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아내가 일해서 학비 대주고 공부시켜줘도
자존심 상해.
아내가 사업으로 더 성공해서 먹여살려줘도
자존심 상해.
꺾인 자존심으로 남성성을 확인하려고
강간이나 저지르고
이혼당해도 이건 내 잘못이 아니라
전부 아내 잘못이라고 정신승리.
여자들이 상향혼 외치는 이유를 알겠네요.
제대로 된 사람들은
공부할 때나, 결혼해서 경제적 지원 받으면 고마워하고
평생 그 빚을 갚으려고 잘해주고 노력하지만
싹수가 노란 싸이코 하남자들은
자존심 상해서 더 해코지하면서 복수나 하고.
불륜하다 걸려도 적반하장
더 큰소리치며 날뛰는 잡놈들 몇 명 주위에서 겪어보니까
나보다 스펙상 모자른 남자는
도움을 주거나 참아줬을 때 감사해하기는 커녕
우월한 여성 암살 시도나 하는게
서열 낮은 열등한 수컷의 특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