  • 9. ...
    '25.7.27 10:43 PM (106.101.xxx.3)

    교육보다도 법을 고쳐야 해요

  • 10. 진상이
    '25.7.27 10:50 PM (117.111.xxx.87)

    진상을 낳고 키움

  • 11. 푸하하
    '25.7.27 10:55 PM (112.152.xxx.224)

    애들을 등신으로 키우네요
    쌤이 이름 불렀다고 마상 입을 멘털이면 군대는 어찌가고 직장생활은 어떻게 할라나요?

  • 12. 아니
    '25.7.27 11:00 PM (121.169.xxx.150)

    제도를 고쳐야해요
    문제아들 모아서라도 따로 처벌할수 있도록이요
    교장이나 문제아전담이 부모면담도 적극적으로 하고 봉사활동도 시키고
    말안듣고 문제일으키면 몸이고생한다는걸 알아야 안합니다
    학교보내보니ᆢ학군지라할지라도엉망진창이에요
    그자식에그부모ᆢ 훈육도안되고 말도안통하니
    피해는 고스란히 착한애들이 받아요

  • 13. ...
    '25.7.27 11:10 PM (175.207.xxx.114)

    오죽하면 소아과지원하는 의사가 없을까요ㅠ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사리나올듯

  • 14. ㅇㅇ
    '25.7.27 11:10 PM (211.235.xxx.58)

    저 멘탈로 인생 어찌 살라고

    아들대까지 손 까닥 안해도 될 정도로 돈 벌어놨으면 인정

  • 15. ..
    '25.7.27 11:12 PM (14.53.xxx.46)

    어우 또라이

  • 16. 나라가
    '25.7.27 11:24 PM (1.176.xxx.174)

    망조다 싶어요..10년 20년뒤 우리나라가 걱정됨

  • 17. 영통
    '25.7.27 11:31 PM (106.101.xxx.195)

    .
    지 ㄹ..하네
    싶네요.

    악인을 키우는 악녀인가..저 에미들은

  • 18. 정말
    '25.7.27 11:46 PM (211.169.xxx.199)

    나라가 망조2222

    저렇게 자란 아이들이랑 같이 살아가야 하는데
    저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때 노인을 어떻게 대할지 정말 큰일이고 무서워요.

  • 19. 그 부모
    '25.7.27 11:58 PM (125.176.xxx.8)

    그리고 그 부모 아이가 크면 내자식 사회에 적응 못한다고 고민상담하겠죠.
    최선을 다해서 키웠는데 왜저럴까요 하면서 ᆢ
    그부모에 그자식 ᆢ

  • 20. 참나
    '25.7.28 12:45 AM (180.228.xxx.184)

    부르라고 만든게 이름인데 뭔말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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