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딸들은 어릴때부터 엄마 껌딱지였던 딸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안하고 엄마랑 계속 살겠다는 딸들 많나요?
1. 독립도 못하는게
'25.7.13 12:40 PM (223.38.xxx.24)더 문제죠
자기 직업과 수입이 없이 부모랑 같이 사는
캥거루족이 더 문제잖아요
82에도 계속 올라오잖아요
캥거루족요
능력 없어서 독립도 못하는 언니, 동생 얘기요2. ㅇㅇ
'25.7.13 12:43 PM (223.38.xxx.72)80년대생 껌딱지
어려서부터 시집가지말라고 아빠한테 가스라이팅 당했어요
아빠가 먹여살린다고 했던말이 씨가 되버림3. . . . . .
'25.7.13 12:4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유치원생 어린애가 아니고서야, 엄마랑 살다니요?
사춘기부터는 독립하고 싶어해요.
친구네 딸 대학생, 연애 안하고 결혼 싫다고 하지만,엄마랑 살거야라고는 안해요.4. 오
'25.7.13 12:46 PM (221.138.xxx.92)엄마하고 코드가 잘 맞나보네요.
5. ^^
'25.7.13 12:49 PM (223.39.xxx.47)ᆢ껌딱지 딸도 성인되면 서로 코드맞기힘들겠죠
사실은 자주독립하고싶믄데 ᆢ
경제적부담ᆢ식사,빨래~~등등 여러이유로 같이 동거로6. 성인 되면
'25.7.13 12:51 PM (223.38.xxx.51)독립해나가야죠
그게 바람직하죠
문제는 독립도 본인 직업과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거죠
능력 없으면 부모집에서 평생 독립도 못하고
캥거루족으로 사는거죠7. 미혼
'25.7.13 12:55 PM (1.176.xxx.174)미혼자녀가 결혼 안하고 같이 살아주면 좋은가요?
뒤치닦거리하고 나는 너무 괴로울것 같은데8. ..
'25.7.13 12:56 PM (175.208.xxx.95)엄마가 다해주니깐요.
9. ᆢ
'25.7.13 1:00 PM (58.140.xxx.182)딸이 결혼 안한다고 하면
안가도 그만이다라고 생각하는 엄마들 많아요10. 아주
'25.7.13 1:00 PM (122.34.xxx.61)엄마가 좋은것도 있지만 편한거죠.
11. happ
'25.7.13 1:03 PM (118.235.xxx.59)손끝 하나 안움직이고
의식주 다 해결해주잖아요.
그게 정상이겠어요 ㅉㅉ12. 골드미스면
'25.7.13 1:06 PM (223.38.xxx.24)낫죠
하지만 현실에서 골드미스가 얼마나 되겠어요
현실은 능력없으니까 독립도 못하는게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뒤치닦거리하고 나는 너무 괴로울것 같은데
2222222
82에도 그런 속풀이글들 올라왔었죠
언제까지 계속 뒤치닦거리해줘야 하냐는 하소연글들...13. ..
'25.7.13 1:08 PM (211.246.xxx.35)요즘 애들은 집을 나가는게 아니라 집으로 숨어버리는 경향이 크다고 해요. 공주가 될수 있고 경제적문제에서 그나마 자유로울수 있는 집에서 안나가려는 애들 많죠.
14. 못나가는거죠
'25.7.13 1:09 PM (223.38.xxx.45)능력이 없으니까 못나가는 거죠
15. ..
'25.7.13 1:12 PM (1.235.xxx.154)결혼하기싫고 혼자는 외로우니..
16. 임자가
'25.7.13 1:13 PM (203.128.xxx.84)생겨봐요
언제 그런소릴 했냐하고 시집가버려요
같이 살기는 뭘 같이살아요
엄마가 좋으니까 하는 소리죠17. 짝이 없어서...
'25.7.13 1:19 PM (223.38.xxx.177)임자가 생겨봐요
언제 그런 소릴 했냐하고 시집가버려요222222
짝이 없어서 그런 거죠
그러다 나이들어 결혼시기 놓치면...
능력있으면 독립이라도 하는데,
능력없으면 독립도 못하고 부모한테 얹혀사는거죠18. …
'25.7.13 1:41 PM (39.7.xxx.133)미혼이면 독립 했다가도 부모님 중에 한분 돌아가시면 집으로 돌아와요. 부모님 중 한 분 돌아가시면 다른 부모님 한 분이 정서적으로 힘들어 하시거든요.
덜 외롭게 한다고 들어왔다가 나이 더 드시면 못 나갑니다.
여기야 본인이 젊고 아이들한테 베푸는 입장이 라고 생각 하지만 자식들 입장에선 부모 60 후반 넘어가면 그 다음부턴 나가고 싶어도 도리 때문에 못 나가요.
심지어 결혼한 형제 자매 있으면 처음엔 좀 하는 척 하다가 미운 자녀한테 다 맡겨 버립니다.
왜 같이 사는 딸들은 다 내가 먹여 살린다 캥거루 다 이런 착각 하는지 모르겠네요.19. ....
'25.7.13 1:43 PM (14.55.xxx.15)20대 딸이 결혼해서 아기낳고 힘들게 살긴 싫다고 해요
독립하라고 해도 아직은 안하고 싶대요 ㅠㅠ20. 나이에따라
'25.7.13 1:51 PM (175.193.xxx.206)엄마도 나이먹고 늙으면 그땐 떠날거에요. ㅠ
21. ...
'25.7.13 2:15 P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독립하고 싶지만 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나가요.
나가면 달에 200 은 깨지는데..22. ..
'25.7.13 2:20 PM (211.208.xxx.199)결혼 안하고 엄마랑 계속 살겠다
=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엄마가 빨아 다려주는 옷 입고
엄마가 챙겨주는 편한 잠자리 누리고
공주처럼 엄마 부리며 편안~하게 살겠다 소리지
엄마가 좋단 소리가 아니에요. ㅎㅎ23. 못나가는거죠
'25.7.13 2:42 PM (223.38.xxx.126)독립하고 싶지만 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나가요
나가면 달에 200은 깨지는데..
22222222222224. ㅇㅇ
'25.7.13 2:43 PM (220.89.xxx.124)결혼이랑 상관없이
대학생이 되서나 취직만해도 독립하고 싶어하죠25. 본인
'25.7.13 2:48 PM (1.233.xxx.184)수준에 맞는 남자는 별볼일 없으니 만나기싫고 그마저도 본인 좋다는 남자도 없으니...엄마랑 같이 사는게 좋다기보다는 편하고 별수없으니 하는말이예요
26. 직업은 있으나
'25.7.13 4:14 PM (218.51.xxx.191)독립해 나가는 집이
지금 사는 집처럼
안전하고 쾌적할 수 없다는 것과
자취시 생기는 범죄영화를 봐서
무섭다고요27. 그런사람들
'25.7.13 5:22 PM (180.71.xxx.214)보니
일단 엄마가 천사
딸한테 일하나 안시키고 다 해줌
청소 빨래 요리. 친절함
결혼 성화도 없음
딸 능력없음
능력있다면 독립하면 돈들고 청소빨래 요리 하기
싫으니 부모 모신단 핑계로 부모집에 붙어 있음
이 두가지가 조건충족 되서 부모랑 사는 아들 딸
많이 봄28. 능력 부족이죠
'25.7.13 5:30 PM (223.38.xxx.47)살기 적당한 곳에서 자립할 능력이 없으니
못나가는 거죠
살기 적당한 곳에서 자립할만큼
충분한 수입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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