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7년차인데요.
남편이 빚이 있어요.정확히 모르는데 몇억이라 했어요.
저는 일해서 번돈 아이키우고요.
남편이 돈 안주거든요.
만약 남편이 빚을 청산하지못하고 제가 돈이 있을때는 제가 대신갚나요?
별거 7년차인데요.
남편이 빚이 있어요.정확히 모르는데 몇억이라 했어요.
저는 일해서 번돈 아이키우고요.
남편이 돈 안주거든요.
만약 남편이 빚을 청산하지못하고 제가 돈이 있을때는 제가 대신갚나요?
이혼하셔야죠. 법적으로 남남이 되셔야..가압류든 뭐든 안들어오게
지금 상태는 이혼해야죠. 그래야 님한테 가압류나 그런게 안들어오죠...
지금은 법적으로 부부인데 당연히 님한테 차압들어오거나 하죠
부채때문에 재산을 돌려놓으면 사해행위로 걸수도 있어요
아내가 보증선것도 아닌데
남편 빚이 부부라는 이유로 아내에게 자동 넘어온다고요?
아내가 돈 번것도 아닌데
기여도 인정 재산 나누듯 빚도 넘어갑니다
원글은 읽으셨어요?
7년 별거하고
남편에게 돈 한푼 못받고
혼자 돈벌어서 자식 키웠대잖아요?
짓 계속 할거에요 졸혼 형편되고 능력되는 부부들이 하는것임 양육비도 안주는놈과 이혼해야지 왠 졸혼이며 더구나 빚까지 있다는데 이혼과 동시에 법적 양육비 청구하고 빚이 있는지 알아보고
부부공동명의 집이 있다고하면 남편놈 빚으로 반이 경매넘어가자나요 남편명의다 그럼 길바닥에 나앉는거고 남편놈 빚여파가 따라붙죠 자식에게도 빚 상속이 되자나요
우리나라 부부 별산제
채무 책임개인 명의로 발생한 채무는 원칙적으로 해당 명의자가 책임집니다.단, 일상가사나 공동재산 형성에 따른 채무는 부부가 공동으로 부담할 수 있습니다.
시댁에서 해준 남편 명의 집이고 상의없이 2억7500 저당잡아 주식으로 말아먹었고ㅡ돈이 없어서 주식계좌 마이너스 내서 주식하는거로 알아요.
첨에 친정서 공동으로 해준 아파트를 팔아서 돈으로 달라고 하도 졸라서 친정아버지가 안되겠다 싶어 팔고 돈은 안주셨다가 중간중간 제가 힘들때 도와주셨거든요.
남편은 생활비도 조금씩 나누어주고 해서 나중에는 아예 안주더라고요.아이 하나 있는건 제가 벌어서 키우고요.
지금 너무 막막하네요.
남편이 이혼안해주려는게ㅡ빚을 저한테 떠넘기려하는거 같아요ㅠㅠ
소송이혼 해야겠죠?
님하고 아이 나락 가기 전에 얼른 이혼하세요
개과천선이 안될 남편이네요
남편개인빚은 부인이 안갚아도 됩니다
이혼 재산분할때는 모르겠네요
일단 부부여도 개인 신용대출은
각자의 빚입니다 절대 안넘어와요
혹여라도 신용정보회사에서 전화오면 경찰에 신고 하겠다고
하면 다시는 안합니다
부부별도의 재산이 인정되어서요(부부별산제)
부부별산제라 상관없고
소송이혼하게되면 재산도 분할이고 빚도 나눠야되는걸로 압니다.
이혼하세요
남편이름으로 대출받았거나
빚보증을섰거나
뭐든지 남편이름으로
빚이있으면 부인은 아무 채무가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이혼 안하시면 부인도
채무 책임이 있습니다
상관없지만 자식에게 옵니다.
빚은 ..그게 더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