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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반수하는 아들에게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25-07-24 16:24:40

멋진말 힘내라고

해주고픈데요

 

인생의 멋진 문구..

얘한테 맞는 명언

좀 알려주셔요

힘내라고

못난어미가

힘좀 주고싶네요 ㅜㅜㅜ

IP : 182.215.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w
    '25.7.24 4:30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3반수중인데 힘내라고 멋진말이요?
    대단하시네요.
    나같으면 그냥 포기하라고 현실직시하라고 얘기할듯.

  • 2.
    '25.7.24 4:39 PM (121.167.xxx.120)

    멋진 말 생각 안나면 볼때마다 미소 짓고 마음에 안들어도 싫은 소리나 잔소리 안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맛 있게 해주고 마음 편하게 해주는게 최고예요

  • 3. ......
    '25.7.24 4:54 PM (211.234.xxx.240)

    아들 사랑한다 이거면 끝인거 같아요
    3반수 얼마나 힘들지ㅠㅠ
    힘내라 아들!!

  • 4. 이건
    '25.7.24 5:14 P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어떠세요?

    --------------------------------------------------------------------------------------

    노알 애벌레는 망설이다가 물었습니다.
    "나비가 되기로 결심하면...... 무엇을 해야 되요?"

    "나를 보렴. 나는 지금 고치를 만들고 있단다.

    마치 내가 숨어버리는 듯이 보이지만,
    고치는 결코 도피처가 아니야.

    고치는 변화가 일어나는 동안
    잠시 들어가 머무는 집이란다.

    고치는 중요한 단계란다. 일단 고치 속에 들어가면
    다시는 애벌레 생활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

    변화가 일어나는 동안,
    고치 밖에서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나비는 이미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란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야."

    - 트리나 폴러스, '꽃들에게 희망을' 중에서

  • 5. 이건
    '25.7.24 5:14 PM (175.124.xxx.132)

    어떠세요?

    --------------------------------------------------------------------------------------

    노랑 애벌레는 망설이다가 물었습니다.
    "나비가 되기로 결심하면...... 무엇을 해야 되요?"

    "나를 보렴. 나는 지금 고치를 만들고 있단다.

    마치 내가 숨어버리는 듯이 보이지만,
    고치는 결코 도피처가 아니야.

    고치는 변화가 일어나는 동안
    잠시 들어가 머무는 집이란다.

    고치는 중요한 단계란다. 일단 고치 속에 들어가면
    다시는 애벌레 생활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

    변화가 일어나는 동안,
    고치 밖에서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나비는 이미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란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야."

    - 트리나 폴러스, '꽃들에게 희망을' 중에서

  • 6. ..
    '25.7.24 8:19 PM (211.234.xxx.228)

    저도 30대 초반에 7년을 고시공부하며 인생의 긴 터널을 지났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 공부하기로 결정한게 제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입니다

  • 7. 답변들
    '25.7.25 11:55 AM (219.251.xxx.174)

    너무 고맙습니다!
    아들에게 잘 전달했고
    말씀들 제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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