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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결혼

일요일 결혼 조회수 : 3,983
작성일 : 2025-07-24 18:34:03

일요일 저녁 5시 결혼

서울에서

 

지방인데 조금 부담되네요

서울은 일요일 저녁 결혼 보편적인가요

IP : 106.101.xxx.7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25.7.24 6:37 PM (106.101.xxx.72)

    예식장 잡기 힘든것 알아요
    1년전에 잡아야 하는것도요
    얼마나 잡기 힘들면
    신랑 신부 사정이 있겠지요

  • 2. 난감하시겠어요
    '25.7.24 6:37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지방과 서울의 거리를 두고, 일요일 오후 5시
    예식이면 누구라도 부담 됩니다.

  • 3. ....
    '25.7.24 6:42 PM (219.250.xxx.105)

    예식장잡기도 힘들지만 일요일저녁은 싸대요
    보통 토요일을 선호하죠

  • 4.
    '25.7.24 6:42 PM (14.32.xxx.89)

    사정이 있음 자기들끼리 조촐히 하지
    남의 귀중한 시간을 이렇게 망가뜨리지 말고
    일요일 5시에 누가 가고 싶겠어요 참

  • 5. ㅁㅁ
    '25.7.24 6:4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직계 아니라면
    그냥 봉투나 보내는걸루요
    모두가 백수도 아니고
    엄청난 민폐죠

  • 6. ...
    '25.7.24 6:46 PM (220.86.xxx.235)

    일요일 결혼 다녀오면 다음 한주가 엄청 피곤하더라고요
    직장인들은 쉬어야되는 날인데...

  • 7. ..
    '25.7.24 6:46 PM (106.102.xxx.173)

    서울 사는 분들이나 가는거고
    지방분들은 축의만 해야겠네요

  • 8. 저는요
    '25.7.24 7:02 PM (106.101.xxx.72)

    서울사람들은 일요일 저녁 늦은 결혼이
    보편적인줄 알았어요
    여튼 민폐인거죠
    처음에 당황스러웠어요
    축하받는일로 초대 하면서 시간대가 남에대한 배려가 전혀없는거잖아요

  • 9. ㅇㅇ
    '25.7.24 7:15 PM (125.130.xxx.146)

    축의금만 보내도 될 것 같아요

  • 10. ㅇㅇ
    '25.7.24 7:16 PM (1.231.xxx.41)

    원래 결혼식 날짜는 본인들 상황에 맞게 하지 않나요? 예식장 사정과 돈 사정과. 갈 수 있으면 가고 못 가면 안 가고. 제 딸 왈, 언제 어디서 하든 남의 결혼식 가기 귀찮다고, 다들 이렇게 귀찮은 마음으로 오는데 자기는 결혼식 안 할 거라고. 그 말도 맞다 싶었네요.

  • 11. 토요일
    '25.7.24 7:23 PM (115.21.xxx.164)

    저녁에 많이 하죠. 요즘은 금요일 저녁에도 해요. 봉투만 하세요.

  • 12. 민폐
    '25.7.24 7:27 PM (58.226.xxx.2)

    민폐 맞아요. 축의만 하세요.
    경조사는 정말 가까운 사이만 초대했으면 좋겠어요.

  • 13. :::
    '25.7.24 7:28 PM (220.94.xxx.87) - 삭제된댓글

    전 개인적으로 오후 늦은 시간이 더 낫던데 지방에서 참석하려면 힘들겠어요.
    여의치 않으면 송금만해도 고마울 것 같네요.
    이른 시간에 해도 올라오기 힘든 건 마찬가지일 거고요.
    교인 많은 집안은 토욜에 날 못 잡으면 오전 예배보고 참석하라고 일요일 오후에 잡기도 하더군요.

  • 14. 민폐
    '25.7.24 7:31 PM (122.254.xxx.130)

    저도 지방이라 그시간에 안갈껍니다ㆍ
    지방은 충분히 이해되죠ㆍ
    축의금만 보내도 이해할 상황ᆢ

  • 15. ....
    '25.7.24 7:31 PM (122.36.xxx.234)

    주최측이 그 시간대로 잡았으면 먼 거리에 있는 사람은 불참하는 것도 감당해야죠. 축의금만 보내도 괜찮아요.

  • 16. 아이고
    '25.7.24 7:55 PM (14.32.xxx.89)

    그놈의 축의
    가지도 않는데 웬 축의요
    남의돈 못받으면 결혼식도 못한대요?
    이참에 축의문화도 없어져야해요

  • 17. ..
    '25.7.24 8:01 PM (1.235.xxx.154)

    민폐맞아요
    저는 진짜 가족끼리만 하면 모를까
    다른사람들 오라고 하면 안되죠

  • 18. 지방이면
    '25.7.24 8:26 PM (180.70.xxx.42)

    축의금만 하세요.
    솔직히 사람 초대하는 것도 돈 받으려고하는거지 아주 친한 지인이나 친척아닌다음에 오든 안오든 신경도 안쓰죠

  • 19.
    '25.7.24 8:35 PM (211.218.xxx.115) - 삭제된댓글

    상식적이지 않은 시간대잡으면 재혼 아닌가 의심되더라구요. 제경우는 두번 결혼할때 그렇게 잡더라구요.
    평일 저녁이나 남들 안잡는 시간대로요.

  • 20.
    '25.7.24 9:12 PM (121.169.xxx.150)

    돌아오는 표를 못구했다고
    축의금 넉넉히 하면 안서운할거같앙ᆢㄷ

  • 21. 아니
    '25.7.24 9:38 PM (211.206.xxx.191)

    일요일 오후 5시 나는 지방 살고 여의치 않으면 참석ㄱ 안 하면 되는 거죠.
    신랑 신부가 그런 거 다 감안 하고 날짜 시간 정하는 거 아니니 못 가도 됩니다.
    개의치 않아요.
    가까운데 사는 분들이 참석 하겠죠.

  • 22. ..
    '25.7.24 10:10 PM (121.157.xxx.110)

    3시 이후는 결혼식장 대여비와 식대가 저렴한 이유도 있어요.

  • 23. 그거야
    '25.7.24 10:28 PM (121.133.xxx.125)

    참석을 안하면 되는거지
    민폐라고 할 수 있나요?

    호텔등은 일요일도 저녁 매주 합니다.

    참석하고 싶은 마음 < 불참하고 싶은 마음

    안가셔도 됩니다.

  • 24. ㅇㅇㅇ
    '25.7.25 12:36 AM (209.131.xxx.163)

    전 결혼식 가는게 귀찮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하고 살았을까요? 제가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기대하고 두근두근 가요. 이쁘게 꾸미고 웃는 얼굴들 새로운 인생의 막을 열어가는 부부가 되는 사람들, 맛있는 음식, 축하축하축하~~~ 넘 좋지 않나요?
    전 그런 잔치분위기 넘 좋아하는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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