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생충의 그런 집의 실제모습을 보니 재밌기도 하고 좋은 구경 잘 했네요 ㅎㅎ
정말 부럽고 넘사라고 느끼는건, 집집마다 일하시는 직원들이 있다는거..........
집청소, 세탁돌리고 정리, 집관리, 주방노동 기타 등등등
평생 집안일, 자잘하고 해도 티 안나는 노동, 불필요한 노동은 안하고 본업이나 혹은 본인에게 집중하며
살아도 되는 점이네요...
정말 기생충의 그런 집의 실제모습을 보니 재밌기도 하고 좋은 구경 잘 했네요 ㅎㅎ
정말 부럽고 넘사라고 느끼는건, 집집마다 일하시는 직원들이 있다는거..........
집청소, 세탁돌리고 정리, 집관리, 주방노동 기타 등등등
평생 집안일, 자잘하고 해도 티 안나는 노동, 불필요한 노동은 안하고 본업이나 혹은 본인에게 집중하며
살아도 되는 점이네요...
그런 일 하시는 분들은 여성분들이 많을텐데 직장에서도 '자잘하고 해도 티안나는' 노동하고 귀가해서도 가족을 위해 비슷한 일을 해야하니 2배로 더 힘드시겠어요 ㅜㅜ
그 방송 보고, 내 집이 초라해보여서, 리노베이션 결심했어요.
워킹맘들은 다 그렇게 살지않나요 ㅠㅠ 저도 직장에서 일하고 집에와서 또 끝없는 집안 노동하고....
집집마다 입주 도우미들이 있는거 보고 놀랐어요
요즘은 다 파트타이머 쓰는줄 알았는데 역시 찐부자들은
입주 도우미를 고용하나봐요
제가 꿈꾸는 삶이에요 ㅎ
인테리어도 완전 제 스타일
애 어릴 때 청소도우미 십년 오셨는데 한번 오시면 호텔처럼 정리해 주시니 반찬도우미까지 쓰고 싶었으나 코로나 이후 돈 아끼려고 제가 다 하니 몸도 힘들고 제가 하고싶은 것도 못 하고 뭐 그런 거죠
성북동 왕자님집은 집이 담부터 정원 집내부가 다 감각있어서
보기 좋더군요
전세살고 있는 파주 우리집이 더 좋네요
집값은 성북동 십분의 일이네요 ㅠㅠ
지금 우리집 문밖나가면 꽃이 30종류이상 피어있는데
찐 부자는 오로지 비싼 소나무만 있네요
저흰 꽃으로 가득차 경계석빼고는 다 꽃이에요
남편이 그프로보고 우리도 내년에는 꽃을 한두 종류만
두고 다 정리하재요
꽃 호더집이어서 소나무만 있는 왕자님집이 더
좋아보인대요
저는 소나무 싫어해서 그 조경은 별로였지만 로봇잔디깎기는 참 탐나더라구요
ㄴ 윗님, 그집에 소나무만 있는 이유는 관리가 쉬워서예요. 낙엽 안떨어지니까요. 단독주택에 잔디깎는 로봇 들일 정도로 정원관리는 손쉽게하는 조경인거죠. 혼자 살고 일하는 사람이라면, 정원관리 하기 어렵죠. 정원사 계약해야 하는데, 이거도 번거롭고, 또 집에 사람을 들이는거라 꺼려지죠.
그 주인이 좋아보이더군요
보통 그정도살면 내가 내다인데
겸손하고 순둥순둥
성격좋아보이고 그래서 그집이 돋보이고
아무튼 재밌게 봤어요
사람 자체가 괜찮아보이더라구요
겸손하고 순둥순둥
성격좋아보이고2222222
자게에서 당근 알고 당근 하다가 성북동 저택에 가 본 적 있네요.
그때 처음으로 돈이 있으면 좋은 거구나 했답니다.
하얀 찔레 장미가 담장에 가득했던 집 생각나네요.
차도 한 잔 대접 받았었는데...
한 끼 합쇼
성북동 왕자님은 순둥순둥 해서 더 인상적이었죠?
성북동이나 평창동이나 으리으리한 단독 주택들... 언덕이 엄청난데,
그 집 사는 주인들은 다들 기사있으니 운전 걱정없고 ㅎㅎ
집 커도 가사도우미 다 따로 있고, 정원도 정원사가 관리해주니 힘들 일이 없겠지요 ㅎㅎ
그 성북동 집도 정원도 집도 얼마나 깨끗한지... 미리 섭외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당연히 미리 섭외했겠죠.
섭외가 된 집 인가요?
주인장이 순둥순둥 하고 인상도 좋고 바르게 큰 사람 같았어요
분위기론 혼자 사는거 같은데 도우미가 있는 집 이죠?
전 집 보다는 성북동 왕자가 인상 깊었어요
예술가인가?
아뭏든 직장인은 아니어요
집주인이 강아지를 낳았을 리 없는데 어찌 그리 닮았을까요? ㅎㅎ
저도 무슨 일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더라구요
첫 회니까
이런 이슈 화제몰이 위해서
연예계 아는 사람 건너 건너 부잣집에
부탁하고
읍소하고..
그렇게 섭외된 집일 거 같아요..
이 더 궁금한데요ㅎㅎ
인상도 좋고 바르게 큰 사람 같았어요
전 집보다는 성북동 왕자가 인상 깊었어요
2222222222
음님
저도 그 강아지
가브리엘?
어쩜 주인이랑 눈매가 똑같아서 웃었어요
가 주인을 닮더라구요.
다른집도 그래요.
제가 그래서 개를 못키워요
조경으로 소나무는 별루던데요.
옛날분위기나서
꽃이 좋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7033 | 30년만에 홍대입구에 가보니 7 | 와 | 2025/07/20 | 2,905 |
1737032 | 저 165 남편163 중2아들 175넘었어요 31 | 감동 | 2025/07/20 | 4,537 |
1737031 | 폭우내린 끝에 집밖 창고 속에 2주 가량된 새끼고양이 8 | 아이고 | 2025/07/20 | 3,000 |
1737030 | 수학, 과학 못하는 학생 컴퓨터공학 전공 어떤가요? 22 | ..... | 2025/07/20 | 3,509 |
1737029 | 모유 엄청 나오는 꿈을 꿨는데.. 6 | 대체 | 2025/07/20 | 1,776 |
1737028 | 전기밥솥으로 햇*만큼 맛있게 할수 있을까요? 12 | 전기밥솥으로.. | 2025/07/20 | 1,352 |
1737027 | 나 슬퍼서 빵샀어에 대한 우리집남자들 답 10 | ㅎㅎ | 2025/07/20 | 4,105 |
1737026 | 뱅앤올룹슨 A9 소리듣고 숨이 멎게 놀랐어요 17 | 격하게 | 2025/07/20 | 4,708 |
1737025 | 4,5,6,7월 로또 수동 한명이 1등 여러 장 당첨 15 | ........ | 2025/07/20 | 4,036 |
1737024 | 말이 쉬워 연애만 하라일뿐 13 | ㅁㅁ | 2025/07/20 | 2,470 |
1737023 | 거제 통영 여름휴가 어때요? 5 | So | 2025/07/20 | 1,672 |
1737022 | 애들 초등시절 생각이 나네요 (안 좋은 추억) 4 | 랄랄 | 2025/07/20 | 1,451 |
1737021 | 50대 중반 친구가 2명뿐이에요. 20 | Lemona.. | 2025/07/20 | 6,636 |
1737020 | 메모된 글 1 | ... | 2025/07/20 | 684 |
1737019 | 미국화장실 락스청소 7 | ss | 2025/07/20 | 4,420 |
1737018 | 너무 부러운 친구 안만나는게 좋은가요? 28 | … | 2025/07/20 | 7,854 |
1737017 | 새벽에 계단올랐어요. 12 | ... | 2025/07/20 | 3,110 |
1737016 | 재미있는 사실 저쪽 떨거지들은 지들좀 챙겨달라 징징 7 | ㅁㅁ | 2025/07/20 | 1,414 |
1737015 | 제니 해외공연요 2 | ..... | 2025/07/20 | 2,359 |
1737014 | 헬리코박터 치료 3 | 병원 | 2025/07/20 | 1,155 |
1737013 | 올해 에어컨 딱 한 번 틀었어요 19 | ㅇㅇ | 2025/07/20 | 2,532 |
1737012 | 쯔양이 치킨을 100조각 먹었는데 21 | ..... | 2025/07/20 | 15,197 |
1737011 | 예전 김동완 기상캐스터 아시나요? 8 | .. | 2025/07/20 | 5,419 |
1737010 | 스웨덴 사우나 가보고.. 9 | … | 2025/07/20 | 4,857 |
1737009 | 트랜스 지방-.-;;;; 2 | ㅇㅇ | 2025/07/20 | 1,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