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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후위기에 실천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ㅗㄹㄹ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25-07-08 15:42:22

개인이나 가족이 일상에서 할수있는 기후위기

저는 일단 기후 동행카드는

대중교통 많이 타면 좋은거 같고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가 기후에 좋으려나요

또 뭐가 있을까요

이갈 탄소발자국이라고 하던데

이 발자국 크기 줄이는 법요..

 

소고기 덜먹기?

IP : 61.101.xxx.6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비 안하기
    '25.7.8 3:45 PM (59.7.xxx.113)

    돈 안쓰기요. 여행 안다니고 냉장고 파먹기하고 옷 가방도 유행 신경쓰지말고 쓰던거 쓰기요. 일회용품 줄이고.

  • 2. 우선요
    '25.7.8 3:46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에어컨 없이 견디는분들께 감사하는마음이요
    왜 안트냐고 비아냥대는분들~
    제발 그러지마요
    돈 아까운거보다 내가 시원한만큼 바깥에 더운바람을 내보내는거잖아요
    같은 서울이어도 빌딩이 많은 강남이나 광화문같은곳이 온도가 높은이유이고요

  • 3. ---
    '25.7.8 3:52 PM (220.116.xxx.233)

    미니멀라이프 실천, 붉은 고기 줄이기,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차 운전, 비행기 덜타기,
    로컬 음식, 제품 소비하기...

  • 4. ㅁㅁ
    '25.7.8 3:57 PM (1.240.xxx.21)

    우선 일회용품 덜쓰고 에너지 줄이기 부터요.
    나부터 실천하자 싶어 저는 아직 에어컨 없이 사는데
    올해는 참 힘드네요.
    아이들 키울때도 천기저귀 썼고 모유 먹여 키웠어요.
    이젠 완경 되었지만 아이들 기저귀 쓰고 남은 걸로
    면생리대 만들어 쓰기도 했구요.
    지난달 관리비 고지서 보면 전기에너지 같은 세대보다 50%적게 썼네요.
    대중교통 이용하고 왠만하면 걸어다니는 게 습관 되다보니
    저는 운전면허 따지 않았어요.
    살아가는 동안 되도록 자연에 해를 안끼치며 살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 5.
    '25.7.8 3:57 P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경험에 대한 욕심 비우기
    예를 들어 해외여행
    물질에 대한 욕심 보다 차원 높다면서
    여행 욕심 부리는 사람들 많던데
    도긴개긴인 듯요

  • 6.
    '25.7.8 3:58 P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경험에 대한 욕심 비우기
    예를 들어 해외여행
    물질에 대한 욕심 보다 차원 높다면서
    여행 욕심, 부심 부리는 사람들 많던데
    도긴개긴인 듯요

  • 7. 맛있는 음식
    '25.7.8 3:59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멋진 옷들에 대한 욕심, 동경 줄이기
    많은 경험(이동) 줄이기
    소박하게 살기

    전기 확 덜쓰기

  • 8.
    '25.7.8 4:00 PM (211.246.xxx.61) - 삭제된댓글

    소가 밥만 먹고 똥만 싸는데도 배출되는 탄소가 어마어마.

  • 9. ㅇㅇ
    '25.7.8 4:01 PM (121.162.xxx.227)

    맛있는 음식
    멋진 옷들에 대한 욕심, 동경 줄이기
    많은 경험(이동) 줄이기
    소박하게 살기

    전기 확 덜 쓰기
    물도 확 덜 쓰기

    옛날도 괜찮다는 생각.....철학적 기반

  • 10. ㅠㅠ
    '25.7.8 4:03 PM (211.251.xxx.173)

    정말 한낮에 나가면 살이 탈것 같아요.
    이렇게 지구는 망해가는 걸까요?
    낮엔 부부, 아이랑 셋이 직장에 있어(사무실은 추운듯요)
    퇴근하면 에어컨 안키고 저녁먹고 산책하고 샤워하고 선풍기 틀고 쉬면
    잠도 잘 오고 괜찮더라구요.
    저녁 잠깐이니 에어컨 안키고 견뎌보자 약속하고 실천중입니다.
    또 청승이라 욕하는 분 계실라나..

  • 11.
    '25.7.8 4:04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무엇이든 최소한으로 적게쓰고 안사기
    불편하게살기
    합성섬유옷보다는 자연섬유옷사입기

  • 12.
    '25.7.8 4:06 PM (118.235.xxx.61)

    비닐사용 줄이기
    마트서 종이 영수증 안받기(모바일 영수증ㅇ)
    음쓰, 일쓰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 13. 전기차가 오염
    '25.7.8 4:08 PM (112.167.xxx.92)

    물질임! 황당하게 친환경이라고 거짓 광고를 했으니 도대체 오늘날 진실은 묻히고 거짓광고들이 판치는 밧대리 원료가 희토류인데 중국 내몽골 바우터우 지역에서 독점으로 희토류 채굴하고 그게 납,카드뮴 ,방사성 토륨을 포함하고 있어 그지역 물이며 땅이며 심각한 오염으로 더이상 사람이 살수없는 오염지를 만들었음

    전 에어컨 없어요

  • 14. ㅈㅈ
    '25.7.8 4:11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ㄴ진짜요?밧데리가 문제가 많군요

  • 15. 탄소배출
    '25.7.8 4:26 PM (118.235.xxx.4)

    줄이는 여러가지 방법있네요.
    데이터센터 전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이메일 비우기.
    전기밥솥의 보온시간 줄이기.
    식물 키우기. 등등

    요즘에는 AI에게 과도힌 인사도 하지말아야 한다고 하네요.
    그만큼 연산작업을 위해서 전력이 낭비된다고 합니다.
    더운게 너무 싫어요..ㅜ

    https://m.blog.naver.com/maccosns/222852461522

  • 16. 개인이
    '25.7.8 4:2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할수 있는건 한계가 있나봐요.
    어차피 한번씩은 겪는 지구 리셋을 피할길은 없을듯 해요.
    내가 할수 있는건 조용히 하면서
    운명이라면 받아 들일수 밖에요.

  • 17. AI
    '25.7.8 4:54 PM (61.73.xxx.75)

    데이터 센터에 물 소비량이 엄청나다고 하죠
    많이 사용할수록 전력량이 급증하는데 앞으로 어떨지
    진짜 걱정입니다

  • 18. 전자제품덜쓰기
    '25.7.8 5:30 PM (116.32.xxx.155)

    에어컨 없이 견디는분들께 감사하는마음이요
    왜 안트냐고 비아냥대는분들~
    제발 그러지마요
    돈 아까운거보다 내가 시원한만큼
    바깥에 더운바람을 내보내는거잖아요
    같은 서울이어도 빌딩이 많은 강남이나 광화문같은곳이
    온도가 높은이유이고요22

  • 19. 온배수도문제
    '25.7.8 5:38 PM (118.235.xxx.180)

    2020년 기사

    발전소 온배수 올해만 399억톤 배출

    발전소 발전설비 냉각수로 사용되는 물이 사용전 취수구에서 측정된 온도와 사용후 배출구로 배출되는 온도 평균 7℃차, 최고 14.4℃차로 상승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배출량은 올해만 399억톤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정호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과 5개 발전사(남동·중부· 서부·남부·동서발전)로부터 제출받은 ‘발전사 온배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발전소 온배수 배출량이 399억2,500톤이며 발전소의 열을 식힌 후 평균 7.2℃ 높아진 상태로 배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배출량 399억톤 중 198.71억톤(49.7%)이 원자력 발전소에서만 배출됐다. 한수원에서 김정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의 한울원자력이 56억2,500톤으로 27개소 중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었다.

    발전소 온배수는 석탄이나 가스 등 화석연료나 핵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열을 냉각하기 위해 사용하고 배출되는 물을 말하며 수질오염 또는 해양오염으로서 환경오염에 해당된다.

    발전소 온배수로 인한 피해 주장도 만만치 않다. 고리원전이 소재한 부산광역시 기장군 어민들은 줄곧 고리원전에서 배출되는 온배수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한빛원전이 소재한 함평군민들은 “함평만은 한빛원전과 불과 30km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아 원전이 배출한 온배수로 인해 지역 바다의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지난 2000년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한수원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1994년 피해자가 양식하던 넙치와 전복 집단폐사한 것은 울진 원전 온배수 배출로 인한 양식장 수조의 급상승시킨 것이 일부 인정된 판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발전소 온배수에 관련한 별도의 법률규정(배출기준 등)은 없다. 해외 주요 선진국에서는 국가별 발전소가 위치한 해역의 특성과 해양생태계 영향 등을 고려해 온배수 방류 수온규제 등 자체 규제안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

    발전자회사들은 각 발전소들이 배출하는 온배수를 온배수 양식장으로 활용하는 정책을 내놓기도 했지만 실제로 활용되는 온배수는 저조한 실정이다.

    김정호 의원이 6개 발전사로부터 제출받은 ‘온배수 활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5개의 원자력발전소 중 2개의 원자력 발전소만 온배수를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1~8월) 활용량은 올해 배출량(198억7,100톤)의 0.002%(30만4,000톤)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한국서부발전은 2019년 배출한 온배수 65.6억톤에 비해 그 활용량은 0.07%(4만6,400톤) 뿐이었다.

    이에 대해 김정호 의원은 “온배수 배출기준이 빠르게 마련돼야 하며 배출기준에 온도까지 포함 시켜 급격한 수온 변화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방지해야 한다”라며 “매년 지적되는 온배수 활용은 안전성 검증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구적 차원의 온실가스의 저감이 필요한 때”라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수온 상승의 원인인 온배수 배출에 대한 관리를 철저하게 해 에너지 전환 정책의 방향성에 맞게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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