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자기집 하나 있고 부동산으로 생활할 경우
작은 오피스텔 하나 사서 월세 받고 연금이랑 합쳐서
생활하면 빠듯하게 노후생활비 되는데
작은 오피스텔이 주택이 되니 일가구 이주택 되더라고요.
그럼 내집을 이사가고 싶어도 다주택자라 세금이 세거든요.
그러니 일주택으로 세 잘 나올 내형편 최대한 비싼 아파트(서울집 등)를 하나 산 다음 반전세로 돌려서 그 보증금으로 나 전세 살고 월세로 생활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주거 안정성도 깨지고 핫한 곳만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애인 별장 오피스텔은 가지면 골치 아파진대요.
저렴한 지방집이나
작은 오피스텔은 이주택 안되게
일가구 이주택에서 빼주면 좋겠어요.
그럼 서울 사람들 지방에 쬐끄만 별장도 살 수 있고
굳이 핫한곳 아파트 안 사도 되잖아요.
똘똘한 한채가 문제인 건 맞아요.
지방 사람들 집 팔고 서울 올라오는 것도
지방 수요가 고여서 새로 생기지 않으니까 그런 거죠.
지방 싸구려 집이나 오피스텔은 파는 게 상책이더라고요.
절대 안 오르는 건 기본에 운 나쁘면 세금 폭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