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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건조기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요?

요아정 조회수 : 6,293
작성일 : 2025-07-09 05:36:29

 

 

 

에어컨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요?

 

 

 

IP : 183.102.xxx.4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9 5:41 AM (121.173.xxx.84)

    세탁기 없이 대체...

  • 2. 못방으로
    '25.7.9 5:41 AM (220.78.xxx.213)

    쓰는 안방에 달린 방이 습해서
    옷들이 눅눅한 기분이라 제습기 산지
    한달 돼 가는데
    250w 작은거거든요
    종일 틀어 놓으면 전기료 폭탄 맞을까요?
    무서워요 ㅜ

  • 3. 가전제품
    '25.7.9 5:54 AM (211.229.xxx.139)

    웬만한거 다쓰는데요
    건조기만 안써서 당근에 팔려구요
    햇볕이 넘 쨍쨍해 요즘 빨래를 4번정도
    해서 말려요 하루에요 이불도 매일 돌리고
    제방법이 이상한가싶긴해요
    다들 건조기 없이 힘들다하니요
    옷을 햇볕에 말려 까슬하게 입는거 좋아하긴해요

  • 4. ㅇㅇㅇ
    '25.7.9 6:01 AM (73.253.xxx.48)

    윗님 건조기 돌리는 이유중에 먼지 터는 것도 있어요. 특히 까만색 옷들요. 전 옷먼지 터는 것 땜에도 건조기 써요.

  • 5.
    '25.7.9 6:03 AM (113.131.xxx.109)

    220님
    제습기 종일 틀면 작은거라도 전기료 폭탄맞는 거 맞을거예요
    에어컨보다 훨씬 많이 먹더라구요
    저도 작은건데 하루에 딱 3시간 돌렸는데 6천원 정도 나왔어요
    그걸 24시간 종일 켜놓는다면 ᆢ

  • 6. 전혀 필요 없어
    '25.7.9 6:06 AM (49.164.xxx.115)

    건조기는 전혀 필요 없어요.

  • 7.
    '25.7.9 6:09 AM (58.140.xxx.182)

    건조기 없는데..

  • 8. ㅇㅇ
    '25.7.9 6:12 AM (211.60.xxx.250)

    건조기쓰면 집안먼지가 사라져서 좋아요

  • 9. 건조기 없이도
    '25.7.9 6:15 AM (220.117.xxx.100)

    잘 살고 있어요 ^^
    베란다에서 잘 마르고 습도 높을 때, 겨울에는 집안에서 잘 마르고요
    부부 둘이라 식세기도 없는데 있어야 할 필요도 못 느껴요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은 방식으로 살지는 않아요

  • 10. ..
    '25.7.9 6:15 AM (211.44.xxx.118)

    세탁기, 에어컨 없이는 못살아도
    건조기없이는 잘 살고 있어요.

  • 11. 허억...
    '25.7.9 6:18 AM (220.78.xxx.213)

    제습기 종일 틀면 작은거라도 전기료 폭탄맞는 거 맞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시험적으로 한달 풀로 써보고 전기료 나오는거보고 조절하려는데 심장이 쫄깃...하필 에어컨 트는 시기와 맞물려서 말이조 ㅜ
    미리 살걸 어헝

  • 12. ㅌㅂㄹ
    '25.7.9 6:20 AM (121.136.xxx.229)

    올해 장마가 없이 지나가서 그렇지 장마 때는 건조기 정말 필요하죠

  • 13.
    '25.7.9 6:21 AM (119.202.xxx.149)

    건조기 없는데요?
    장마철 잠깐은 제습기로

  • 14. ㅈㅈ
    '25.7.9 6:22 AM (219.249.xxx.6)

    에어컨보다 제습기가 전기료 더나와요
    엘지앱에서보니까 정확해요

  • 15. 저도 건조기는
    '25.7.9 6:23 AM (220.78.xxx.213)

    빨래 다 마른 후에 먼지 터는 용도로 한 20분 돌려요
    특히 수건은 좀 덜 말랐을때 타올코스로 돌려야 안뻣뻣

  • 16.
    '25.7.9 6:31 AM (183.99.xxx.230)

    저는 장마철엔 제습기로 건조..
    수건은 빠빳해서 접는 느낌이 나야 좋아요

  • 17. 건조기
    '25.7.9 6:40 AM (112.167.xxx.79)

    웃에 먼지를 털어내니 옷 감이 후들 해쳐서 건조기 쓰기 싫어요. 하긴 요즘 아퍼트는 베란다가 협소하니 빨래 널 곳이 없지요 ㅠ

  • 18. ㅇㅇ
    '25.7.9 6:48 AM (125.130.xxx.146)

    건조기 있지만 그렇게 많이 안써요

    필수 가전은 세탁기.

  • 19. 뭉크22
    '25.7.9 6:50 AM (211.186.xxx.153)

    맞아요. 전 처음에 건조기 쓰면서 감탄하며 썼어요.지금은 건조기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일년 내내 뽀송한 빨래 너무 좋아요. 엘지 가스로 나올때 사서 빨리 마르고 가스비도 별로 안 나오고 진짜 인생템이예요~

  • 20. 아이스아메
    '25.7.9 6:53 AM (58.29.xxx.39)

    건조기 돌리면 나오는 먼지는 건조기가 돌아가면서 옷감끼리 부딪혀서 옷감이 닳아서 떨어지는거예요. 자연건조하면 옷감끼리 1시간씩 부딪힐 일이 없어서 어차피 탈락이 생기지 않는거.. 옷감이 닳아서 떨어지는건데 먼지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건조기 쓰면 옷 금방 후줄근해져서 안씀

  • 21. 공감
    '25.7.9 7:04 AM (61.43.xxx.188)

    저도 건조기를 들인지 6개월 됐고 베란다가 넓고 평소에도 삘래가 엄청 잘 말라요.
    그럼에도 건조기 사길 잘했다 생각해요.
    전 건조대에서 건조하고 먼지터는 용도로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고 30분정도 돌리는데 옷감의 마찰로 생기는 먼지가 있는데 우리집 세탁기가 별로인지 먼지가 엄청 붙거든요.
    건조기 돌리면 그 먼지들 다떨어지고 보송보송 정말 민족해요.

    전 건조기 없으면 못살아요~~^^

  • 22. ...
    '25.7.9 7:04 AM (182.231.xxx.6)

    건조기 사용해보니
    옷은 그냥 편리하다 정도이고
    이불이 완전 좋습니다.
    이불 몆 채씩 말릴 공간도 없고요.
    수건 이불만 말려줘도 있는게 좋은거같아요.
    자주 빨게 되고요.
    속옷도 바싹 말려주니 좋은거같네요.
    일상 옷은 부지런만하면 굳이 싶어요.

  • 23. 이불 진짜
    '25.7.9 7:07 AM (220.78.xxx.213)

    겨울에 한번씩 돌려주면
    보송보송 넘 좋죠
    전 이불 패딩코스로 돌려요 25분

  • 24. 비오면
    '25.7.9 7:13 AM (124.54.xxx.231)

    필수이고 수건. 속옷 침구 건조 잘 쓰고 있어요
    패딩도 빵빵하게 이불텔기도 수시로 잘써요

    가전은 쓰는 사람에 따라 그 효용도가 달라지겠죠

  • 25. 00
    '25.7.9 7:16 AM (58.123.xxx.137)

    건조기 안쓰는데 그렇게 신세계입니까?
    이사가면 사려고 버티는중입니다

  • 26. ㅇㅇ
    '25.7.9 7:24 AM (115.22.xxx.185)

    선풍기
    세탁기
    냉장고

    모든 가전제품 통틀어 가장 고맙고 기특하고 없으면 어찌살았을지 생각하기도 싫음

  • 27. 5742
    '25.7.9 7:26 AM (112.151.xxx.75)

    공간 협소하고 돈 없어서 4~5키로 미니건조기 샀는데 너무 좋네요
    이불은 못하지만 수건 면종류만 돌려도 너무좋아요 꺼내서 뜨거운 수건 껴안고 나올때 기분 좋아요

  • 28. ㅎㅎ
    '25.7.9 7:33 AM (140.248.xxx.2)

    저도 동감해요
    빨래가 일이 아닌게 되버렸어요
    넣어 돌리고 개기만 하면 되니까

  • 29. 건조기용도는
    '25.7.9 7:33 AM (175.124.xxx.136)

    제경우는 먼지털이 용도가 젤 큽니다.
    먼지가...머리카락포함. 진짜 개운.

  • 30. Di
    '25.7.9 7:48 AM (118.235.xxx.196)

    건조기 돌리면 나오는 먼지는 건조기가 돌아가면서 옷감끼리 부딪혀서 옷감이 닳아서 떨어지는거예요. 자연건조하면 옷감끼리 1시간씩 부딪힐 일이 없어서 어차피 탈락이 생기지 않는거.. 옷감이 닳아서 떨어지는건데 먼지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건조기 쓰면 옷 금방 후줄근해져서 안씀
    ——->>>>
    몰랐어요
    이런거군요
    건조기 살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 31.
    '25.7.9 7:53 AM (121.167.xxx.120)

    비오는 날 장마 겨울에 만족하며 잘 써요
    세탁해서 건조대에 널고 빨래 많은 날은 건조대 자리 부족하고 말랐나 안말랐나 확인하고
    번거로워요

  • 32. 건조기
    '25.7.9 8:02 AM (39.7.xxx.137)

    옷수선해요
    건조기로 옷 망가져서 가끔들 오세요
    옷이 약해지지요
    매일 돌려대는대
    전 건조기 안써요
    옷의 후들거림이 싫어서

  • 33. ㅇㄴㄱ
    '25.7.9 8:05 AM (124.216.xxx.79)

    베란다에서 말리고 건조기로 이불털기 20분하는데 먼지가 얼마나 나오는지.
    건조기는 교복만해요.

  • 34. ㅇㅇ
    '25.7.9 8:07 AM (222.113.xxx.251)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은
    진짜 신세계죠

    진짜 너무 감사해요
    자동차도 비행기도요



    근데 저는 건조기 식세기 로봇청소기는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 35. ..
    '25.7.9 8:11 AM (121.137.xxx.171)

    저는 건조기까지는 투머치같아서 안들이고 있어요. 재래식으로 사는 부분이 좀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

  • 36. ㅇㅇㅇ
    '25.7.9 8:17 AM (73.253.xxx.48)

    건조기 돌리면 나오는 먼지는 건조기가 돌아가면서 옷감끼리 부딪혀서 옷감이 닳아서 떨어지는거예요. 자연건조하면 옷감끼리 1시간씩 부딪힐 일이 없어서 어차피 탈락이 생기지 않는거.. 옷감이 닳아서 떨어지는건데 먼지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건조기 쓰면 옷 금방 후줄근해져서 안씀 --> 세탁기 돌리고 나서 검은 옷 보세요. 먼지 엄청 붙은게 건조기에서 떨어진다구요. 옷감 부딪힌다고 얼마나 닳아서 없어진다구요. 좀 합리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설명이세요.

  • 37.
    '25.7.9 8:27 AM (211.218.xxx.216)

    열풍건조하면서 나오는 열기랑 옷 후들거리는 거 자리차지하는 거 싫어서 아직도 안 사고 있는데 ai콤보는 어떤가요? 건조방식이 제가 기다리던 건데 빨래하는 수고로움이 확 줄 거 같아요

  • 38. 이런날씨엔
    '25.7.9 8:48 AM (112.186.xxx.86)

    건조기 필요없어요.
    겨울 이불도 하루만에 마름

  • 39. ㅎㅎㅎㄹ
    '25.7.9 9:10 AM (112.216.xxx.18)

    저는 너무너무 잘 써서
    하루에 두번도 돌리는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없이 어찌 살았을까
    이렇게 더운데 청소기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청소를 어찌했을까
    설거지 귀찮은데 어찌 했을까 싶음.
    너무너무 좋은데

  • 40. ...
    '25.7.9 9:24 AM (61.254.xxx.98)

    건조기 필요 없다 선풍기 틀어 말리면 된다 맨날 외치는 사람인데
    올해는 장마철도 없으니 선풍기 돌릴 필요도 없네요

  • 41. ....
    '25.7.9 10:10 AM (211.114.xxx.98)

    4킬로. 작은 거 있는데요. 장마철에는 유용하죠. 올해는 장마가 없어서 패스했지만요.
    겨울에 패딩 빨아서 후줄근해졌을 때 20분만 돌리면 빵빵하게 되어서 좋구요.
    검정 티셔츠 먼지 털 때 그럴 때만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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