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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약 중에 ㅅㅅ 유발

ll 조회수 : 3,822
작성일 : 2025-07-08 21:19:02

이 더위에 가래 기침 감기 걸렸지만

몸살이 아니니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바빠서 병원 갈 시간 안 돼 약국 약 일주일 

먹으니 나은 거 같았어요. 근데 밤에 기침을

넘 심하게 하고 누런 가래까지 나오니

병원을 안 갈 수가 없었죠.  항생제 등

4일치 처방 받아 먹었어요. 

 

누런 가래는 없어졌지만 아직도

가래 조금 있고 기침도 있어 오늘 또

병원을 갔어요. 의사가 지난 번 약 먹고

ㅅㅅ 했냐 묻길래 괜찮았다 해 같은 약에

코푸시럽 추가로 받아왔어요. 그런데

저녁밥 먹은 이후 계속 ㅅㅅ 중이에요. 

왜 괜찮다 하고나니 ㅅㅅ하는 거냐고요.

ㅠㅠ 계속 ㅅㅅ 하니 컨디션도 안 좋네요. 

 

IP : 115.136.xxx.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8 9:25 PM (122.38.xxx.150)

    항생제 부작용중에 설사가 있던데요.
    물 많이 드세요.

  • 2. ..
    '25.7.8 9:37 PM (182.209.xxx.200)

    항생제 안 맞으면 설사하기도 해요.
    가서 다른 약으로 바꿔달라 하세요.

  • 3. 음란마귀
    '25.7.8 9:46 PM (125.244.xxx.62)

    ㅅㅅ 이라해서 섹ㅅ로 생각되서
    ?? 했는데..
    설ㅅ 라고 써주세요ㅠㅠ
    제자신이 너무 창피합니다.

  • 4. 유산균
    '25.7.8 9:47 PM (112.155.xxx.106)

    항생제 먹을때 유산균 필수요.

  • 5. 저희
    '25.7.8 9:48 PM (175.124.xxx.132)

    막내 아이도 항생제 먹으면 설사해서 의사쌤이 늘 유산균을 같이 처방해줘요.

  • 6. 음란마귀2
    '25.7.8 9:50 PM (210.2.xxx.9)

    저도 제목보고 어떻게 감기약이 sex를 유발하지? 하고 클릭했는데.....ㅎㅎㅎ

  • 7. 음란과반수
    '25.7.8 9:57 PM (121.173.xxx.84)

    125님 괜찮아요 반 이상이 그렇게 생각했을거에요

  • 8. ll
    '25.7.8 10:00 PM (115.136.xxx.19)

    까칠한 분들이 설사라고 쓰면 뭐라고
    했던 거 같아 ㅅㅅ라고 썼는데 오해하신
    분들 계셨군요. ㅎㅎ

    항생제가 ㅅㅅ유발 하는군요. 그래서
    의사가 물어본 거였네요. 근데 여직껏 항생제
    먹고 ㅅㅅ한 적이 없어요. 4일치 항생제
    먹었을 때도 없었고요. 물 억지로 계속
    먹고 있어요.

  • 9. ...
    '25.7.8 10:02 PM (219.254.xxx.170)

    설사를 왜 설사라고 말을 못하시나요

  • 10. 저희 아이
    '25.7.8 10:08 PM (119.202.xxx.149)

    항생제랑 코푸시럽 처방해 줄때는 배아플수 있다고 따로 약 처방 해 줬어요. 원글님은 전에 먹었을때 괜찮았다고 해서 지사제처방 안 했나 봐요.

  • 11. ㅋㅋㅋㅋ
    '25.7.8 10:19 PM (175.194.xxx.161)

    저두 sex로 알고 들어왔....
    어머 창피해 ㅋㅋㅋ
    항생제가 장에 유익균까지 다 죽여버려서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고 항생제마다 달라요
    저는 아목시실린만 먹음 쫙쫙 ㅠㅜ

  • 12. do
    '25.7.8 10:39 PM (122.46.xxx.97)

    ㅋㅋㅋ 감기약이 섹수유발

  • 13. ㅋㅋㅋㅋ
    '25.7.8 10:44 PM (184.148.xxx.18)

    윗님들 일부러 ㅅㅅ 로 쓴거에요 사람들 더 호기심으로 끌어들일려고 ㅎㅎ
    웃기는 얄팍한 심리죠~~ㅋㅋㅋㅋ

  • 14. 여보세요
    '25.7.8 10:59 PM (218.236.xxx.162)

    왜.음란마귀만드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부끄

  • 15.
    '25.7.8 11:03 PM (118.32.xxx.104)

    저도 당연히 섹스로 이해했어요

  • 16. 야나두
    '25.7.8 11:11 PM (175.197.xxx.229)

    저도 ㅅㅅ 라면 섹* 부터 떠올라서서 그렇게 보고 들어왔어요

  • 17. 가끔은 하늘을
    '25.7.9 6:53 AM (123.100.xxx.62)

    저도 의사가 어떻게 이런걸 물어볼수 있지?
    그러면서도 끙끙대며 의심하고 꿰어맞추며
    읽어나간 저는 왜 그랬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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