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을 기필코 부자에게 시집 보내려는 부모 심리

조회수 : 3,695
작성일 : 2025-07-15 10:13:01

이런 심리는 뭘까요?

딸에겐 재산 상속을 일체 안해주려는 속셈일까요?

IP : 223.38.xxx.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
    '25.7.15 10:1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부자에게 어떻게 맨몸으로 보내요???

    나도 상속 잘 해주고, 사위쪽도 그렇게 해 올 수 있는, 근데 우리보다 좀 더 잘 사는
    그런 사람을 원하는거죠

  • 2. ..
    '25.7.15 10:1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가 돈이 있다는 얘기인거죠?
    그럼 사돈 덕 보려는 것도 아닐테고..
    가난한 집보단 백배 아니 천배쯤 나으니까?
    부모가 그럼 가난한 집에 시집가길 바래야해요?

  • 3. ㅇㅇ
    '25.7.15 10:16 AM (106.244.xxx.130)

    딸이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길 바라는
    부모마음이겠지요

  • 4. ...
    '25.7.15 10:1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부자에게 어떻게 맨몸으로 시집을 보내나요.?? 저희외가에 부자집에 시집간 사촌언니들 여러명인데. 그언니들만 봐도 친정만 봐도 환경이 부유했어요. 그러니 저런집안으로 시집을 갔지. 납득이 될정도의 집안은 되는 환경이예요. 솔직히 부자집에서 친정도 못사는데. 못사는집 딸 며느리로 보겠어요.?

  • 5. ...
    '25.7.15 10:19 AM (114.200.xxx.129)

    부자에게 어떻게 맨몸으로 시집을 보내나요.?? 저희외가에 부자집에 시집간 사촌언니들 여러명인데. 그언니들만 봐도 친정만 봐도 환경이 부유했어요. 그러니 저런집안으로 시집을 갔지. 납득이 될정도의 집안은 되는 환경이예요. 솔직히 부자집에서 친정도 못사는데. 못사는집 딸 며느리로 보겠어요.?
    당장 내가자식한테 해줄게 많으면. 상대방도 조건 엄청 열심히 따져가면서 며느리나 사위감 얻고 싶겠죠 . 그리고 어떤 부모가 가난한 집안으로 아들 장가나 딸 시집보내고 싶겠어요

  • 6. ...
    '25.7.15 10:22 AM (202.20.xxx.210)

    딸이나 아들이나 상관 없이 솔직히 내 집 보다 못한 집에 보내는 건 싫은 거죠. 저는 아들 키우고 있고요. 아들이지만 너무 아닌 집 사람과 결혼한다고 하면 화 날 것 같습니다..

  • 7. 어머
    '25.7.15 10:24 AM (211.234.xxx.43)

    참신한 생각이네요.

    부자 남편 만나면 친정에서는 상속 안해줘도 되나요?

  • 8. ...
    '25.7.15 10:36 AM (14.50.xxx.73)

    돈 없으면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딸 불편하게 살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 9. ㅋㅋㅋ
    '25.7.15 10:37 AM (223.38.xxx.150)

    상속안해주려는 속셈이라
    듣도보도 못한 심리에요
    자식 없으신가보다 원글님은
    아니면 평범한 부모밑에서 자라지않으셨거나

  • 10. 집에
    '25.7.15 10:42 AM (223.38.xxx.95)

    마담뚜까지 불러들였다면요
    딸 보여주려구요

  • 11. 아아
    '25.7.15 10:51 AM (222.100.xxx.51)

    이렇게 생각이 꼬일 수 있다니요

  • 12. 어머 님
    '25.7.15 11:03 AM (119.196.xxx.75)

    울 엄마 하는 말 너희는 시댁이 강남 빌딩 있으니까... 항상 이런식이긴 하세요.

  • 13. 하하
    '25.7.15 11:09 AM (110.70.xxx.211)

    그런 이모 덕분에 사촌 언니들 준재벌집에 시집가서
    기사에 가사도우미에 착한 남편과 아이들까지

    잘못된 건가요?

  • 14.
    '25.7.15 11:10 AM (122.36.xxx.22)

    딸이 능력 있어도 심심해서 알바나 하며 살았음 싶어요
    남편 시집 든든하면 가능한 일이죠
    그러려고 가르치는건데 애는 아직 철이 없어 사랑만 있으면 남자를 먹여살리네마네 헛소리 하네요ㅋ
    저도 기필코 부잣집으로 보내고 싶어요^^

  • 15. ㅇㅇ
    '25.7.15 11:31 AM (220.89.xxx.124)

    마담뚜까지 불러서 부잣집에 시집 보내려면 돈 많이 들어요

  • 16. ..
    '25.7.15 11:53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뇌 구조 궁금.
    친구가 부잣집 도령이랑 선 보나 봐요?

  • 17. ????
    '25.7.15 12:31 PM (175.209.xxx.61)

    ?:???????????????

  • 18. 직접
    '25.7.15 12:41 PM (221.138.xxx.92)

    물어보세요..대답도 좀 알려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53 저희집 가사 이모님 자랑해봐요. 8 자바초코칩쿠.. 2025/08/04 6,492
1742252 수영장(아쿠아로빅) 준비물 질문요 8 초짜 2025/08/04 968
1742251 베스트글 곽튜브 이사람 궁금해서요 17 저기 2025/08/04 6,031
1742250 해마다 알펜시아 오는데요.. 10 ㅠㅠ 2025/08/04 3,908
1742249 다이슨 에어랩 구매 도와주세요 6 다이슨 2025/08/04 1,299
1742248 군대적금 3 군대 2025/08/04 1,386
1742247 아스토니쉬(기름때 제거제) 핫딜 해요 6 전 샀음 2025/08/04 1,882
1742246 미용수업 한달째.. 6 나스닥 2025/08/04 2,517
1742245 신장내결절의증 겪으신분 계실까요 2025/08/04 864
1742244 중1 아이들 명품 32 아이 2025/08/04 6,598
1742243 75억 횡령.뇌물수수 = 표창장 징역4년???? 8 이뻐 2025/08/04 2,389
1742242 작년보다 덜 더운건 맞네요. 23 비는오다마네.. 2025/08/04 7,300
1742241 파크골프채 3 조언 2025/08/04 1,193
1742240 조현병인가 했던 중학생아이 좋아졌어요 39 바램 2025/08/04 14,106
1742239 과탐 2과목을 꼭 해야하는 학교 8 ㄹㄸ 2025/08/04 1,245
1742238 세입자 8 rntmf 2025/08/04 1,893
1742237 놀이동산에서 기구 기다리다가 쓰러졌어요 무슨 증상일까요 9 2025/08/04 5,088
1742236 내신 1.9는 어디를 쓰나요? 32 안녕사랑 2025/08/04 4,811
1742235 오월어머니, 이재명 대통령에 "조국, 사면 복권해야&q.. 10 ... 2025/08/04 2,966
1742234 도와준사람이 도움을 주었지만 잘못한것도 있을경우.. 6 도와준사람 2025/08/04 1,440
1742233 요새 가격 싼 야채가 7 야채 2025/08/04 4,173
1742232 옛날치킨가격 기억하시는분요? 10 치킨 2025/08/04 1,334
1742231 미용실 거울을 보면 왜이리 못생겨보일까요?? 17 미스테리 2025/08/04 4,782
1742230 이혼숙려 프로 16 ... 2025/08/04 5,584
1742229 잡곡인줄 알고 밥하다 깨를 넣었는데요 13 ... 2025/08/04 4,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