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먼저 태어난 아이…사과 1개 무게 극복하고 '첫돌'
21주 만에 태어나 세계에서 가장 어린 조산아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아이가 무사히 첫 돌을 맞았다.
예정일보다 133일이나 빠르게 태어나 당시 몸무게는 고작 사과 1개 정도인 283g에 불과했다. 키는 24cm로 성인 남성 손바닥 크기와 비슷했다.
내시는 아이오와 대학교 부속 어린이 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6개월간 치료 받아야 했다.
내시는 아직 산소와 영양 공급을 위한 튜브 조치가 필요하다. 극단적 조산아들에게 흔한 몇 가지 합병증과 발달 지연도 관찰되고 있다. 그럼에도 의료진은 내시가 지금까지 보여준 회복 속도는 의학적으로 매우 고무적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https://v.daum.net/v/20250727202702296
다행이네요. 웃고 있는 모습보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