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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남편이 에어컨 트는거 꼴보기 싫어오

// 조회수 : 6,228
작성일 : 2025-07-09 01:43:57

시집과 잠시 살았을 때 에어컨이 없는 집이라 고생을 했어요. 옛날도 고리짝도 아니고 아니고 5년 전인데 제가 덥다고 할 때마다 시모 하는 소리가 뭐가 덥냐 하나도 안 더운데 이런 소리 였어요. 날씨가 많이 덥지? 뭐 이런 공감이라도 했으면 화가 덜 날텐데 겨울에 추울 때도 보일러도 잘 안 키고 우리가 키면 또 꺼놓고. 

겨울에는 옷 껴입고 덜덜 떨고 여름에는 하루종일 지쳐있고요. 

남편은 그 당시 에어컨을 사지도 않았고 지금 와서 하는 소리는 어차피 그 집에 우리가 오래 있지도 않았고 본인 본가가 여유가 없는 집이기 때문에 전기세를 아낄 수 밖에 없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침대도 없어서 바닥에 이불깔고 살았고 너무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근데 웃기는 건 지금 남편이 더위를 못참아요. 살이 쪘고 몸이 편한데에 익숙해져서 그렇죠. 에어컨 계속 틀고 싶어 하고 눈치 보는데 전 방에서 에어컨 틀고 남편은 못 틀게 해요. 저희 부모님이 전기세 내시거든요. 

남편한테 넌 에어컨 없는 집에서 자랐으면서 왜 이제 와서 에어컨 트냐. 너 내가 덥다고 할 때 에어컨 없이도 잘 살았으면 거기에 맞춰 살아. 이렇게 저도 삐딱선을 타고 있어요. 권태기인지 모든게 마음에 안드니 이런걸로도 트집잡고 싶은거 아시나요. 여기에 더해서 너도 바닥에서 자라 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그냥 달라질 건 없지만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 합니다. 

 

IP : 89.147.xxx.19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9 1:48 AM (183.98.xxx.54)

    요즘 날씨에 본인은 방에서 에어컨 틀고
    살쪄서 더위 타는 남편은 에어컨 못 틀게 한다구요?
    시댁에 살때는 에어컨이 없는 집이었다면서요

  • 2.
    '25.7.9 1:50 AM (121.134.xxx.62)

    엽기적이다요

  • 3. 이혼
    '25.7.9 1:52 AM (83.86.xxx.50)

    이혼하세요

  • 4.
    '25.7.9 1:57 AM (125.176.xxx.8)

    헐~~
    그러지 마세요.
    시댁에서 그렇게 힘들어서 원망이 쌓였는데 그짓을 내가 또
    상대방을 향해서 똑같이 한다고요?
    이번에는 남편이 똑같은 맘으로 원망이 쌓이겠네요.
    그럼 피차 마찬가지인데요.
    시댁이나 원글님이 피차마찬가지
    도진개진

  • 5. .....
    '25.7.9 1:58 AM (182.226.xxx.197)

    원글님 맘 이해되어요
    전기세 처가에서 내니까
    에어컨 편하게 막 틀고 싶은가본데
    천만에
    그 옛날 이해 못해줘서 진심으로 미안하다
    소리들을때까지 계속 눈치주고 틀어주지 마세요

  • 6.
    '25.7.9 1:59 AM (89.147.xxx.196)

    그때는 선풍기 틀고 잘만 지내던 사람이었어요. 에어컨 틀지도 않고 살았으면서 왜 이제와서 매일 에어컨을 틀고 싶어 하나요?
    제가 소형 50만원 짜리 하나 사자고 해도 어차피 우리 그곳에서 오래 살 것도 아니라고 남편이 거절했어요 시모는 전기세 아까워서 사지 못하게 했고요. 빈정거리면서 뭘 자꾸 덥냐고 하냐고.
    본인 부모님 전기세는 아끼고 싶고 여기서는 하루 종일 틀어댔어요. 춥다고 해도 살찐 본인 덥다고 저한테 이불 덮으라고… 전 이제 그게 싫은거고요. 어차피 한방쓰니 결국 에어컨을 쓰기는 하네요. 거실에서 못 틀게 하는거에요.

  • 7. ㅠ ㅠ
    '25.7.9 2:05 AM (221.140.xxx.8)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남편이 정말 나빴네요
    으이구 ㅠㅠ

  • 8. 이해는 가는데
    '25.7.9 2:09 AM (112.149.xxx.60)

    내용보니 사실 이해는 가요
    그래도 너무덥고 그런다고 님 마음도 편해지지 않을거니 너그러워지시길

  • 9.
    '25.7.9 2:12 AM (125.176.xxx.8)

    한방에서 에어컨 같이 쓰기는 하네요.
    그럼 에어컨 쓰고 계시는거죠 뭐.
    에어컨 못 쓰게 한건 아니네요.
    그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한바탕 하세요.
    남편이 무신경했네요 댓글 이야기 듣고보니 화나실만해요.

  • 10. ...
    '25.7.9 2:44 AM (211.234.xxx.11)

    이래서 가족간 일에 제3자가 뭐랄 수 없는거라고 하나봐요
    지금 모습만 보면 원글님이 너무한 거 같지만
    사실상 남편의 자업자득이잖아요
    근데 과거에 당한 응어리도 그대로인데
    남들한테 내 행동의 이유를 일일이 납득시킬수도 없고..
    무엇보다 남편 당사자가 깨닫고 사과해야하는데 그럴지도 의문이고..
    전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에어컨 볼때마다 부아가 치밀고 남편이 감히 그걸 켤때면 쥐어박고 싶을 것 같아요

  • 11. ㄱㄴㄷ
    '25.7.9 3:21 AM (125.189.xxx.41)

    전 집에 종일 혼자있는데 어지간하면 안틀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너무더워 틀까하다가
    지금껏 안틀었는데 참자 하고 샤워만
    두번하고 지냈는데
    별개로 가족단톡에서 넘더워 움직이니 힘들다
    라고 뭔 얘기하다 그말했는데
    남편이 시원하게 지내라 그말을 안하니
    왠지 서운했어요..내가틀면 되지만...
    예전같지 않음에요..
    나는 안그럴거같은데..

    남편분은 자업자득인데
    근데 길어봐야 부부사이 좋을게없으니
    좀 지나서 틀어주세요..ㅎㅎ

  • 12. 남편이
    '25.7.9 5:08 AM (58.29.xxx.185)

    미운 짓을 하긴 했네요
    젊어서 당한 것들은 나이들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새록새록 더 올라오죠.
    근데 남편이 더워서 체온 올라 쓰러지면
    그 뒷치닥거리는 또 아내 몫이에요
    그거 싫어서라도 에어컨은 틀어줘야 할듯요.
    저도 남편한테 술담배 끊으라고 잔소리를 하는 이유가
    저 사람 병걸리면 내가 그 치닥거리를 해야해서 ..

  • 13. 전기세를
    '25.7.9 6:06 AM (121.162.xxx.234)

    남편이 내게 하세요

  • 14.
    '25.7.9 6:29 AM (59.8.xxx.68)

    이정도면 그만 살아야해요
    뭐하러 살아요
    서로 원수같은대

  • 15.
    '25.7.9 6:34 AM (223.38.xxx.204)

    이정도인데 어떻게 가족으로 사나요?
    오은영프로에 희안한부부많던데 별다르지 않네요. 세상에나~~

  • 16. ..
    '25.7.9 6:39 AM (175.116.xxx.85)

    저는 근데 친정부모님이 전기세 내시는 게 의아합니다. 그런 신세를 질 사정이 있으신가요. 저도 결혼생활이 20년 넘으니 남편과 시부모에 대한 묵은 감정들이 마음에 남아있지만 떨쳐내려고 해요. 본인만 괴롭지 당사자들은 알지도 못해요. 계속 같이 살거면 차라리 그때 왜 그랬냐 나 너무 힘들었다 토로하고 한바탕 하고 사과 받고 털어내셔요.

  • 17. ㅇㅇ
    '25.7.9 6:47 AM (125.130.xxx.146)

    남편이 더우면 에어컨 돌아가는 방에 들어가면 되겠네요
    본인이 전기요금 내지도 않으면서
    넓은 거실에서 혼자 시원하게 에어컨 켜서
    티비 보는 거라면 좀 양심이 없는데요
    치사하면 남편이 전기요금 내던가

  • 18. 원글님
    '25.7.9 6:55 AM (106.101.xxx.244)

    그러면서도 님 마음이 안편해보이는데
    그 행동이 서로에게 무슨 이득이되고 뭐가 남겠어요

    시모에게 받은건 시모에게 푸세요

    남편이 원글님만나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에어컨도 틀수있고 지원해주시는 장인장모도 계시고
    님덕에 호강하니 좋잖아요
    님 부모님처럼 너그러운 사람되세요

  • 19. 네네
    '25.7.9 6:55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이해돼요
    우리집 남편도 그래서, 겪어봤기 때문에.....
    이건 겪어보고 당해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어요.

    가난뱅이로 살 때는 구두쇠처럼 그러다가,
    왜 결혼후 갑자기 펑펑 쓰려고 하는지
    기가 막혀요

  • 20. 친정이
    '25.7.9 6:59 AM (121.157.xxx.80)

    근데 아직도 부모님들한테 독립 못하셨나요? 나이도 적잖으신것 같은데 친정에서 전기료를
    내 주다니....

  • 21. 네네
    '25.7.9 6:59 AM (125.176.xxx.131)

    저는 원글님 이해돼요
    우리집 남편도 그래서, 겪어봤기 때문에.....
    이건 겪어보고 당해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어요.

    가난뱅이로 살 때는 구두쇠처럼 그러다가,
    왜 결혼후 갑자기 펑펑 쓰려고 하는지
    기가 막혀요. 장모님이 내는 돈은 안아깝고
    자기모친 돈은 아끼려하고-
    그런게 얄미운거죠..

  • 22.
    '25.7.9 7:08 AM (220.65.xxx.99)

    같이 사시는지??

  • 23. 근데
    '25.7.9 7:08 AM (121.124.xxx.33)

    5년전보다 많이 덥기는해요
    5년전까지는 7월 중순부터 켜서 8월 중순이면 찬바람 불었는데 이제는 6월말부터 석달은 틀고 지내야해요

  • 24. Ccc
    '25.7.9 8:06 AM (220.118.xxx.69)

    에라이~~~
    못되쳐먹음요

  • 25. 흐음...
    '25.7.9 8:12 AM (121.190.xxx.146)

    뭐 이해는 가요. 시가에서 고생한 기간만큼은 그렇게 하는 거 인정.
    그렇게라도 안하면 원글님 응어리가 안풀리실 것 같으니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지금처럼 꼭꼭 짚어주는 것도 좋아요. 아마 모르긴해도 남편이 조금은 역지사지해서 반성하고 있긴 할 거에요.

  • 26. 근데
    '25.7.9 8:15 AM (140.248.xxx.0)

    전기요금을 왜 친정에서 내시나요???
    이게 더 문제 아닌지??
    시가나 남편분은 참 얄밉네요.

  • 27.
    '25.7.9 8:19 AM (180.70.xxx.42)

    사연을 떠나서 이 정도로 악감정이 있는데 어떻게 같이 사나요? 그게 더 신기해요

  • 28. 능력이?
    '25.7.9 8:33 AM (49.172.xxx.18)

    둘다 어떠시길래 시댁에 잠시 살면서 구박받은것같고
    지금은 친정에서 전기세내주고
    그걸 해결하면 눈치보지않고 에어컨켜고 보일러도 켜면 됩니다

  • 29. ㅇㅇ
    '25.7.9 8:35 AM (211.252.xxx.103)

    역시 또 배웁니다.
    결혼 불행의 원인은 시댁과의 갈등, 돈이라는 것을.

  • 30. ㅣㄴㅂ우
    '25.7.9 8:40 AM (221.147.xxx.20)

    매해 여름 겨울마다 냉방과 난방으로 싸울텐데 그렇게 콜보기 싫으면 이혼이나 적어도 별거하는게 낫지 않나요
    님 마음에 원망과 분노도 많아보이는데 나이들어 부모가 그러고살면 자녀도 좋지않아요
    미성숙한 모습 보며 배우기도 하고요
    님 자녀들이 사회생활하며 동료들과 냉난방으로 싸우는거 상상해보세요 뭐가 힘들다고 에어컨트냐 보일러트냐며 애인과도 싸우고요

  • 31.
    '25.7.9 8:43 AM (222.119.xxx.225)

    이혼안하세요? 솔직히 친정이라도 부자면 저리 안살았을텐데
    친정은 더 못산거 아닌가요?

  • 32.
    '25.7.9 9:01 AM (59.16.xxx.198)

    원글님 이해되어요...
    원망하는 마음 생기죠
    남편분 못됐었고 좀 행동이 얄밉네요
    분풀이 하시다가
    윗댓글님 적으신것 처럼
    진정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 보이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 33. 남편을
    '25.7.9 9:30 AM (211.235.xxx.110)

    이해하자면 그때는 다들 그렇게 살았고
    시가 형편이 어려워서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듯
    지인 남편은 아내가 아기 낳고 주문한 에어컨을 취소 시키고
    덥긴 뭐가 덥냐고 해서 알뜰한가보다 했더니
    시가나 친정에 가면 에어컨부터 틀더라고
    이 인간은 자기 돈은 아깝고 남의 돈은 안아까운 인간이라
    만 정이 다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전 남편이 평소에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용서해주시면 어떨까요

  • 34. 남편을
    '25.7.9 9:31 AM (211.235.xxx.110)

    그리고 시부모는 에어컨 없이 사는데
    우리만 방에 에어컨을 놓고 살기는 눈치 보일겁니다
    차라리 남편보고 우리돈으로 거실에 에어컨 하나 놓아드리고
    전기세 내자고 했다면?

  • 35. 다시보니
    '25.7.9 9:36 AM (211.235.xxx.110)

    5년전이네요
    부부가 잠깐이라도 시가에 들어간 이유가 있을텐데
    지금은 친정에 살고계신가요?
    어떻게 시부모와 함께 사는 집에 방에만 에어컨을 놓고 사나요?
    남편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부부는 공동운명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36. ㅇㅇ
    '25.7.9 9:40 AM (211.218.xxx.125)

    근데 정말 남편분 못됬네요. 시댁에서는 잘 참더니 친정에서는 펑펑 쓴다는 거 아니에요.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충분히 분 풀리실 때 까지 하시고, 나중에는 용서해주세요.

  • 37. 이해는가요
    '25.7.9 9:55 AM (223.38.xxx.240)

    저 예전엔 이해 못했는데 요즘은 이해는 가요
    홧병이 왜 생기는지 ㅡㅡ 겪어보면,살다보면 알게되는
    겪는당시에는 젊었고 어렸고 남편과 덜 친했고 배려해주고 애기들도 어리니 상대비난은 예의가 아닌거같아 참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물컵에 물이 쌓이다가 첨벙 하며

    와락 넘치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저도 에어컨바람 싫어하고 못쐬고 잘 아끼지만 삼복더위에
    밥하려면 빈혈도심해 지치고 참고 참다가 기운이 없어 너무덥지않아 힘들어 하며 골골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 악착같이 넌 더워? 난 에어컨 바람 싫어해 난괜찮은데?? 그래서 결국 안켜거나 늦~~~게 좀켜고 그랬어요
    (지는 앉아서 폰만보니 안덥죠 밥하고 빨래널고 개고 청소하고 얼마나 덥나요)

    그러다 작년인가 사이도 안좋아 말도 안하고 있는데
    또 넌 덥냐? 시전해서 문닫고 혼자 안방가서 에어컨켜고있었다는 ㅡㅡ 그럼 혼자 거실 33도인데 앉아서 프랑스올림픽만 보고있던 그 뒤통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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