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류분청구하는 형제라면 형재관계 끝난거라고 봐야죠?

..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25-07-20 17:51:30

요새 부모상속의 부당함이나 또는

봉양의무를 제대로 하지않은 사람인데도 유류뷴청구를 하거나 공평함에대한 불만으로 유류뷴 청구하는

형재들이 생기잖아요

 

유류분청구하는 관계라면

형제관계는 사실상 끝난사이로 봐도 무방한건가요?

 

그나마 부모 살아계시니 봉양문제로

만나는거지 돌아가시면 안보는 사이..

오히려 받은자가 부모 돌아가신후

맘 약한자 이용만하다 끊어버리는경우도 있을거고..

고생만하다 참을수없어 유류분청구하는

 사람도 있을수있고

또는 청구는 안했지만 이미 돌이킬수없는 사이일수도 있을거고

 봉양하지도 않고선 청구하는 경우도 있을거고..

 

유류분청구하는 관계라하면

이미 형제관계는 쫑난거죠?

IP : 58.228.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ㅡㅡ
    '25.7.20 5:56 PM (118.235.xxx.68)

    당얀하죠 끝

  • 2. ㅇㅇ
    '25.7.20 6:23 PM (218.39.xxx.90)

    법원에서 언제까지 나오라고 출석명령서 받아 보면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정말 끝입니다. 아쉬울것 없고 안 보고 살아서 살것 같아요. 그들의 괴롭함 징글징글합니다. 유류분보다 훻씬 많운 돈을 살면서 뜯긴 어느 불쌍한 아짐이 접니다ㅜㅜ

  • 3. ..
    '25.7.20 6:50 PM (49.142.xxx.126)

    재산 때문에 절연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 4. 친구
    '25.7.20 6:53 PM (116.34.xxx.214)

    친구가 (둘째)부모 간병인 두고 병원 왔다 갔다하며 일년 넘게 하다보니… 부모님이 둘째한테 더 줬어요.
    첫째언니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바로 소송하였고… 이젠 남남이죠.
    친구가 조카들까지 정말 잘 챙겼고 사이 좋은 자매였는데 돈이 참 먼가 싶더라고요.
    돈을 어떻게 쓰고 가느냐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

  • 5. ㅇㅇ
    '25.7.20 7:06 PM (211.218.xxx.238)

    아빠가 할아버지 재신문제로 가족들이 파탄나는
    거 보고 저랑 남동생은 똑같이 주십니다
    근데 동생이 부모님 잘 챙겨서 더 줘도 전 괜찮은데
    위에님 간병한 동생한테 소송이라니 진짜 돈이 뭔지..

  • 6. ...
    '25.7.20 8:11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유류분 청구할 정도의 관계라면
    그거 청구 안해도 끝난 관계에요.
    차마 그건 안하겠다만 더이상 인연은 없다는 생각인거죠.

  • 7. ....
    '25.7.20 8:17 PM (221.150.xxx.19)

    유류분 청구할 정도의 관계라면 어차피 끝날 관계라는 얘기는 틀린 소리예요. 사이 좋았는데 유산 문제로 하루아침에 파국 맞는 경우가 요즘 흔해요. 예전에는 꾸역꾸역 불공평을 참고 지나갔죠. 요즘은 참지 않아요. 유류분 소송건수 그래프가 급격히 올라갔어요.

  • 8. 저는
    '25.7.20 8:17 PM (140.248.xxx.0) - 삭제된댓글

    소송으로 다시 얼굴 보는 일조치 싫어서 소송도 안했습니다.
    친정엄마 제가 돌보고 간병하는 동안 언니가 엄마 재산 정리해서 다 찾아갔더라구요…엄마집까지 수표로 받아서 꿀꺽
    그간의 일은 뭐 남편한테 창피해서 기억하고 싶지도 않네요…
    저희가 아이가 없다고 엄마가 저에게 재산 주면 그 재산이 저희 시댁 조카들이랑 나누어야 한다거 엄마를 가스라이팅하다 엄마 쓰러지시고 결국 언니땜에 건강회복을 못하셨어요…엄마의 운명이라는것도 이미 정해져 있었겠지만 저는 엄마의 존재 엄마랑 보낸 시간이 여전히 아쉽지 제대로 상속받지 않은 제몫은 아쉽지만 전업으로 자존감이 낮을대로 낮아진 언니가 돈밖에 모르는 형부와 그 시어머니에게 그래도 면이 서겠지 싶어서 그냥 참았습니다. 물론 언니는 용서 안되고 분명 부모형제에게 패륜 저지른거 죗값 치를꺼라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드신 상황 아니면 저는 유류분 청구 소공 참으시는거 추천합니다. 내 정신건강에 너무 해로워요…어마어마한 액수가 아니라면…

  • 9. 당연히
    '25.7.20 9:33 PM (125.178.xxx.88)

    형제관계 끝이죠 끝이어도 상관없으니 하는게
    유류분청구예요 소송끝나면 원수돼요 남보다못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716 애즈원-사랑+ 5 뮤직 2025/08/06 2,560
1742715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5 ... 2025/08/06 1,818
1742714 휴가인데 넷플릭스에서 볼 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주리리 2025/08/06 2,580
1742713 어렸을 때 엄마가 밥을 안줘서 배고팠던 기억이 20 00 2025/08/06 4,610
1742712 고춧가루 없는 파절임 가능한가요? 7 ... 2025/08/06 705
1742711 민생회복쿠폰, 국민 93.6%·....4천736만명에 지급 ... 2025/08/06 1,484
1742710 왠지 여름 꺾인거 같지 않아요? 19 2025/08/06 4,469
1742709 잠실고 남녀공학 승인, 내년부터 여학생 모집 9 .. 2025/08/06 1,762
1742708 검은 정장에 부은 얼굴…'10분 지각' 피의자 김건후 6 123 2025/08/06 2,917
1742707 하트페어링요 3회까지 엄청 지겨?운것같은데 9 .... 2025/08/06 881
1742706 살이 찌니 버릴게 많아지네요 1 2025/08/06 2,323
1742705 오늘 모습이 대선전에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 한거랑 복붙이네.. 7 ... 2025/08/06 1,790
1742704 거니 외모부심 진짜 심하네요 19 ㅎㅎ 2025/08/06 7,252
1742703 과외비 계산 여쭤봅니다 7 과외 2025/08/06 1,091
1742702 김건희 집회 500명신고 했지만 5명와서 서로 싸웠다함 8 ㅇㅇㅇ 2025/08/06 5,149
1742701 운동하는 곳에 좀 뻔뻔한 사람이 있는데요 9 .... 2025/08/06 3,056
1742700 상속세 내신 분들 세무사, 법무사 비용요.  9 .. 2025/08/06 1,945
1742699 어린이보험 여쭤보아요 2 성인 2025/08/06 373
1742698 당뇨인 이사탕 먹어도되나요? 4 ... 2025/08/06 1,113
1742697 휴가때 집구석에서 드라마 본 소감 4 .. 2025/08/06 2,214
1742696 김포공항에서 광교 빨리 가는 방법 8 궁금 2025/08/06 734
1742695 초록 사과는 품종이 다른건가요? 7 ... 2025/08/06 1,476
1742694 맛있는 청국장이요~~ 50대 2025/08/06 780
1742693 GPT가 점 봐준 내용 공개 10 sdfsdf.. 2025/08/06 2,334
1742692 특검과 민주당이 주춤하고 있어요 11 지금 2025/08/06 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