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범행도구로 총을 썼는지 알았어요

.. 조회수 : 18,317
작성일 : 2025-07-22 23:23:47

아들만 죽이는 게 아니라

전원 몰살, 무차별 사살을 하기 위해서네요.

아들 먼저 쏘고

다른 지인에게 쐈으나 불발,

사건 직후 며느리와 손주들이 피신한 방문을 열려고 시도함.

 

IP : 223.42.xxx.22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742
    '25.7.22 11:2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끔찍하네요
    자녀가 9살 5살이라는데
    얼마나 충격이 클지 ㅠ

  • 2. 미친
    '25.7.22 11:30 PM (183.96.xxx.167)

    다 죽이려했나 보네요 넘충격이에요
    거기있던 사람들 공포가 엄청났겠어요 저놈을 어쩌면좋아요

    요즘 남자들은 여자가 더능력 있으면 완전 땡큐하며 여자를 극진히 사랑하는데. 그런 여자를 찾아다니는데. 저놈은 늙어 옛날 마인드라 자존심만 부렸나보네요 너무안타깝고 슬프네요

  • 3. 칼로
    '25.7.22 11:38 PM (58.29.xxx.96)

    죽일엄두는 안났을꺼같아요
    쫄보가

  • 4. ..
    '25.7.22 11:41 PM (223.42.xxx.226)

    https://v.daum.net/v/20250722214747655
    올해 생일의 경우, 조 씨는 유독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아들 집에 가겠다고 고집했다고 한다. 아들 내외가 “저희가 아버지 댁에 가겠다”고 했으나, 조 씨는 자신이 아들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는 것. 이에 아들 내외는 손수 생일상을 준비했고, 며느리의 지인까지 불러 조 씨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식사를 마친 후 조 씨는 대뜸 “잠깐 편의점에 다녀오겠다”며 나간 뒤 오랜 시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들은 조 씨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 더운데 왜 안 들어오세요?”라고 안부를 묻기도 했다. 그때 조 씨가 가방을 든 채 집으로 돌아왔고, “그 가방이 뭐냐”는 아들의 질문이 떨어지기 동시에 가방에서 총기를 꺼내 아들을 향해 발사했다. 조 씨는 아들의 지인에게도 두 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됐다.

    아들이 쓰러진 직후, 조 씨는 며느리와 손주들을 향해 “너(며느리)도 죽이고 애들도 죽이겠다”고 외쳤다는 것이 A 씨의 설명이다. 또 며느리가 방문을 잠그자 조 씨는 수차례 개문을 시도하며 나오라고 위협했다. A 씨는 “며느리의 지인이 도망가려 하자 조 씨가 그를 쫓아 집 밖으로 나간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그 사이 며느리는 아이들과 함께 방 문을 잠그고 피신했으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 사실을 알게 된 조 씨는 경찰을 피해 서울 서초구로 도주했다.

  • 5. ㅇㅇㅇ
    '25.7.23 9:50 AM (210.96.xxx.191)

    진짜 최악의 뉴스에요. 그애들 불쌍해서 어째요. 정신문제없이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 6. 아오
    '25.7.23 12:45 PM (61.247.xxx.165)

    열받아
    저런성질머리니께 이혼했지.
    남은가족들 상처를 어케 치유하나요

  • 7. 조잡하게
    '25.7.23 1:09 PM (220.78.xxx.213)

    만든 총이라 연속발사에 한계가 있던게
    그나마 천운

  • 8. 미친놈
    '25.7.23 1:16 PM (183.108.xxx.143) - 삭제된댓글

    어디서 저런 상 쓰레기같은놈이 !
    진짜 열받네요.

  • 9. ㅇㅇ
    '25.7.23 1:51 PM (39.7.xxx.5)

    아들이 너무 착했네요 ㅠㅠ
    더운데 왜 안들어오시냐고 전화까지 ㅠ

  • 10. 어휴
    '25.7.23 2:48 PM (175.112.xxx.206)

    아들한테 쏜것도 불발됐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럼 제압 가능했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아 진짜 미친새끼
    다 죽일 계획이었다니 살인마새끼

  • 11. 이뻐
    '25.7.23 2:50 PM (211.251.xxx.199)

    대체 왜 저런 미친것들이 나타나는 걸까요

  • 12.
    '25.7.23 3:01 PM (61.80.xxx.232)

    세상에 끔찍하네요 저인간

  • 13. 근데
    '25.7.23 3:23 PM (59.21.xxx.89)

    사실혼 아내는 죽이지 않았네요
    아들을 질투한걸까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살인이라...
    아들을 쥭이면 다 가질 수 있다 생각한건지
    저 사람의 심리가 궁굼해요
    혹시 살다가 저런류 인간 만나면 대처 가능하게..

  • 14. 저 ㅅㄲ
    '25.7.23 5:04 PM (221.146.xxx.100)

    경찰이 빨리 못잡았으면
    사제 시한폭탄 그거 터져서
    그 아파트도 불바다 될 뻔 했어요
    저 놈은 사형시켜야 함
    강간죄 저질러서 이혼 당하고도
    능력자 마누라에 평생 기생해온 미친 또라이
    존속살인처럼 비속살인도 가중처벌하라

  • 15. 약손명가로
    '25.7.23 5:47 PM (118.216.xxx.58)

    성공한 엄마라네요

  • 16. ..
    '25.7.23 6:35 PM (223.39.xxx.235)

    사실혼은 아들이 결혼하기 전까지.
    그리고 사건 날 그 장소에 전처는 없었어요.

  • 17. ㅁㅊㄴ
    '25.7.23 7:09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본인이나 죽지 본인을 걱정하는 아들을 왜 죽이나?

  • 18. ㅁㅊㄴ
    '25.7.23 7:11 PM (211.36.xxx.88)

    본인이나 죽지 본인을 걱정하는 아들을 왜 죽이나?
    가족들 트라우마를 어떻게~~

  • 19. ㅣㄷㄷ
    '25.7.23 7:31 PM (115.41.xxx.13)

    저거 사형 시키길
    아무리 분노가 있다해도 아들을 죽여??

  • 20. ....
    '25.7.23 10:05 PM (61.83.xxx.56)

    강남에서 경찰에 잡혔다는데 전처집이 강남.
    다 몰살하려고 한거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251 미친듯이 더러운 딸의 방 3 ㅇㅇ 15:55:53 239
1740250 처음 와 본 스타필드. 사람 엄청 많네요 1 덥다 15:54:15 181
1740249 맘카페들도 보면.. .... 15:53:25 81
1740248 '대출사기 등 혐의' 양문석 의원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 15:50:07 118
1740247 강형욱 부인이 통일교 2세였네요 1 ... 15:49:03 674
1740246 수해복구 현장에서 장난하는 국짐의원들 1 쓰레기들 15:46:58 207
1740245 월세 중개 수수료 얼마인지.. ** 15:44:39 64
1740244 강아지가 너무 더워서 잠만 자요 1 ... 15:44:08 235
1740243 어릴 때 로봇이나 자동차 좋아하는 딸은 1 남매 15:39:25 167
1740242 통일교 캄보디아 문건 희림 대표 노트북에서 나왔다 내그알 15:39:08 294
1740241 참깨는 냉동실에서 얼마동안 보관하고 드시나요 1 보관 15:38:06 174
1740240 아래에 대딩딸 워홀 고민하는분 아래에 15:37:31 328
1740239 경기도나 인천 대형평수는 잘 안팔리나요 7 ... 15:35:51 546
1740238 생각할 수록 소름끼치는게 6 ㅓㅗㅎㄹ 15:34:14 804
1740237 태국도 전쟁하는 건가요? 6 .. 15:30:58 777
1740236 워싱소다 7 000 15:19:30 416
1740235 남편이 예측불가로 한번씩 폭발해요 10 .. 15:08:30 1,301
1740234 저 바보짓 한건지, 동네뒷산 갔다가 식겁을 했어요 5 나는 바보인.. 15:05:42 2,309
1740233 벌레잡는 푸바오! 2 15:05:02 665
1740232 '광복절 특사' 앞두고 우원식 의장, 교도소 찾아 조국 면회 5 ... 15:02:59 1,061
1740231 시골쥐 아이 폭염에 서울 구경한대요 5 A 15:00:44 1,151
1740230 환갑선물로 까르띠에 팬더 콤비 7 .. 14:58:13 946
1740229 펌 - 정청래 의원의 어제, 오늘 12 진정성 14:55:17 868
1740228 밥 잘주는 편의점 아줌마 2 행복하다 14:53:43 1,294
1740227 짝퉁이라는 거짓말도 진짜 수준 보임 7 ㅇㅇ 14:53:16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