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 사람들 유독 저한테 뭐라고 코멘트를 못해서 안달.....
첨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그러더라고요...... 참고 참다가 한 마디씩 하느라 제 성질만 갈수록 더러워지는 거 같아요
제 주위 사람들 유독 저한테 뭐라고 코멘트를 못해서 안달.....
첨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그러더라고요...... 참고 참다가 한 마디씩 하느라 제 성질만 갈수록 더러워지는 거 같아요
귀를 막으세요
손으로
보는데서
저도요. 어릴때 가족 친척들부터 참 희한해요.
한마디하면 예민하다 그러겠죠
웃고 잘해주면 선을 넘으려하고
사람과의 거리감을 유지
안 그러는 사람은 안 그래요 근데 친척 중에선 엄마랑 이모 중에 한 명이 그래요. 음식 같은 것도 던져주질 않나..
저도 그래요 항상 저에게만 ㅈㄹ해요
예민하다고 하는 것도 똑같아요.. 제가 알러지도 많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예민한 건 맞아요. 근데 한 30년쯤 살고보니 자기들도 둥글둥글하지 않던데 싶은거죠
ᆢ다음에 어쩌다 그런 기회가 왔을때ᆢ
디게 성질ᆢ한바탕 미친듯이 쏘아붙이세요
그다음부턴 주의할듯
저도 그런 대상이 되곤 하는데 그러려니 해요.
말을 많이 안하는것도 한 방법이에요. 특히 내 이야기.
MBTI 로 fp 혹은 fj 대체로 순하고 착해서
주위에서 만만히 봄
저도 굉장히 만만히들 봐요..
infp에서 infj로 바뀌었더라고요
하여튼.. 그래서 그 사람이 저를 대하는 태도로
남들보다 빨리 그 사람에 대해 파악 될때가 많고
빨리 거리둬요.
이렇게 되기까지.. 참 많은 일들 겪었네요.
사람 대하는 직업군의사람들.. 특히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군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도 많고 파해의식도 많다는거 확실히 느껴지고요.
마음이 지옥인 사람들이 있어요..
무조건! 하지만 티나지않게 거리둬야하더라고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