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만만이일까요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25-07-27 18:24:42

제 주위 사람들 유독 저한테 뭐라고 코멘트를 못해서 안달.....

첨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그러더라고요...... 참고 참다가 한 마디씩 하느라 제 성질만 갈수록 더러워지는 거 같아요

IP : 118.235.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쳐
    '25.7.27 6:26 PM (58.29.xxx.96)

    귀를 막으세요
    손으로
    보는데서

  • 2. ...
    '25.7.27 6:28 PM (211.36.xxx.122)

    저도요. 어릴때 가족 친척들부터 참 희한해요.

  • 3. ..
    '25.7.27 6:31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한마디하면 예민하다 그러겠죠
    웃고 잘해주면 선을 넘으려하고

  • 4. ..
    '25.7.27 6:32 PM (49.142.xxx.126)

    사람과의 거리감을 유지

  • 5. 친척
    '25.7.27 6:34 PM (118.235.xxx.130)

    안 그러는 사람은 안 그래요 근데 친척 중에선 엄마랑 이모 중에 한 명이 그래요. 음식 같은 것도 던져주질 않나..

  • 6. ㅇㅇ
    '25.7.27 6:34 PM (223.38.xxx.76)

    저도 그래요 항상 저에게만 ㅈㄹ해요

  • 7. 친척
    '25.7.27 6:35 PM (118.235.xxx.130)

    예민하다고 하는 것도 똑같아요.. 제가 알러지도 많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예민한 건 맞아요. 근데 한 30년쯤 살고보니 자기들도 둥글둥글하지 않던데 싶은거죠

  • 8. ~^^
    '25.7.27 6:54 PM (211.54.xxx.141)

    ᆢ다음에 어쩌다 그런 기회가 왔을때ᆢ
    디게 성질ᆢ한바탕 미친듯이 쏘아붙이세요

    그다음부턴 주의할듯

  • 9. 그러려니
    '25.7.27 7:33 PM (175.193.xxx.206)

    저도 그런 대상이 되곤 하는데 그러려니 해요.
    말을 많이 안하는것도 한 방법이에요. 특히 내 이야기.

  • 10. ..
    '25.7.27 8:54 PM (211.178.xxx.17)

    MBTI 로 fp 혹은 fj 대체로 순하고 착해서
    주위에서 만만히 봄

  • 11. ...
    '25.7.27 10:00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굉장히 만만히들 봐요..
    infp에서 infj로 바뀌었더라고요
    하여튼.. 그래서 그 사람이 저를 대하는 태도로
    남들보다 빨리 그 사람에 대해 파악 될때가 많고
    빨리 거리둬요.
    이렇게 되기까지.. 참 많은 일들 겪었네요.

    사람 대하는 직업군의사람들.. 특히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군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도 많고 파해의식도 많다는거 확실히 느껴지고요.
    마음이 지옥인 사람들이 있어요..
    무조건! 하지만 티나지않게 거리둬야하더라고요.
    에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369 유튜브에 과부 할머니들 나오는데 하나같이 행복해 19 ㅎㅎ 2025/08/16 6,420
1746368 한남동 이태원 딸과 함께 어디 갈까요 9 미리내 2025/08/16 1,431
1746367 안방 붙박이장 색상과 유광?무광 조언해주세요 6 모모 2025/08/16 590
1746366 싸이 급호감 됐어요 18 급호감 2025/08/16 6,804
1746365 크기 크고 깊은 접시형 그릇 12 mm 2025/08/16 1,545
1746364 생활이 회사 외 사교활동 전무하네요. 8 2025/08/16 1,914
1746363 탑층 선호도와 실거래가 25 빠빠시2 2025/08/16 3,577
1746362 양지 수입육은 별로일까요? 3 @@ 2025/08/16 827
1746361 남편과 계곡왔어요 5 해피 2025/08/16 2,874
1746360 나솔사계24옥순 불쌍하네요 36 보시나요? 2025/08/16 6,049
1746359 땅콩버터 신선도 관련 잘 아시는 분~ 2 happy 2025/08/16 995
1746358 딸아이 결혼할 남자친구 처음 만나는날 뭘입어야 하나요 11 난감 2025/08/16 3,094
1746357 브래지어를 바뀄는데 자세가 달라지네요. 18 ........ 2025/08/16 6,386
1746356 비겐크림톤 자연갈색 너무 까매요. 염색실패 7 2025/08/16 1,224
1746355 신축 아파트 예비입주자 단톡에 있는데요 14 2025/08/16 3,039
1746354 조국, 윤석열 뒷이야기... 12 . 2025/08/16 4,783
1746353 남편 집은 시가, 우리집은 직장. 40 인생 2025/08/16 4,711
1746352 스페인여행가려고 하는데 여행사와 패키지상품 추천부탁드려요 11 스페인여행 2025/08/16 1,598
1746351 엄마와 있으면 숨막히는 분 계세요? 8 00 2025/08/16 2,017
1746350 쌍수 매몰법 잘 풀리나요? 14 .. 2025/08/16 1,293
1746349 전세사는데 남편이 집을 알아보네요 32 자몽티 2025/08/16 5,820
1746348 교도관들 50 명이 조국독방으로 달려온 이유 7 사면직후 2025/08/16 5,807
1746347 일주일만에 엄청 이뻐지는 법 36 이뻐짐 2025/08/16 7,140
1746346 신김치가 있는데 김치찜 맛있게 하는 레시피 알려주세요 9 ... 2025/08/16 1,209
1746345 먼 지방에 병원을 가야할때 남편한테 부탁 편하게 하시나요? 23 .. 2025/08/16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